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넥센타이어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올해 8회차 마지막 캠페인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가을을 맞아 식품외식업계에서 나들이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업계에선 밖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듯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푸짐한 구성의 메뉴를 출시해 나들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정식 출시했다. 전주불백피자는 불고기백반의 맛을 피자 한 판에 담은 메뉴로, 직화간장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로 구성됐다. 한식을 피자와 접목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실제 불고기백반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든든함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달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 식어도 맛있는 피자라는 평을 들을 만큼 야외에서 먹기 좋다는 점에서 나들이 메뉴로 적합하다. 전주불백피자와 함께 새로 출시한 사이드 신메뉴 ‘슈크림치즈스틱’ 또한 나들이에 어울리는 메뉴다. 흑미도우에 슈크림치즈무스가 올라가 있어 호불호 없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치킨 전문
【 청년일보】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9일까지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3천83억원으로, 지난 2017년 1월(4조1천117억원)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2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FOMC와 미중 간 무역 합의 등 굵직한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대기 모드'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살아나긴 했으나 아직은 FOMC의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 심리 쪽이 더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지난달 24일(종가 2,101.04) 이후 한 달이 넘도록 2,1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2,020∼2,090대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그나마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급락은 면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외면이 이어지면서 좀처럼 상승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약 1조1천289억원(장 마감 기준)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천90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이후 3개월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
【 청년일보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6포인트(0.07%) 하락한 27,071.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3포인트(0.08%) 내린 3,036.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13포인트(0.59%) 하락한 8,276.8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다음날 나올 FOMC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기업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여전한 변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FOMC에 돌입했다.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가 유력한 상황이다. 관건은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남겨 놓을지다. 기업 실적도 이날 증시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추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순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 알파벳 주가는 이날 2.2%가량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에 부담을 줬다. 반면 화이자와 머크 등 다
【 청년일보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달콤커피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10월의 달콤데이 프로모션 ‘해피 할로윈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 하루 동안 전국의 달콤커피 매장(특수 매장 제외)에서 6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아메리카노부터 3천원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의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 참여자는 스크래치 쿠폰에 기입된 난수 번호를 달콤커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면 자신의 당첨 혜택을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내달 14일까지 달콤커피 앱 내 테이블오더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스크래치 쿠폰 배부는 매장 별 판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는 할로윈 시즌 동안 구매 고객에 호박 모양의 잭-오-랜턴(jack-o'-lantern), 고스트 등 인기 할로윈 캐릭터를 귀엽게 담은 빨대 홀더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31일
【 청년일보】정부가 서울 소재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 미대 입시비리가 의심된다"는 청원이 올라 또다른 입시비리로 확산 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이 청원은 일주일도 안돼 5300여명의 동의를 받은 상황이다. 청원내용에 따르면, 1차는 실기 100% 전형으로105명을 선발하는데 그 중 50명이 같은 미술학원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원인은 "올해 ○○대 디자인학부 디자인과 수시 실기전형이 최종 선발 인원 21명, 최종 경쟁률 78.29 : 1, 지원인원 약 1600명 이상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청원인은 세가지의심이 가는 요소를 정리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첫째, 대부분의 수시 지원 학교는 1차를 성적으로 걸러 과도한 경쟁률을 예방하는데 반해 ○○대는 재작년 기준 100 : 1 이 넘어가는 경쟁률에도 모든 인원을 수용하며 경쟁률을 높여서 불합격해도 이상하지 않게 받아들이게되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둘째, 다른 학교들의 경우에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수험번호를 그림 뒷면에 부착하거나 수험번호란을 접어 보이지 않게 하는데런데 ○○대는 그림 앞면에 수험번호를 기재하며 학생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이 사무공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직원들이 디지털이 숨 쉬는 공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은 29일 디지털인텔리전스담당(DI담당)과 디지털채널본부(DC본부) 산하 7개 부서의 사무실을 강남역 인근 강남N타워에 '모바일 오피스' 형태로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서의 새 사무공간에는 부서 간 칸막이는 물론 부서장과 부서원 모두 지정된 좌석이 없다. 