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 】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을 대상으로 ‘캐롯 아나필락시스 안심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론칭 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이슈에 있어 작년 2월과 5월, 국내 최초 ‘캐롯 단기 질병안심보험’과 ‘캐롯 학생 단기질병 안심보험’을 론칭했다. 이를 통해 감염 우려가 높았던 시점을 기준으로 단기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상품의 정산 이익 전액을 2020년 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코로나 긴급 위기가정에 기부하며 디지털보험사로서의 사회적 기여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국내 1차 백신접종률이 30%에 달하는 가운데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여전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전 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가 기획됐다. 캐롯 아나필락시스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 간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 한해 2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캐롯 아나필락시스 안심보험 이벤트는 TMAP내 이벤트 상세페이지 ‘무료보험 혜택 받기’를 통해 백신 보험 가입절차를 진행한 선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초복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1/1~6/28) 롯데홈쇼핑의 가정간편식 주문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20% 증가했으며, 이달(6/1~28) 들어 냉면 등 여름 제철 식품은 주문수량 약 3만 세트, 주문금액 15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 삼계탕, 베테랑 요리연구가의 보리굴비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5시 40분에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Tasty:맛)’을 통해 ‘최현석 셰프의 직화 스테이크’를 론칭한다. 횡성축협한우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 스테이크를 한 세트로 구성해 5만원대에 판매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40분에는 독일의 건강식품 브랜드 ‘로트벡쉔 이뮨 샷’을 판매하는 등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도 집중 판매한다. 7일 오후 5시 40분에는 60여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 ‘고려삼계탕’의 삼계탕을 간편식 형태로 론
【 청년일보 】 ◇ 승진 ▲경기GA사업단장 김성길 ◇ 전보 ▲동부지역단장 양춘광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선 비수도권에서 시행된다. 새 거리두기는 현행 5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과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한 수준으로 증가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3개 시도에서 거리두기 재편을 공식 건의해, 중앙 정부가 이를 수용했다. ◆ 수도권은 현행 거리두기 1주일 연장…'4인 모임·오후 10시까지 영업' 수도권의 새 거리두기 시행이 1주일 유예되면서 오는 7일까지 지금처럼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지금처럼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식당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결혼식·장례식장 등에는 100명 미만만 참석할 수 있고 직계가족 모임도 8명까지로 제한되며 기존 2단계에서 100인 미만으로 허용되던 집회에는 49인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사적모임 가능 인원도 4명으로 계속 제한되며, 유예 기간이 끝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기존 발표대로 6
【 청년일보 】 오는 7월부터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부과되는 ‘4세대 실손보험’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안)이 도입∙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손해보험사 10곳, 생명보험사 5곳 등 15개 보험회사들이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현행 3세대 실손보험은 급여·비급여를 통합한 기본형과 도수치료 등 비급여 3개 특약으로 구성된 상품구조다. 반면 4세대 실손보험의 특징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른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하는 한편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 분리, 자기부담비율 상향, 무심사 전환 원칙 등이 주요 골자다. 이중 다소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은 의료 이용량과 연계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보험료 할인·할증’체계다. 보험료 할인·할증 구간은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1~5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는 보험료 할인, 2단계는 보험료 유지, 3~5단계는 보험료 할증 구간이다. 피보험자가 비급여 보험금을 300만 원 이상 지급받을 경우, 최대 300%까지 할증될 수 있다. 직전 1년 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없는 경우 할인율은 5% 내외다. 300만원 이상인 경우는 300%의 보험료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위해 9명의 후보가 예비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개막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확산하자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7일까지 1주일 더 유지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 與 경선 레이스 개막...컷오프·反이재명 단일화 주목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0일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해 총 9명의 주자가 오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 개막. 후보자들은 전직 총리 2명(이낙연 정세균)과 현직 도지사 3명(이재명 양승조 최문순), 현직 의원 3명(박용진 김두관 이광재), 당 대표 및 장관 출신(추미애)으로, 이들은 내달 1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TV토론 등 본격적으로 맞붙을 전망. 