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오는 27일 발표될 석유 '2차 최고가격'과 관련해 주유소 기름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 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가격 상승을 피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문 차관은 20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고가격제라 하더라도 국제 제품 가격 상승을 2주 단위로 반영하는 시스템"이라며 "상승분의 상당 부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밖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유사, 소비자가 부담을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소비 절약 필요성도 언급했다. 정부는 가격 급등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사의 급격한 가격 인상 자제를 유도하는 한편, 향후 손실 발생 시 재정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대책으로는 차량 5부제·10부제 도입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리스크에 대해서는 '비상 상황'으로 규정했다. 필요할 경우 정유사에 대한 수급조정 명령이나 수출 제한 조치까지 동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비축유는 약 2억 배럴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평시 소비 기준과는 차이가 있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체감 가능한 대응 기간이 더
【 청년일보 】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글로벌 누적 8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 이후 플레이어 비중과 매출이 동시에 확대되며, PC·콘솔 중심의 프리미엄 패키지 게임이 모바일까지 성공적으로 확장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낮에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밤에는 초밥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 구조를 앞세워 지난 2023년 6월 PC로 출시됐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됐으며, 올해 2월 6일에는 중국 시장에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동시 진출했다. 성과는 수치로도 입증된다. 20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브'는 스팀(Steam)에서 약 520만장 판매와 7천5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어드벤처 장르 상위 1%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여기에 2024년 가을 세일과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등 주요 할인 이벤트가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다. 콘솔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는 약 260만장이 판매됐고, 이 중 상당수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유입되며 이용자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아시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완성도를 사전에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참가 신청은 내달 23일까지 스팀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실제 테스트는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CBT에서는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의 주요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회피와 방어, 패링을 활용한 액션 전투와 함께 두 가지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부터 사전등록도 병행하고 있다. PC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북부 의상' 코스튬과 각종 아이템이 지급되며, 모바일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프로필 꾸미기 아이템과 외형 변경권이 제공된다. 문자 사전등록 시에는 탈것과 마구 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이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원작
【 청년일보 】 코웨이가 '2026년 제10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물맛 품질 경쟁력에서 다시 한 번 우위를 입증했다. 해당 품평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물맛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3'는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했다. 코웨이는 이를 통해 7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동시에, 6년 연속 골드 등급 이상 기업에 수여되는 '다이아몬드상'까지 수상하며 물맛 품질의 지속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콘 정수기3'는 사용자 약 3천명의 설문 데이터를 반영해 편의성과 위생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코웨이의 핵심 기술인 '올인원 나노트랩 필터'를 탑재해 중금속과 바이러스,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깔끔한 물맛을 구현했다. 코웨이는 물맛의 신뢰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19년 업계 최초로 '물맛 연
【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봄맞이 야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햇살터'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동행해 이동을 지원하고, 동물 관람과 산책,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이용자는 "밖에 나와서 동물도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 역시 "모처럼 외부 활동으로 햇살터 이용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과의 동행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출범한 청호나이스의 사내 봉사 조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홍콩 2026'에 참가하며 게임 IP의 문화적 확장에 나선다. 출시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과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본격화한다. '콤플렉스콘 홍콩'은 패션·음악·게임·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글로벌 행사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팝 컬처 플랫폼이다. 2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행사에서 국내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과 협업해 PUBG IP를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떠그클럽은 한국 스트리트웨어 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통과 파격을 결합한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반영한 의상과 아이템을 통해 게임을 넘어선 문화 콘텐츠로서의 브랜드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콜로세움 형태의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전투와 경쟁이라는 게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글로벌 기대작 붉은사막을 정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출시 전부터 주요 플랫폼에서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직후에도 흥행 지표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펄어비스는 20일(한국시간) '붉은사막'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애플 맥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중심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동료를 규합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며 서사를 전개하게 된다. 기술적 완성도 역시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펄어비스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물리 표현, 상호작용 시스템이 특징이다. 글로벌 IT 분석 유튜버 디지털 파운더리는 해당 작품에 대해 "놀라운 기술적 성취"라고 평가하며 성능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흥행 지표도 긍정적이다. 출시 전날 기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플
