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2만9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 1만3천949대(66.6%), 전기 4천430대(21.1%), 가솔린 2천441대(11.6%), 디젤 140대(0.7%) 순이었다. 지난해 2년 연속 연료별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한 하이브리드차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635대)의 7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천270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5천121대, 테슬라 1천966대를 기록했다. 이어 렉서스(1천464대), BYD(1천347대), 볼보(1천37대), 아우디(847대), 포르쉐(702대) 등 순이었다. 모델별로는 벤츠 E클래스가 2천188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BMW 5시리즈와 테슬라 모델Y는 각각 1천951대와 1천559대로 2,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5천132대(72.2%), 미국 2천291대(10.9%), 일본 2천190대(10.4%), 중국 1천347대(6.4%)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만2
【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31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과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경기 '투모로우 골프 리그(이하 TGL)'를 활용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북미 시장 내 프리미엄 성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시즌 12의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와 TGL 시즌 2의 7·8 경기를 연계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스포츠 스폰서십 자산을 활용해 북미 현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세일즈 전략의 일관성을 중요시하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정리했다. 이와 함께, 포뮬러 E와 TGL 대회 현장에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혁신 테크놀로지 기반의 두
【 청년일보 】 지난해 한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 신차 대수는 1만2천166대로, 전년(9만2천49대) 대비 86.8% 급감했다. 이는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했던 2022년 이후 연간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전기차 수출 대수는 2022년 6만8천923대, 2023년 12만1천876대, 2024년 9만2천49대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으로 단 13대의 전기차가 수출돼 월별 기준 역대 최소를 나타냈다. 대미 전기차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전기차 수출에서 미국향(向)이 차지하는 비중도 4.6%로 쪼그라들었다. 전년 35.0%와 비교하면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전기차 수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관세 대응을 위해 현지 생산 규모를 늘린 것이 수출 급감의 이유로 지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7월 감세법을 통과시키며 전기차에 대한 7천500만달러(약 1천4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단순 정보 검색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하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AI 챗봇은 사람이 구사하는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입력창에 다른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며 고객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일례로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항공편 일반석의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알아보고 싶은 이용자가 '인천에서 파리 가는 일반석인데 짐 몇 개 부칠 수 있어?'라고 물어보면 AI 챗봇이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AI 챗봇의 답변 출처와 연관 페이지 링크를 답변 본문과 함께 제공해 상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AI가 허위 내용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AI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완료했다. AI 챗봇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언어는 기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
【 청년일보 】 핀에어는 4일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핀에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최대 27%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따른 항공권 구매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약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없어 더 저렴한 라이트(Light)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더 많은 분들이 매력적인 유럽의 봄을 만끽할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승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핀에어 인천-헬싱키 노선은 현재 주 7일 운항 중이다. 매일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13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해당 노선에는 핀에어의 최신 기종인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 청년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3일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비사(신입인턴), 정비사(경력),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비사 신입인턴은 항공기 운항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기졸업자 및 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하고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3, OPIC IM3 이상 외국어 시험 성적을 보유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신입 인턴은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신입인턴 채용 시 우대사항으로는 B737NG, B737-8, A330 기종 정비 자격 소지,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 자동차 운전면허 자격, 항공기 정비 부사관 경력자가 있다. 정비사 경력 모집은 항공기 운항정비 업무를 담당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 및 B737, A330 또는 B777 확인 정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최근 24개월 이내 항공기 정비 경력 6개월 이상인 경우 응시 가능하다. 정비사 부품수리 경력 모집은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한 인원 가운데
【 청년일보 】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가 3개월 연속 내수 판매 10위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시장에서 싼타페 판매량은 총 3천379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같은 SUV 판매량에 못 미치는 판매 실적이다. 팰리세이드는 4천994대, 투싼은 4천269대가 판매됐다. 세단인 아반떼(5천244대), 쏘나타(5천143대), 그랜저(5천16대)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낮았다. 이에 싼타페는 올해 1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톱10' 탈락이다. 이러한 싼타페의 부진은 경쟁모델 쏘렌토의 선전과 대비된다. 싼타페와 쏘렌토는 가솔린 2.5 터보,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동일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이 적용돼 일각에서는 생김새만 다른 쌍둥이 차라는 평가를 받지만, 최근 들어 두 차종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쏘렌토는 2024년 첫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를 거머쥐었다. 올해 1월에도 8천388대가 팔리며 월간 판매 1위에 올랐고, 싼타페
【 청년일보 】 BYD코리아는 중형 전기 세단 '씰'(SEAL)의 후륜구동(RWD) 트림 2종(씰, 씰 플러스)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먼저 사륜구동(AWD)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씰 후륜구동 트림은 최대출력 230㎾(약 313PS)의 후륜 싱글모터를 탑재해 최대 360Nm의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82.56KWh 용량의 BYD블레이드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 시 449㎞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또 BYD의 'e-플랫폼 3.0'에 기반한 세계 첫 8-in-1 파워트레인과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저온 주행거리 400㎞를 갖췄다. BYD코리아는 "이번 모델은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요구하는 주행거리와 성능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씰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4만5천55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2% 증가하고 해외는 0.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천7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천959대, 쏘렌토가 1만9천7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대비 12.2% 증가한 4만3천107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천38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천446대, K5 2천752대, K8 2천135대 등 총 1만1천959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천15대, 카니발 5천278대, 셀토스 3천698대, 니로 1천991대 등 총 2만7천58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천425대 팔리는 등 총 3천564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20만2천16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1천77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천261대, 쏘넷이 1만6천42대로 뒤를 이었다.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30만7천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25만7천491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는 9.0% 증가한 5만208대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세단은 그랜저 5천16대, 쏘나타 5천143대, 아반떼 5천244대 등 총 1만5천648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4천994대, 투싼 4천269대, 싼타페 3천379대, 코나 3천163대, 캐스퍼 1천128대 등 총 1만8천447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3천320대, 스타리아가 2천328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1천769대였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천993대, GV70 2천702대, GV80 2천386대 등 모두 8천67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품성을 개선한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