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유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을 계기로 한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계속 살해할 경우 개입할 것이냐'는 질문에 "말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나 자신을 어떤 입장에 묶어두고 싶지 않다"며 "개입 여부를 미리 언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시위 진압 과정에서 800명 이상을 교수형에 처하려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나는 가장 강한 표현으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고, 그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과거 이란은 '중동의 불량배'로 불렸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그들은 모두 미국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을 보류했음을 시사하며 그 배경으로 교수형 집행 중단을 거론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할 무기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0~7도)보다 낮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북동부, 경북권,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 -15도 안팎),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은 -10~-5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과 광주, 전남중부내륙,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늦은 오후부터 인천, 경기서해안에, 밤부터 서울,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비 또는 눈)에 다시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서부, 전북서해안, 제주도 5㎜ 안팎, 서해5도, 강원남부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1㎜ 안팎, 서울·인천·경기서해안, 경기남부내륙, 광주, 전북내륙, 울릉도
【 청년일보 】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권역 통합 '월드 크로스'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의 나라' 이용자들은 이번 '월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통해 매칭 콘텐츠 진행 시 한국은 물론, 일본·대만·홍콩·마카오 등 각 권역을 넘어 모든 지역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 크로스'를 기념해 오는 4월 중 진행 예정인 GVG 대회에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월드 크로스' 업데이트를 맞아 진행하는 '고대석 응원 이벤트', '고대석 68단계 이벤트'를 통해 장비 강화 아이템인 '고대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별 경쟁 및 단합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51 강화 이상의 희귀 장비 전투력을 상향하는 등 강화 능력치를 조정하고, 장비 2종을 60 강화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강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 청년일보 】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emini 3' 출시 이후 한국 생성형 AI 시장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광고 집행, 앱 사용량, 웹 트래픽 전반에서 '제미나이(Gemini)'의 성장세가 뚜렷해지며, 시장 1위인 '챗GPT'와의 격차가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모습이다. Gemini 3는 지난해 11월 18일 공개된 구글의 최신 AI 모델로, 기존 Gemini 시리즈 대비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이해도, 실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도 리서치, 글쓰기, 문제 해결 등 일상적 작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고, 구글 검색 등 기존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접근성이 빠른 확산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제품 경쟁력 강화는 한국 시장에서 곧바로 수치로 나타났다. 22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에 따르면, Gemini 3 출시를 전후해 한국 내 '제미나이'의 디지털 광고 노출은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생성형 AI 브랜드 전체 광고 노출 점유율에서 '챗GPT'는 53.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반면, 'Google AI(제미나이)'는 5%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두 달 뒤인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각성 영웅 '조화의 빛 레긴레이프'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조화의 빛 레긴레이프'는 '천상의 수호자' 최초의 각성 영웅으로 팀에 편성된 원거리형 영웅 수에 비례한 능력치 강화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며, 아군의 최종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 원거리형 영웅 위주로 편성된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홉 번째 신규 하이로드 영웅 '하이로드 오를리'와 신규 레전드 영웅 '라우하'가 추가됐다. '하이로드 오를리'는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아군의 액티브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우하'는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아군의 성장 계열 버프의 중첩 수를 늘리고 최종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각성 이후에는 최종 생명력 증가 효과가 한층 강화된다. 이 밖에도 레전드 영웅 '티이'의 레전드 코스튬 '너만의 최애'를 출시하고 '티이'의 복각 픽업을 진행한다. '티이'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고 각성 시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추가적으로 부
【 청년일보 】 넵튠은 2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매출 1천213억원, 영업이익 24억1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0.25%, 74.9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해 295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넵튠의 지난해 '애드테크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1% 상승했으며 광고거래액도 586억4천만원으로 2.2% 늘어났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애드엑스와 애드파이는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매출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기업용 채팅 솔루션 '클랫(KLAT)'과 UA(User Acquisition) 마케팅 사업을 하는 '리메이크' 등이 속해 있는 '기타 매출' 부문은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특히 클랫은 지난 한 해 6개의 대형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금융권 기업 한 곳에도 1월 내에 솔루션 공급을 준비 중이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 트리플라가 기존 고양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장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매출원 경쟁력을 강화했다. 누적 매출 5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영업이익 63억7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6.3% 상승했다.