【 청년일보 】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조직 통합을 통해 의료봉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총회를 통해 병합을 공식 의결했으며, 내달 '대한중앙의료봉사회'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20일 대한중앙의료봉사회에 따르면, 이번 통합은 의료봉사의 목적사업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두 단체는 향후 병합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의료봉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병합 안건은 지난해 11월 18일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통합 과정은 법무법인 경국의 자문 아래 진행됐으며, 관련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양 기관은 각기 다른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보건의료계 대학생과 예비 의료인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고, 대한중앙의료봉사회는 2024년 출범 이후 전문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통합을 통해 예비 의료인과 전문 의료진 간 유기적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의료봉사의 지속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오토인젝터(AI) 제형을 캐나다에서 추가 승인받으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20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스테키마 45mg/0.5mL 및 90mg/1.0mL AI 제형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기존 제형에 더해 자가주사 옵션까지 확보하면서, 캐나다 내 전 용량·전 제형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AI 제형은 현지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투여 방식으로, 환자가 의료기관 방문 없이 직접 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가주사 수요가 확대되는 글로벌 추세와 맞물려, 환자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시장 내 입지도 빠르게 확대되는 분위기다. 스테키마는 앞서 미국에서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3곳 중 2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 점유율 8.6%를 기록하는 등 초기 확산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이번 캐나다 허가를 계기로 미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방어와 관련해 일본의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이란의 해협 봉쇄를 강하게 규탄하며 미국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군함 파견 등 구체적인 군사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이번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군사 대응과 관련해 동맹국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난 사례로, 다른 동맹국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중동 정세 악화를 언급하며 "당신만이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란의 핵 개발을 비판하고 해협 봉쇄 조치를 규탄했으나, 일본의 구체적 대응 방식은 밝히지 않았다. 이는 전쟁 수행을 제한하는 일본의 ‘평화헌법’ 체제 아래에서 자위대의 해외 군사 활동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회담 후 다카이치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도 "일본 법률 범위 내에서 가능한 조치와 불가능한 조치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일본이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압박 수
【 청년일보 】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 캠파 LIVE: 1주년 전야제'를 진행했다. 이진훈 디렉터와 냥피디가 메인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은 OST 라이브 공연, 유저 손편지 낭독, 가수 에일리의 깜짝 특별 공연,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중장기 로드맵 공개까지 아우른 종합 쇼케이스였다. ◆ OST 연주부터 유저 편지·그림 퀴즈까지…'감성'과 '소통' 전해 방송은 밴드 '어노잉박스'의 게임 OST 라이브 연주로 포문을 열었다. '소년 모험가', '환영받지 못한 손님', '끝나지 않는 축제' 등 게임 속 친숙한 BGM이 생연주로 흘러나오자 채팅창은 감탄으로 가득 찼다. 이어 이진훈 디렉터가 직접 모험가들이 보내온 손편지와 메시지를 낭독했다. 낭독된 메시지에는 감사와 애정뿐 아니라, '나 마비노기 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쓴소리도 담겼다. 이에 이 디렉터는 "지난 1년 소통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그림 퀴즈쇼도 진행됐다. 디렉터가 직접 게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둔 전지적 MMORPG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첫 번째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신권회담'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이번 방송은 출시를 앞두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핵심 콘텐츠 소개와 패널 토론, 유저 투표 안내,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에는 김장환 넷마블 사업부장, 양진혁 알트나인 기획리드, 황재호 알트나인 기획담당 등 개발진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박상현 캐스터와 게임 스트리머 나리, 빅보스, 쌀먹군단장, 동일티비가 출연했다. ◆ 핵심 콘텐츠 '신권', 민심으로 견제하는 구조 방송은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의 설명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신권은 서버 내 유저들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등급은 ▲신 ▲주신 ▲절대신 등 세 단계로 나뉜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신'은 인게임 재화 '나인'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선출된다. 나인은 사냥·퀘스트 등 일반적인 게임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 결제만으로는 신에 선출되기 어려운 구조를 띄게 된다. 양진혁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