【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전일대비 0.52%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제약 관련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오후 1시 14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가 전일대비 11.4% 상승한 가운데,에스텍파마(9.40%),한국유니온제약(8.5%)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제일바이오는 8% 하락해서 거래중이다. ▲ 4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코스닥 제약관련주 현황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메타바이오메드 2,935 300 11.40% 에스텍파마 8,860 760 9.40% 한국유니온제약 14,700 1,150 8.50% 유틸렉스 66,900 4,800 7.70% 펩트론 14,700 1,050 7.70% 대성미생물 18,900 1,000 5.60% 티앤알바이오팹 11,300 600 5.60% 지노믹트리 23,250 1,050 4.70% 제노포커스 5,580 250 4.70% 오스코텍 22,700 1,0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전일대비 27포인트(1.27%) 상승한 가운데4일 증권시장에서 증권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14분 현재 부국증권이 전일대비 6.2% 상승한 23,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SK증권 5.5%, 유안타증권 5.5%, NH투자증권 5.4%, 미래에셋대우 3.9%, KTB투자증권 3.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증권주의 강세속에 신영증권과 유화증권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4일 1:14현재 증권업종 주가 현황 종목코드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001270 부국증권 23,000 1,350 6.20% 001510 SK증권 630 33 5.50% 003470 유안타증권 2,705 140 5.50% 005940 NH투자증권 12,750 650 5.40% 071050 한국금융지주 70,500 3,100 4.60% 006800 미래에셋대우 7,390 280 3.90% 030210 KTB투자증권
【 청년일보 】 서울과 부산에서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FC 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과 영업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일정은 11월 5일 삼성동PB센터를 시작으로 6일 부산 서면PB센터, 7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FC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소개하면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FC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카카오톡채널 ‘한국투자FC’를 통해 가능하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시가 금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부산시는 11월 첫째 주를 부산국제금융주간으로 지정하고 문현금융단지와 해운대 등지에서 금융 세미나와 시민참여 금융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5일에는 첫 행사로 '부산 글로벌 금융 포럼'이 열린다. 선박금융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제임스 로렌스 마린머니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 성공의 길'과 '글로벌 파생·해양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약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6일에는 한국 선박 금융 포럼이 열린다. 선박금융, 컨테이너선 금융, 해운 금융 등과 관련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고, 최근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인공지능(AI)을 해양산업에 접목하는 방안도 다룬다. 해양금융 부문 전문가들과 우리나라 해양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두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7∼9일 벡스코에서는 부산머니쇼가 진행된다. 부산머니쇼는 부동산관, 금융 기업관, 은퇴 설계관, U-Space BIFC 공동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절세 전략, 올바른 투자 방법 등에 관해 재테크 스타 강사들이 강연한다. 맞춤형
시중은행이 판매한 금리연계 DLF로 고객들이 큰 손실을 보자 지난 몇개월 동안 금융권의 불완전판매가 도마에 올랐다. 이는 10년전 키코에 가입한 한 중소기업 사장 A씨의 사례와 유사한 점이 많다. 섬유 관련 수출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A씨는 어느날 주거래은행 관계자로부터 KIKO 상품을 사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상품인지 물었지만 그는 “지금까지 단 한 곳도 손해본 적 없다”고 답했고 A씨는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알고 계약을 체결했다. 6개월이 흘러 A씨는 환율급등으로 손실이 난 사실을 알았고 손실을 부담하더라도 계약을 해지하려 했지만, 주거래 은행 관계자들은 더 높은 환율을 기준으로 또 다른 상품을 제시했다. A씨는 꺼림칙한 마음에 망설이며 계약을 미루었지만, 은행 관계자는 회사 실무 부장을 만나 자필 서명을 받고 계약을 맺었고 결과적으로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10여년전 은행권에서 판매한 상품인 키코(KIKO)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인이 10여년의 세월을 넘어 지난 1일 처음으로 금융위원장과 단독 면담을 가졌다. 수출 상장 기업들이 가입한 KIKO(키코, Knock-In Knock-Out)는 환율이 미리 정해놓은 범
【 청년일보 】 지난 1일코스피200 지수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상장시가총액 비중은 25.11%지만코스피200 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이 상장시가총액방식이 아닌 유동비율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비중보다 높게 산정된 셈이다. 이에따라향후 '시가총액 비중 30% 상한제'가 적용돼 삼성전자 주가 및 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증권업계에서는 30% 상한제 적용 가능성이 희박하고 만약 적용되더라도 시장에 실제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시총에서 삼성전자의 지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30% 이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힘입어 9월 이후 지금까지 16.36%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비중은 지난달 16일 30.12%로 30%를 넘겼고 지난 1일 현재 30.19%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비중 30% 상한제는 시장이 특정 종목으로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코스피200 등 주요 주가지수에서 1개 종목의 시총 비중이 30%를 넘기면 비중을 강제로 낮추는 제도로서 지난