【 청년일보 】 웹젠의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가 22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드래곤소드'는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일 오후 인기순위 5위를 기록한 뒤 이날 자정부터 1위로 올라섰다. '드래곤소드'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서 콤보액션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후 카툰 랜더링 방식의 밝고 따듯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으로 구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액션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월드에서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퍼즐과 전투를 혼합한 필드 콘텐츠도 호평받고 있다. '드래곤소드'는 이번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영롱한 여신석' 1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게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출석 보상부터 용병단 레벨 및 의뢰 달성 등 게임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캐릭터 소환 재료와 주요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6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캐릭터 생성 인증을 비롯해 추가 보상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크로닌'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로닌'은 앙헬과 팀을 맺고 KOF에 참전한 수수께끼의 청년 콘셉트의 파이터다. 고글과 망토를 트레이드 마크로 한 개성적인 외형이 특징이며, '쇄도' 시너지를 보유한다. 크로닌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크로닌과 동일한 '쇄도'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앨리스 크라이슬러'를,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글리치 아케이드'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펫 '크롬'과 '조이'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레전드 펫 '크롬'은 신규 파이터 '크로닌'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펫으로, 동일하게 고글과 망토를 착용한 외형을 갖췄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인기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마법사(남)'를 업데이트했다. 22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마법사(남)'와 전직 2종 '빙결사', '스위프트 마스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빙결사'는 얼음으로 만든 무기를 활용하며, 타격 성공 시 쌓이는 중첩을 이용한 강력한 추가 공격이 특징이다. '스위프트 마스터'는 바람을 활용한 기동 전투를 기반으로 적진을 질주하고 바람을 폭발시켜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2종을 추가했다. 먼저,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정예 던전 '소멸의 공동'에서는 '잿빛의 로젠버그', '만개의 라라아'가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 시 장비 효과를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의 재료 '무형의 망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주간 던전 '왕의 서고'에서는 '빛의 깃든 죽은 자의 성 익시드 장비' 외에도 다양한 에픽 및 익시드 등급 장비를 보다 용이하게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는 3월 26일 오전 6시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생성 캐릭터의
【 청년일보 】 넷마블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거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무너진 영광] 팔라누스'는 다크나이츠 대장으로 공격으로 '표식' 효과를 쌓고, 누적된 표식 숫자에 따라 스킬 효과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추가된 '[폐월] 초선'은 길드전 3대 3 전투의 핵심 영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힐러로 콘텐츠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험 23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코스튬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내달 5일까지 '신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게임 및 게임 외 채널 등에서 숨겨진 쿠폰 코드를 찾아 입력 시 전설 영웅 스페셜 선택권 II, 전설 알, 4성 전설 반지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오는 27일까지 매일 1회 열쇠 최대 300개를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
【 청년일보 】 1인당 쌀 소비량이 3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며 역대 최저치를 다시 썼다. 반면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쌀을 원료로 한 식료품과 음료 제조용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다. 가정 내 쌀 소비는 줄고 있지만, 즉석밥·쌀과자·떡 등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산업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쌀 소비 구조가 '식탁에서 공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53.9㎏으로 전년보다 3.4%(1.9㎏) 감소했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147.7g에 불과하다. 이는 1995년 소비량(106.5㎏)의 절반 수준으로, 196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쌀과 보리쌀·밀가루·잡곡 등을 포함한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도 62.5㎏으로 전년 대비 3.0%(1.9㎏) 줄었다. 이 역시 1995년(117.9㎏) 대비 절반 수준으로 역대 최소치다. 식습관 서구화와 외식·간편식 확산 등 식문화 변화가 쌀 소비 감소세를 고착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료품·음료 제조 부문의 소비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에서
【 청년일보 】 NHN 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노동조합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지부와 NHN지회는 22일 오전 경기 성남 판교 NHN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실 경영을 명분으로 한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인력 방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NHN 에듀(NHN Edu)의 서비스 종료와 NHN 내 프로젝트 중단 이후 전환배치, 퇴직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어지며 그룹 전반에 고용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노조는 NHN이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IT 기업과 ESG 선도 기업을 표방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노동자의 생존권을 고려하지 않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NHN의 계열사는 2021년 104개에서 2025년 기준 65개로 줄어들었다. 약 5년 만에 전체 계열사의 40%가량이 매각되거나 청산된 셈이다. 정균하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경기남부 사회연대위원장은 이를 '깜깜이 구조조정'으로 규정하며 "경영진에게 노동자는 엑셀 파일 속에서 지우면 그만인 숫자일지 몰라도, 현장에서는 한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경영 실패의 책임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