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증권은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이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 대상 주요 증권사들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KB증권은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이 각각 8.97%, 23.32%를 달성하며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IRP(개인형퇴직연금) 부문에서도 20.81%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를 달성했다. KB증권의 IRP 적립금은 지난 2022년 7천698억원에서 지난해 2조9천94억원으로 증가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6% 늘어났다. 상품 라인업을 늘리고, 고객 대상 맞춤형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한 결과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용체계와 투자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의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B 420회는 3년 만기 하이파이브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 월 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6%(연 5.52%)의 수익을 제공한다. 월 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의 85% 미만이면 해당 월에는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되며,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 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102%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 변경에서 편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현대건설은 전장 대비 14.13% 오른 11만8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달 11일 발표하는 MSCI 정기 변경에서 현대건설이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심사 기준일이 조기 확정되는 경향을 반영했을 때 현대건설은 이달 22일을 제외하고 모든 심사 기준일에서 편입 요건을 충족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1.55포인트(0.64%) 상승한 4,984.0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80포인트(0.70%) 오른 977.15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원 내린 1,465.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정보기술(IT) 서비스 경쟁력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오강호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국내 대표 IT서비스 사업자로서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 확대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에스디에스의 2025년 4분기 IT서비스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0.8%포인트 오른 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연구위원은 "시스템통합(SI), 아웃소싱(ITO) 매출액이 각각 7%와 4% 감소했으나 클라우드 15%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매출 비중은 4%포인트 증가한 41%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물류 부문은 내륙 운송 및 창고 물류 매출 증가에도 해상운임 하락 영향이 지속되며 영업이익이 12% 감소하겠다고 봤다. 오 연구위원은 "결론적으로 AI 시장이 개화하면서 IT서비스 성장성은 유효하고, 그룹 전반의 AI 설루션 적용 확대는 필수"라면서 "금융·공공 서비스 확대로 시장 내 경쟁력도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이달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유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23일 한화에 대해 인적 분할을 통한 사업 가치 재평가 등을 고려하면 할인율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앞서 한화 이사회는 지난 14일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이승영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인적 분할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따른 주가 상승에도 현재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58.9%로 여전히 타 지주회사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투자자산 지분가치의 상승, 자사주 소각 추진으로 인한 주식 수 감소(보통주 5.9%)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할인율 축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 NAV 대비 할인율은 45%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인적 분할 이후 존속회사의 주요 현금흐름은 기존과 동일하게 브랜드 라이선스 매출, 배당 수입, 자체 사업 등에서 발생할 예정"이라며 "신설 지주회사의 경우 향후 경영 자문 수수료 수취 등을 통해 지주회사 현금 흐름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브랜드 라이선스 매출
【 청년일보 】 코스피가 5,00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2일 미국의 유럽에 대한 관세 철회 소식에 상승해 장중 사상 처음 5,000선을 '터치'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워 개장 직후 역대 처음 5,000선을 넘어섰고, 한때 5,019.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에 오름폭은 일부 축소되며 전장보다 42.60포인트(0.87%) 오른 4,952.53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역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면서 미국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와 관련해 무력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도 철회하자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꽁무니를 뺀다) 트레이드가 나타났다. 국내 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미국발 훈풍에 따른 추가 상승 압력이 상존하고 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지수 1,000대마다 심리적 저항 구간이 발생하는 경
코스피가 출범 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정부 차원의 국내 증시 부양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가능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코스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이 외 방산 및 로봇, 우주.항공 등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런 한편 미국 정세를 비롯해 이란 및 베네수엘라발(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은 코스피를 위협할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된다. 장기적으론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비롯해 AI 과잉 투자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짚히고 있어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새 지평에 안착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코스피 5천’ 시대 개막…”국내 기업 역량·정부 의지” 입증 (中) 46년 만의 대기록 ...구조적 상승 '신호탄' (下) 올해 코스피 상단 5,800 전망…잠재적 리스크 ‘변수’ 【 청년일보 】 코스피가 5,000을 넘기며 국내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선 올해 반도체 업종을 비롯해 방산, 로봇 등 코스피를 견인할 여력이 아직 충분하단
코스피가 출범 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정부 차원의 국내 증시 부양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가능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코스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이 외 방산 및 로봇, 우주.항공 등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런 한편 미국 정세를 비롯해 이란 및 베네수엘라발(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은 코스피를 위협할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된다. 장기적으론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비롯해 AI 과잉 투자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짚히고 있어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새 지평에 안착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코스피 5천’ 시대 개막…”국내 기업 역량·정부 의지” 입증 (中) 46년 만의 대기록 ...구조적 상승 '신호탄' (下) 올해 코스피 상단 5,800 전망…잠재적 리스크 ‘변수’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출범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지난 22일 장 초반 사상 최초로 5000포인트를 넘긴 뒤 상승 흐름을 이어
코스피가 출범 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정부 차원의 국내 증시 부양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가능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코스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이 외 방산 및 로봇, 우주.항공 등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런 한편 미국 정세를 비롯해 이란 및 베네수엘라발(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은 코스피를 위협할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된다. 장기적으론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비롯해 AI 과잉 투자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짚히고 있어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새 지평에 안착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코스피 5천’ 시대 개막…”국내 기업 역량·정부 의지” 입증 (中) 46년 만의 대기록 ...구조적 상승 '신호탄' (下) 올해 코스피 상단 5,800 전망…잠재적 리스크 ‘변수’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현 정부의 목표가 달성된 가운데 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과 정부 차원의 국장 부양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