【 청년일보 】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전주대비 220.96포인트(3.15%) 상승한 7224.91포인트로 마감했다. 제일바이오가 전주 대비 75.58% 급등했으며, 아스타(58%), 알리코제약(38.40%) 등도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제일바이오는 한주간 상한가 1번을 포함해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11월 4일자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편,하락폭이 큰 종목으로는 강스템바이오텍으로 19.27%하락했다. ▲ 코스닥제약업종 주간( 10.28~11.1)주가 등락 현황 종목명 10월 25일(금) 11월 01일(금) 주간등락폭 주간 등락율 제일바이오 4,505 7,910 3,405 75.58% 아스타 4,595 7,260 2,665 58.00% 알리코제약 11,850 16,400 4,550 38.40% 네이처셀 8,860 11,450 2,590 29.23% 화일약품 5,730 7,200 1,470 25.65% KPX생명과학 6,610 8,150 1,540 23.30%
【 청년일보 】 삼척시는 ‘FUN! FUN!한 대학로 페스티벌’을2일(토)에 삼척시 대학로 분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로상가번영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체험부스를상시 운영한다. 특히, 나만의 뱃지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관동 제1루 읍성도시 사모 만들기, 통나무 단면 그림그리기, 요기조기 골목투어 색상입히기 등 다채로운 코너를 운영한다.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목대회, 오후 4시부터는 대학로의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우수맛집 및 테스트푸드 무료시식회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컵 쌓기 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맥주 빨대로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자들에겐 대학로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동아리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푸짐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독특한 점은 오목대회를‘SAM척 도시재생배’행사로 개최해 연례적인 행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대학로에서 우리시 지역자원을 이용한 캐릭터를 제작·상품화하기 위한 캐릭터 전시회도 실시한다. 삼척시 관
【 청년일보 】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주대비 224.72포인트(2.14%) 상승한 10,749.31포인트로 마감했다. 삼성제약이 전주 대비 36.66%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명문제약(18.503%), 에이프로젠제약(14.49%)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제약은 11월 4일자로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이 예고됐다. 한편,하락폭이 큰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5.93% 하락했으며, 동화약품이 2.88% 하락했다. ▲ 코스피 제약업종 주간( 10.28~11.1)주가 등락 현황 종목명 10월25일(금) 11월01일(금) 주간등락폭 주간 등락율 삼성제약 3,205 4,380 1,175 36.66% 명문제약 4,270 5,060 790 18.50% 에이프로젠제약 1,035 1,185 150 14.49% 동아에스티 90,000 102,000 12,000 13.33% 신풍제약 6,140 6,760 620 10.10% 녹십자 117,000 125,500 8,
【 청년일보 】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주대비 0.76포인트(0.8%) 하락한 93.66포인트로 마감했다. 금호산업이 전주 대비 8.86%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삼호(7.83%), 삼부토건(6.15%) 등이 뒤를 이었다. 하락폭이 큰 종목으로는두산건설이 8.05% 하락했으며, 동부건설과 대우건설도 각각 5.09%, 4.72% 하락했다. ▲ 건설업종 주간( 10.28~11.1)주가 등락 현황 종목명 10월25일(금) 11월01일(금) 주간등락폭 주간 등락율 금호산업 11,850 12,900 1,050 8.86% 삼호 19,150 20,650 1,500 7.83% 삼부토건 650 690 40 6.15% 코오롱글로벌 9,670 10,250 580 6.00% 한라 2,990 3,120 130 4.35% 삼호개발 4,355 4,440 85 1.95% 동아지질 19,400 19,750 350 1.80% 고려개발 9,430 9,56
【 청년일보 】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전주대비 27.01포인트(1.6%) 하락한1679.05 포인트로 마감했다. 부국증권이 전주 대비 3.59%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한국금융지주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간 기준 4.53% 하락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3분기 실적을 내놓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5개 증권사 모두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가 전 분기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업종 주간( 10.28~11.1)주가 등락 현황 종목명 10월25일(금) 11월01일(금) 주간등락폭 주간 등락율 부국증권 20,900 21,650 750 3.59% 신영증권 54,400 54,900 500 0.92% 키움증권 69,600 69,700 100 0.14% 유화증권 12,350 12,450 100 0.81% 이베스트투자증권 5,530 5,580 50 0.90% 한양증권 7,350 7,400
【 청년일보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소식에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13포인트(1.11%) 상승한 27,347.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35포인트(0.97%) 오른 3,066.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04포인트(1.13%) 급등한 8,386.40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44% 올랐다. S&P 500 지수는 1.47% 상승했고, 나스닥은 1.74% 올랐다. 시장은 미국 10월 고용 등 주요 지표와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7만5천 명 증가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지난 8~9월 신규고용도 기존 발표보다 9만5천 명 상향 조정됐다. 10월에 GM 파업의 영향으로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4만2천개가량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