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HJ중공업은 13일 미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전날 회사의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천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천4백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HJ중공업은 지난달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이 함정의 MRO(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이날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함정의 입항과 접안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이들은 북항 방파제서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항행을 인도했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 정비작업에 본격 착수해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등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지난 2024년부터 MRO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미 해군으로부터 첫 MRO 사업을 수주했다. 조선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MRO 시장은 지난해 약 79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미 해군 MRO 시장은 연간 약 2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는 한화오션과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다음 달 1일까지로 국내·외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유쓰피릿은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인 ‘유쓰(Uth)’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20대의 추천 의향을 높이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유쓰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를 뜻하며, 매년 상·하반기에 모집 및 운영된다. 이번 17기는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수행 ▲유쓰 캠퍼스페스티벌 기획 및 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캠페인 기획 ▲상품·서비스·혜택 활용한 콘텐츠 제작 ▲유쓰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지원서 및 사전미션을 완성해 기한 내에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지원자는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마케터로 활동하기 위해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소유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하거나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향 메모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19조원을 투자해 첨단 패키징 팹(공장)을 신설한다. 이번 투자는 정부의 지역 균형 성장 정책 기조에 발맞추는 동시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13일 자사 뉴스룸에 '첨단 패키징 P&T(패키지&테스트) 신규 투자 관련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첨단 패키징 팹 'P&T7'을 짓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 측은 "첨단 패키징 공정은 연계, 물류·운영 안정성 등 측면에서 전공정과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내외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 필요성을 고려해 청주에 P&T7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팹으로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 평 부지에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수 후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SK하이닉스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손잡고 삼성전자 TV를 통해 기타 학습 플랫폼인 '펜더 플레이 TV' 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거실의 대화면 TV를 통해 전문적인 악기 교육을 보다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플랫폼은 특히 기존 모바일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TV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강사와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업체로 에릭 클랩튼,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를 만든 세계적인 기타 명가다. '펜더 플레이 TV'는 펜더가 기타 입문자의 90%가 중도에 포기한다는 데이터에 착안해 설계됐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배울 수 있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를 처음 연주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타 잡는 방법 ▲기타 조율하는 방법 ▲코드 연주하는 방법 ▲타브(Tab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더 많은 갤럭시 팬들과 소통하고, 갤럭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 청년일보 】 대기업 총수의 등기임원 겸직이 최근 5년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책임경영과 법적부담이라는 등기임원 지위가 갖는 양면적 의미가 한층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가운데 최근 5년간 등기임원 비교가 가능한 49개 그룹을 조사한 결과, 총수가 맡은 등기임원직은 지난 2020년 117개에서 2025년 100개로 1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오너 친인척의 등기임원 등재 건수도 360건에서 358건으로 소폭 줄었다. 리더스인덱스는 "총수의 등기임원 등재 여부는 책임경영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면서도 "등기임원 과다 겸직은 의결권 판단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조사 대상 49개 그룹 가운데 23곳은 총수가 2곳 이상의 계열사에 등기임원으로 중복으로 등재돼 있었다. 특히 건설사를 모태로 성장한 그룹에서 총수의 등기임원 겸직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6개 계열사에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려 가장 많았다. 이 회장은 2021∼2023년을 제외하면 매년 다수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을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사측 교섭위원들의 실명 공개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본교섭의 진행 여부 자체가 안갯속에 빠진 상황이다. 노조 측은 투명성을 이유로 사측 교섭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인신공격 등 개인권 침해를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짐에 따라 굵직한 임금 협상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예년보다 합의가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로 꾸려진 공동교섭단은 초과이익성과급(OPI)의 투명화 및 상한 해제, 기본급(베이스업) 7% 등을 주요 안건으로 내세워 사측에 요구하기로 돼 있었지만 교섭 개시 6분 만에 중단됐다. 이는 노조가 자체 소식지인 '교섭 속보'를 통해 사측 교섭위원들의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한 것에서 비롯됐다. 사측은 일방적인 실명 공개로 교섭위원 개개인이 사내·외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신공격을 받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실효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성과급 최소 50%를 자사주로 의무 수령하도록 한 규정을 폐지한다. 대신 직원들도 임원처럼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확대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임원에게만 지급하던 성과급 주식보상을 직원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내용의 2025년 임직원 성과급(OPI) 주식보상안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성과급 주식보상이 임직원 모두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되게 됐다. 임직원들은 OPI 금액의 0~50% 범위에서 10% 단위로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을 수 있다. 희망에 따라 자사주 대신 전액을 현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 1년간 보유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주식보상으로 선택한 금액의 15%를 주식으로 추가 선지급받을 수도 있다. 이번 2025년 OPI는 1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는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를 1년 뒤 자사주로 받도록 하는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임원 대상으로 도입했다. 만약 1년 뒤 주가가 오르면 약정 수량을 그대로 지급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하락 비율만큼 지급 주식을
【 청년일보 】 LG전자는 '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을 맞이해 '식기세척기 7대 페스티벌'을 개최, 내달 28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식기세척기 구매고객 대상 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3월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래, 지난 7년간 6회에 걸쳐 업그레이드 신모델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2022년에는 열풍건조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2023년에는 14인용 대용량 모델을, 지난해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464개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디오스 열풍건조 식기세척기 6개 모델을 구매·구독하는 고객들에게는 LG전자 멤버십 포인트 7만P를 적립해준다. 이에 더해, 식기세척기와 인덕션(3구 와이드존 모델)을 동시 구매할 경우 10만P를, M&B(Must & Best)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P를 추가 제공한다. LG전자 M&B 품목은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로봇청소기다. 행사 모델 식기세척기 구매 후 LG전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인증하면 행사 종료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컨셉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슬림한 폼팩터에 풀사이즈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융합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더 세련되고 다재다능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노력의 결실로 모바일 기술을 진일보시켰다고 호평했다. '최고의 TV 또는 홈 시네마(Best TV or Home Theater)'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 라인업 'S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