후보자를 6명으로 좁히는 예비경선(7월 9∼11일)에서 누가 살아남느냐가 첫 관전 포인트. 앞서 정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7월 5일까지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 '반(反) 이재명 연대'를 촉진하는 등 다른 후보들도 단일화론의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 尹, 출마선언 후 첫날 정치권·언론 만남..."가까운 시일 內 국힘 조우 예정"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 청년일보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일명 '윤석열 X파일'에서 언급된 '쥴리' 논란에 대해 "기가 막힌 얘기"라며 전면 부인했다.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려대 후배에게 쓴 자필편지에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너무 안타깝다"는 내용을 전했다. ◆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 '쥴리 논란' 전면 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30일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접대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의 소문을 전면 부인. '쥴리'는 일명 '윤석열 X파일'에서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예명으로 거론되는 이름. 김 씨는 전날 신생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고 말해. 이어 그는 "저는 원래 좀 남자 같고 털털한 스타일이고, 오히려 일 중독인 사람"이라며 "그래서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제가 시간이 없다"고 언급.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대선후보는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 주변 친인척, 친구관계 등이 다 깨끗해야 된다"고 말해. 또 "2천만원밖에 없던 검사가 어떻게
【 청년일보 】 '사모펀드 의혹'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8)씨가 최종 징역 4년, 벌금 5천만원을 선고받았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의 공모 관계는 불인정됐다. 성희롱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다 연락이 두절됐던 육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캐나다에서 대기권에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해 공기가 움직이지 못하는 '열돔' 현상으로 관측 기록이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캐나다 서부 등에서는 지금까지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정경심과 공모 관계는 불인정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8)씨에게 30일 유죄 확정판결이 내려져.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이날 징역 4년,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이는 조 전 장관 가족 관련 비위 의혹 사건 중 첫 확정판결이라고. 조씨는 자산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배임 등 모두 21건의 범행을 한 혐
【 청년일보 】 ◇ 승진 ▲방카서부사업단장 유승택 ▲방카남부사업단장 서정태 ▲IT기획팀장 김형진 ▲IT기획팀 인프라파트장 장현각 ◇ 전보 ▲GA부산경남사업단장 안준영 ▲GA대구경북사업단장 김길수 ▲IT개발팀 채널파트장 주승욱 (2021. 7. 1일 시행)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 임원전보 ▲ 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 고객지원본부장 황미은 ▲ CCO 윤민영 ◇ 부장승진 ▲ 신하이포탈TF장 양영숙 ※ 7월 1일 시행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ABL생명은 자회사형 GA인 ABA금융서비스에 49억원의 추가 증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가 증자를 통해 ABA금융서비스의 자본금 규모는 189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GA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정적 조직 체계와 선도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ABA금융서비스에 성장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로, 현재 5개 본부와 25개 지점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출범 당시 1억 6,000만원이던 초회월납 실적은 올해 3억원대로 증가했고 FA(설계사)도 400여 명에서 850여 명으로 늘었다. 설립 2년 6개월여 만에 실적, 조직 모두 두 배 가량 성장한 셈이다. 이는 ABA금융서비스의 경쟁력 있는 수수료 체계, 영업관리자 경력 개발 프로그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가망고객 DB 제공 프로그램,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영업 지원 플랫폼 지원 등에서 기인했다.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생명보험사 7개, 손해보험사 9개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향후 제휴 보험사를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의 상품 선택권 확대와 FA의 영업 효율 향상을 도모할
【 청년일보 】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KT와 인공지능(AI) 기반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HowFIT)의 공동사업모델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신한라이프 하우핏의 서비스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첫 단계로 KT 올레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우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서비스 상품 기획, 서비스 활성화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우핏은 신한생명과 스타트업인 ㈜아이픽셀이 공동 개발한 AI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운동 횟수와 정확도를 인식하고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 본부장은 “국내 최대 IPTV 사업자인 KT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앱기반의 하우핏 서비스를 TV 스크린으로 확대하여 900만 KT olleh TV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