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 자산 10억원이상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인 범죄도시4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상영했으며 높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포함한 41회차로 고객 및 동반인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4일 개봉해 6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를 선정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송도·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삼성증권 고객과 동반 참여했던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가 대상 SNI서비스에 대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최초로 초고액자산가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시 대상에는 이른바 ‘쪼개기 상장’ 등 비재무제표 관련 내용도 포함됐는데, 이는 정부가 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 정상화 지원 펀드’를 운용하는 부동산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티와이홀딩스의 성수 사업장을 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이 기업금융(IB) 및 트레이딩 부문 이익 증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 공개…"지배구조도 공시 대상" 정부가 지난 2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장사들에 연간 1회 등 주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자율적으로 공시하도록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 1회 등 주기적 공시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공시 병행이 권장되며, 예고 공시도 가능. 상장기업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때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주주환원, 성장성 등을 보여주는 재무지표와 지배구조와 관련해 일반주주 권익 제고, 이사회 책임성,
【 청년일보 】 KCC 주가가 1분기 흑자 전환에 힘입어 13.33% 상승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C는 전날보다 13.33% 오른 2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28만4천500원(14.9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CC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조5천8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천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4천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전국민 대상으로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앱 M-STOCK에서 새롭게 오픈하는Live스트리밍 채널 'M-PLAY」='에서 이달 8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도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이다.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 연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20년의 월물로 매월 발행되고,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량은 1조원이고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월별로 계산하면 평균 1666억원 수준이다. 청약에 따른 배정은 종목별 월간 발행한도 내에서 한다. 청약 총액이 월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하고, 종목별 청약 총액이 해당월의 월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 (300만원)으로 우선 배정한다.
【 청년일보 】 민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민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500원) 대비 33.33%(3천500원) 오른 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테크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솔루션 기업으로 EIS 기반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국내 EIS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전기차(EV) 및 ESS 글로벌 탑티어인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네이버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천900원(2.07%) 오른 19만2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9% 상승한 4천3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2조5천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이며 매출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3일 상승 출발하며 2,700선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06포인트(0.56%) 오른 2,698.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6포인트(0.77%) 오른 2,704.31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75%) 오른 873.95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9원 내린 1,368.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함께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IoT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ᆞ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관공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회용 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원 순환 촉진 및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그린업’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대여∙반납 및 회수율, 일회용 컵 감소량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저탄소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와 연계해, 다회용 컵 사용 1회당 300원 적립(연 한도 7만원)되는 소정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KB증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Paperless 캠페인, 점심ᆞ퇴근시간 자동 소등, 자가사옥 핸드타월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고 내재화 하기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가 갖춰져야 된다는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인상은 없다는 발언을 소화하며 안도랠리를 이어간 모습이다. 투자자들의 금리동결 속 경기 연착륙 기대가 확산하며 장을 떠 올렸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0만8천명을 기록해 직전주와 같았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37포인트(0.85%) 오른 38,225.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81포인트(0.91%) 상승한 5,064.2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5.48포인트(1.51%) 뛴 15,840.96을 나타냈다. 엔비디아 주가는 3%대로 상승하며 기술주 흐름을 주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올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85.8%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브가 전년보다 떨어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보다 0.99% 내린 3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3천6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6%, 87.4% 줄었다. 이외에도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