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병원 복도를 바쁘게 오가는 수많은 발걸음. 우리는 흔히 그 주인공들이 모두 의사나 간호사일 것이라 짐작하곤 한다. 하지만 한 환자가 일상을 되찾기까지, 병원 안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최근 의료계의 핵심 가치로 떠오른 '다학제적 협진'은 바로 이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 모여 만드는 완벽한 하모니의 결과물이다. 과연 우리가 마주치는 가운 입은 사람들 속에는 어떤 주인공들이 숨어 있을까? 그 특별한 '팀플레이'를 소개한다. ◆ 협진의 키를 쥐고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치료의 설계자', 의사 다학제 협진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최종적인 선율을 결정짓는 이는 바로 의사다. 과거의 의사가 단독으로 모든 결정을 내리는 독주자였다면, 오늘날 다학제 시스템 속의 의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율해 하나의 완벽한 치료를 위한 지휘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다학제적 협진을 통한소견을 종합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하며,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중심을 잡는다. ◆ 환자와 의료진을 잇는 '다학제 협진의 코디네이터', 간호사 협진이 불협화음 없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각 전문가의 목소리
【 청년일보 】 '청년기'라 할 만한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세대는 건강에서는 '아직 젊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구강건강 측면에서는 이 시기가 향후 평생의 치아·잇몸 상태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최근 연구와 통계에서도 청년층의 구강건강 관리 실태가 지적되고 있다. 청년기는 취업, 경력개발, 사회진입 등 여러 면에서 바쁜 시기라 구강건강 관리가 소홀해지고 정기검진이 미뤄지기 쉽고 경제적 제약이 있는 경우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해 결과적으로 구강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높아진다. 구강건강관리가 좋게 유지되지 않으면 충치 발생, 잇몸병, 입 냄새, 전신 건강 영향 등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구강건강을 좋게 유지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고 실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하루 3회, 식후 3분 이내에 약 3분간 칫솔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치아의 모든 면을 꼼꼼히 닦고 혀까지 함께 닦아주는 것이 좋다.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