또 테이블은 기존의 일자형 대신 소통에 유리한 T자형과 Y자형 구조로 배치됐고 사무용품도 데스크톱 PC가 아닌 무선랜과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직원들이 자기 업무에 가장 적합한 공간을 스스로 찾아가 업무를 하게 된다. 사무공간 중앙에는 카페가 설치됐고 사무실 한쪽에는 인터넷 방송용 스튜디오도 구축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언제라도 고객을 위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도 스마트폰에 저장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되고, 국민 각자에게 필요한 복지혜택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아 신청하는 시스템도 구축된다. 모바일 신분증 도입으로 앞으로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디지털전환 흐름에 발맞추고, 기존의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자인 국민 관점에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국민이 일상에서 가장 크게 느낄만한 변화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이다. 위·변조나 도용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카드 대신 디지털 형태 신분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쓰는 방식을 도입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공무원증이나 학생증 등 이용 대상이 명확한 종류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안전성을 검증한 뒤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디지털 발급은 의견수렴·법적 검토를 거쳐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 】 미국 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기업실적 개선과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 등의 영향으로 뉴욕증시 주요지수 중 하나인 S&P 500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주식시장을 비롯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즘은 해외 주식이 대세 2”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을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고객과 기존 거래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2019.04.01~09.30) 해외 주식 거래 내역이 없고 잔고가 0인 고객이 해외 주식을 1주만 매매해도 ‘스타벅스 For Your Lucky 7 세트’를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제공한다. “어디서나 출석체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이상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특히 30일이상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총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 청년일보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30일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2019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SIFIC)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SIFIC는 서울시의 '서울금융위크'(28∼31일) 행사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감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내외 금융전문가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SIFIC의 주제는 '핀테크 부흥'(Fintech Rise)이다. 국제 핀테크 동향과 아시아 핀테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의 역할을 논의한다. 행사는 크리스 콜버트 전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 본부장의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기회와 도전'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핀테크 시대 금융의 혁신과 미래', '금융 개방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세계적 유니콘 육성 전략', '국제 핀테크 정책 동향 및 대응 전략' 등 주제별 발표와 토론 등으로 꾸려진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29일 서울시, 특허청과 서울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울핀테크랩에서 현장 상담소를 운영한다. 30일에는 정보 교류, 인적 관계망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 청년일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탐앤탐스는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제29회 탐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데일리 감성 듀오 ‘자리(JARI)’가 함께 한다. 공연의 모든 곡들을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할 예정으로 지친 일상의 위로를 건넨다. 뒤를 이어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 ‘제이세라(J-CERA)’가 무대를 준비한다. 자리와 제이세라의 무대는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는 탐스테이지를 기념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스테이지 당일에 구매한 신메뉴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현장에서 3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탐앤탐스 MD 상품 및 아티스트 싸인 CD를 증정한다. 또 공연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MC의 깜짝 퀴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청년일보 】 10월 마지막 화요일은 금융의 날이다.이 날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지만 공휴일은 아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두 사람 등 모두 194명을 포상했다. 20년 가까이 65억원을 넘게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 300여명의 수술비를 지원한 안경 도매상 이남림 씨,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나눈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 씨가 제4회 금융의 날 주인공이 됐다. 저축 부문 포장(褒章)의 주인공인 이 씨는 18세부터 남대문시장에서 볼펜 장사를 시작으로 갖은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안경 도매점을 열었다. 사업이 번창한 뒤로는 18년간 65억원 이상을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 300여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함께 저축 부문 포장을 받은 양인준 씨도 해마다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해 장학 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저축의 날 수상자 명단 1. 훈장(2명) 금융혁신 부문▲녹조근정훈장 서강대학교 교수 김용진 서민금융 부문 ▲국민훈장석류장 서민금융진흥원 국장 심재철 2. 포장(5명) 금융혁신 부문 ▲국민포장 코리아크레딧뷰로 본부장 이욱재 서민금융 부문▲국민포장 서민금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