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전무 승진 ▲ CBS (Corporate Business Service) 담당 이승철 ▲ IT 담당 박흥철 ◇ 이사 선임 ▲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왕철호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포괄적 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보교류,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DB손해보험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스타트업과의 창의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기관으로2015년 출범이래 ICT 분야 혁신벤처를 발굴해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앞서 올해
【 청년일보 】 올리브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화훼 농가 지원에 나선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한시적 카네이션 판매로 꽃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화훼 농가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는 등 줄어드는 꽃 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를 위해 지난 2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본사에서 한국화훼농협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조합장과 CJ올리브영 성정현 영업본부장(상무)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리브영은 캠페인 기간인 오는 5월 8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카네이션 생화를 판매한다. 고객이 구매한 카네이션 금액의 일부는 기금으로 적립된다. 올리브영은 최대 5천만 원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기금은 한국화훼농협에 전달돼 꽃 소비 촉진에 다시금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화훼농협은 이 기금으로 꽃과 화분 등을 구매해 5월 중 미혼모와 여성
【 청년일보 】 국내에 도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 1차 접종 중단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등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전국 접종센터 257곳의 상당수가 지난달 30일 이후 1차 접종 예약을 받지 않거나 예약 인원을 최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추진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2차 접종 수요가 큰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어 차질 없는 2차 접종을 위해 1차 접종 추가 예약 접수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1차 접종이 계속 진행될 경우 2차 접종의 물량이 부족할 것을 우려해 전국에 이 지침을 하달했다. 현재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 백신의 물량은 200만회분으로, 1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될 시점은 5월 하순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도 수급 불균형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있는 AZ 백신 물량은 34만5천회분으로, 이달 중순에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이 분량으로 2주를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30일 하루 13만5천명이 접종한 것을 고려하
【 청년일보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상속세 신고 기한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용산세무서에 신고세액 12조원의 6분의 1인 2조를 납부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8만6천452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3명 중 1명이 인도에서 나오는 셈이다. 배우 윤여정(74)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 바이든-문대통령, 내달 21일 미국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지난달 30일 동시 발표.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21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을 첫 대면, 외국 정상을 미국으로 직접 초대해 대면 회담을 하는 것은 3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 이어 두 번째라고.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진전을 위한 공조방안, 경제통상 분야 협력방안,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져. 특히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북미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악의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인도에 1억 달러(약 1천110억원)에 달하는 긴급 물품을 지원하기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정부가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참모들과 만찬을 하면서 '5인 이상 모임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에 대해 '사적모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공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 밖에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육군훈련소 등 일부 부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잉방역에 따른 인권 침해 논란과 관련 사과 입장을 내고 향후 육군의 방역관리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한강 실종 대학생’ 숨진 채 발견...父 "명백히 밝혀달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대학생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하면서 엿새 동안 한강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 서울 서초경찰서는 민간구조사의 구조견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 수중에서 손 씨의 시신을
【 청년일보 】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 사태의 책임자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임원들이 지난달 29일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처음 만난 60대 남성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28일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 중학생을 '불처분 의견'으로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 누나 살해∙농수로에 유기한 20대 남동생…'우발 범행' 주장 지난달 21일 강화도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자 시신 사건은 20대 남동생이 살해 후 유기한 것으로 밝혀져. 그의 범행 시점은 4개월 전인 지난해 12월이라고. 인천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한 20대 후반 A 씨의 범행 시점을 지난해 12월로 파악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혀. 그는 12월 중순께 누나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 이후 누나의 휴대전화로 누나인 척을 하며 생활해. 시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13분께 농수로 인근 주민에게 발견된 바 있어. 그는 경찰에서 "누나와 성격이 안 맞았고 평소 사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포함한 관광 패키지를 제공하는 '백신 관광' 상품을 출시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사전에 백신 종류 파악이 어렵다거나 일부 '부유층'에게만 기회를 제공한다는 등의 논란이 있다. 지난해 11월 인도 현지 여행사 ‘젬스 투어앤트래블즈’가 고객을 미국 뉴욕으로 데리고 가 접종을 하는 ‘백신투어’ 상품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노르웨이의 '월드 비지터' 여행사는 러시아 관광과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밖에 각국의 다양한 여행사들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백신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사 차원이 아닌 국가나 정부 차원에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는 국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몰디브 관광부 압둘라 모숨(Abdulla Mausoom) 장관에 따르면 현재 몰디브는 전국민 백신 접종 완료 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3V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3V는 방문(Visit), 접종(Vaccinate), 휴가(Vacation)을 합친 이름이다. 다만 전국민 백신
【 청년일보 】 30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새 원내대표로 김기현(4선·울산 남구을) 의원이 선출됐다. 통일부는 탈북민 단체가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 데 대해 '대북전단금지법' 입법 취지에 맞게 대처할 것이라고 30일 밝혀혔다. 보건소나 접종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접종 예약 불이행, 일명 '노쇼'로 인해 남은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혀졌다. ◆ 文대통령 AZ백신 2차 접종...한미정상회담 일정 고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받아. 이날 접종은 지난 23일 1차 접종을 한 지 38일 만으로, 지난달 1차 접종을 담당했던 간호사가 동일하게 맡아. 문 대통령은 6월 11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고려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1차 접종을 받아. AZ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인 12주를 고려해 5월 중순 2차 접종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5월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2차 접종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30일 동시 발표했다. 시장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0일로 출범 100일을 맞아 김진욱 공수처 처장이 직원들에게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공수처도 성장했고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 이해충돌방지법, 8년만에 본회의 통과…190만명 대상 공직자의 사적 이익 추구를 차단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이 8년 만에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은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이나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사적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방지하는 법안. 법 직접 적용 대상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 190만여 명. 미공개 정보로 재산상 이득을 취한 공직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며, 미공개 정보를 받아 이익을 얻은 제3자도 처벌 대상이라고. ◆ 바이든-문대통령, 내달 21일 미국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 청년일보 】 ◇ 선임 ▲FC본부장 김경우(이사대우) ◇ 전보 ▲BA본부장 정강출(상무보) ▲감사담당 원진희(이사대우) ▲감사팀장 김부곤 ▲소비자보호팀장 정선모 ▲고객서비스팀장 이정훈 ▲보험심사팀장 이호태 ◇ 승진 ▲리스크관리팀장 문일 ▲이사회지원파트장 박태우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21일 강화도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자 시신 사건은 20대 남동생이 살해 후 유기한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유대인 성지순례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적어도 44명이 사망, 수십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튜브 예능에서 성희롱 발언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 경찰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본사 등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13일 심포지엄에서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당한 남양유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내 사무실 3곳과 세종연구소 내 사무실 3곳 등 총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해 남양유업이 심포지엄 발표를 하게 된 경위와 허위 광고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식약처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집중해서 보고 있다"며 "허위 광고를 통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은 아니다"라고 설명. ◆ 누나 살해∙농수로에 유기한 20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