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지난 7일 뱀파이어 컨셉 신작 MMORPG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주요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총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BM 방향성', '파밍할 수 있는 다이아의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 다양한 질의에 가감 없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플루언서 간담회에서 진행된 자세한 내용은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점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명을 선점한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 이후 해당 캐릭터명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참여 인원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오는 20일 오후 3시, 게임스컴 2025의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를 선보인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차하야에서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다양한 리조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하야 테마의 신규 건축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새로운 헤어, 의상, 액세서리로 캐릭터 '조이'들을 더욱 다채롭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이번 DLC를 통해 차하야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신규 게임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으로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조이 간의 상호작용도 한층 강화된다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1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는 '서머너즈 워'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제작부터 홍보,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다. '서머너즈 워' 한정 MD상품이자 기부가 가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GOODS(굿즈)'를 선보이고, 소환사들과 함께 11주년의 즐거움을 더욱 뜻깊게 나눈다. 심양홍, 돌체토, 쭈발아잉, 시니얍, 규캐 등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해설자부터 스트리머까지 여러 인플루언서가 함께 하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완성도 높은 굿즈를 직접 제안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총 4편의 방송 콘텐츠로 선보인다. 지난 7일 공개된 첫 화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순차 업로드한다. 첫 방송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모여 '서머너즈 워' 11주년 굿즈에 대해 적극 의견을 나누고, 다른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1:1 솔직 인터뷰도 진행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2% 성장한 18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8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천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66%, 109% 늘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58% 증가했다. 본편 'P의 거짓'에 이은 DLC 'P의 거짓: 서곡'의 연속 흥행이 주효했다. DLC 출시에 따른 신규 이용자 유입이 본편의 판매량 증가로도 이어졌다. 지난 6월 기준 본편 및 DLC를 합산한 누적 판매량은 300만장을 넘어섰고,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나며 프랜차이즈 IP로서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여기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도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DLC'와 신규 DLC 'V 리버티 3'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440억원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브라운더스트2'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일간 활성 이용자
【 청년일보 】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천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천151억원으로 11.7% 증가했고, 순이익은 4천974억원으로 49.8% 늘었다. 회사측은 주요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365억원, 커머스 8천611억원, 핀테크 4천117억원, 콘텐츠 4천740억원, 엔터프라이즈 1천317억원 등이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서비스 및 피드를 통한 체류시간이 늘고 광고 고도화 등에 힘입어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네이버 플랫폼 전체 광고는 전년 동기 대비 8.7%, 전분기 대비 5.6% 성장했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 출시 이후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동기 대비 19.8% 매출 상승을 보였다. 전분기 대비로는 9.3% 뛰었다. 2분기 스마트스토어와 서비스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네이버 커머스의 온플랫폼 거래액은 동기 대비 9.0% 상승했다. 핀테크 매출은 동기 대비 11.7% 상승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 및 외부
【 청년일보 】 넥슨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시즌3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캐릭터) '넬'을 추가했다. '넬'은 탐색되는 모든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총기, 스킬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르케 구체'를 활용해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에서 '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침략자 '카렐'과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으로 초대형 규모의 '액시온 평야'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필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액시온 평야'에서는 7개의 미션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신규 스킬 모듈 '트리거 모듈'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신규 몬스터 '균열의 군단'과 최대 8인이 참여 가능한 '필드 거신' '월크래셔'도 공략할 수 있다. 드넓은 '액시온 평야'를 누빌 수 있는 신규 탈 것 '호버 바이크'도 업데이트했다. '호버 바이크'는 '기본형', '가속도형', '밸런스형' 등 3종이며, 다양한 외형 스킨,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흥행과 'RF 온라인 넥스트' 매출 온기 반영에 힘입어 매출 7천176억원, 영업이익 1천1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반기에는 '뱀피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 7종 출격을 예고하며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7천1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EBITDA(상각전 영업이익)은 1천31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천11억원, 1천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0.7%, 103.4%, 99.8% 성장했다. 해외 매출은 4천737억원(2분기 전체 매출 대비 66%)으로 전분기 대비 7.1%,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는데, 이는 한국 지역 매출 성장에 따른 상대적인 영향이다. 올해 2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5%, 한국 34%, 유럽 12%, 동남아 7%, 일본 6%, 기타 6% 순이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 18%, 기타 7%로 한국 지역 매출의 성장과 함께 RPG 매출 약진이 두드러
【 청년일보 】 넥슨게임즈는 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사가 소유 중인 수원시 세류동 소재의 토지 228㎡를 장애인복지시설 '에벤에셀의집'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그동안 넥슨게임즈가 에벤에셀의집에 무상으로 대여해 온 부지로 에벤에셀의집 건물이 이 부지에 들어서 있다. 넥슨게임즈는 에벤에셀의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 기반 확보를 위해 토지의 실질적인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에벤에셀의집은 수원시에 등록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으로 장애 아동 보호와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지적장애, 뇌병변 등 중증 장애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총괄본부장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에벤에셀의집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증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넥슨게임즈는 취약계층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두호 에벤에셀의집 시설장은 "장애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신 넥슨게임즈의 따뜻한 배려와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의 삶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대사제 플라튼'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설 등급 영웅 '대사제 플라튼'은 적군 2명의 버프를 해제하는 '이계의 빛' 스킬과 자신의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면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생명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네스트라의 가호'를 보유해 강력한 생존력을 가진 서브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멜키르의 실험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6성 영웅을 재료로 사용해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흑마법 예측', '흑마법 실험'을 통해 결과로 나올 수 있는 영웅 리스트를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 1개의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나 체스'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웹상점이 오픈됐다. '세나 체스'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웅을 설정하고 일 1회 골드를 소모해 체스판의 블록을 하나씩 오픈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루비를 활용해 추가 소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상점의 경우 이용자가 첫 로그인 시 열쇠 상자, 영웅 소환 이용권, 골드를 보상으로 선물하며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 】 넥슨은 7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에 신규 헌터(캐릭터) '테트라'를 업데이트했다. '테트라'는 단단한 바위 주먹과 용암을 사용해 피해를 가하는 '컨트롤러' 역할로, 잠행 시 시야 밖의 적을 감지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용암 덩이를 던지거나 길게 눌러 적을 밀쳐내는 '마그마 피스트', 범위 공격을 통해 적을 기절하게 하는 '분화구 강타' 스킬을 사용한다. 또, 3개의 용암 바위벽을 생성하고 '마그마 피스트'로 벽을 날릴 수 있는 '용암 장벽' 스킬과 지정한 위치에 거대한 바위 벽을 생성해 적을 둔화시키는 궁극기 '테트라폼'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에 '시즌 임무' 미션을 추가했다. 매 패치마다 2종의 '시즌 임무'가 추가되며 각 미션을 수행하여 장비 아이템 획득, 강화에 쓰이는 '프리즈마'와 추가 보상으로 '프리즈마 캡슐', '장비 영구 해금' 등도 얻을 수 있다. '시즌 계약' 12개를 완료하면 한정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