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5)’에서 ‘테이스티성수 WWCD 치맥파티(이하 WWCD 치맥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WWCD 치맥파티는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승리 문구 ‘Winner Winner Chicken Dinner’를 모티브로 한 치맥 페스티벌이다. 치킨과 맥주라는 대중적 요소를 기반으로 게임 IP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결합해, MZ세대와 성수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크래프톤 PUBG 성수와 크리에이티브 성수 기획위원회가 주관한다. 또한 오비맥주 카스가 후원사로 참여해 ‘카스 치카치카’ 부스 내 치킨과 카스 조합을 강조하며 맥주 판매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성수 로컬 식당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F&B 존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야키토리 전문점 ‘나츠가’, 후라이드 치킨 ‘렛츠잇치킨’, 오븐 치킨 ‘오븐에빠진닭 성수점’, 치킨 반미 ‘호앙비엣’, 디저트 ‘지그재그와플’ 등이 참여해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북한이탈 청소년의 학습 및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통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가족이 사망해 홀로 남은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노트북 등을 제공하고, 북한이탈주민 중 1인 여성 가구의 안전을 위해 홈 CCTV 설치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LG유플러스는 남북하나재단에서 정착 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이 생애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 정확한 통신 서비스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동시에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등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향후에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가족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 통신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LG유플러스가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2025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초대형 이벤트로, 지난 13일과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경기는 지난해 패배한 'FC 스피어(창팀)'이 '실드 유나이티드(방패팀)'에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앙리·드로그바·퍼디난드·푸욜 등 2년 연속 출전 선수들에 더해, 루니·호나우지뉴·제라드·베일 등 새로운 선수가 참가하면서 축구계 레전드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의 명장으로 꼽혔던 아르센 벵거(FC 스피어)와 라파엘 베니테스(실드 유나이티드)가 양팀의 감독으로 합류해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축구계 명심판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피에를루이지 콜리나가 주심으로 등장해 경기 관람의 재미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는 18일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월드 '카프'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뱀피르'는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4개의 월드를 오픈한 바 있으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5번째 신규 월드 '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프' 월드는 스트리머들의 활동이 없는 일반 월드이며, 오픈 일정은 18일 오후 6시다. 넷마블은 신규 월드 '카프'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1일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고 '희귀 탈것 소환권', '희귀 형상 소환권', '400만 골드', '경험의 혈청'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의 기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PvE 콘텐츠인 시험의 탑과 시련의 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험의 탑은 플레이 목적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 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헬' 난도의 구조가 개편됐다. 주요 보상 획득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낮은 난도의 '헬' 모드에 도전하고, 탑 랭커를 꿈꾸는 유저들은 더욱 높은 난도를 선택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보상 지급 방식도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탑의 징표'로 시험의 탑 상점에서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등 원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험의 탑보다 더욱 높은 난도를 자랑하는 시련의 탑도 대폭 확장했다. 천공의 탑은 기존 100층에서 140층으로, 각 속성별 탑은 40층에서 50층으로 늘었다. 또한 기존 층의 난도를 완화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도 보다 쉽게 시련의 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룬 일괄 강화 기능이 추가되는 등 편의성도 높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
【 청년일보 】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총출동하는 지스타의 대표 콘텐츠 'G-CON 2025'가 올해도 부산 벡스코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G-CON에서는 현재 게임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 화두인 '내러티브(Narrative)'를 메인 테마로, 게임은 물론 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가 지닌 힘을 탐구한다. 약 1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G-CON 2025는 대부분이 대담 및 패널 토크 형태로 구성된다. 특히 모든 연사가 글로벌 컨퍼런스의 키노트급이라는 점에서, 역대 가장 높은 밀도와 깊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연사 중 한 명은 바로 일본 RPG의 창시자이자 거장으로 꼽히는 호리이 유지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통해 1980년대부터 수천만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RPG'라는 장르 자체를 세계적 문화 현상으로 끌어올린 그는 게임 역사의 산증인이라 불린다. 이번 세션에서 호리이는 단순한 개발 비하인드가 아닌,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메이킹의 원점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오늘날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아동 청소년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의 정규 프로그램인 '2025 팔레트 창의 워크숍'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 팔레트 창의 워크숍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0주 동안 진행된다. 서울, 경기, 강릉, 전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103명이 참가해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조력할 청년 멘토가 3인 1팀으로 매주 기관을 찾아 멘토링을 진행한다. 팔레트는 양육환경이나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희망스튜디오의 창의 커뮤니티다. 팔레트 창의 워크숍은 매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창작 워크숍으로 지난 2019년 첫 시행 후 누적 1만 3천여 명의 아동 청소년과 멘토들이 참여했다. 올해 팔레트 창의 워크숍은 ▲다양한 창작 세계 경험(Experience) ▲자율 창작 프로젝트 수행(Self-project) ▲또래 교류 기반 동기부여 및 성장(Motivation & Culture)으로 구성, 관심사 탐색에서 자율 창작에 이어 커뮤니티 확산에 이르는 '완결형 여정'으로 설계됐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유저 궁금증 해소를 위한 Q&A 영상과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더 스타라이트' 원작자인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와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이 직접 등장해 게임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즐기는 '더 스타라이트'의 보스전과 PvP 길드 대전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압축돼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이 자랑하는 몰입 중심의 설계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더 스타라이트'의 다양한 PvP 콘텐츠를 체험해 본 인플루언서들은 모두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배경 그래픽과 디자인, 아트가 너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같이 화려하고 아름다웠다"며 감상을 전했으며 "캐릭터를 비롯해 탈 것들의 디자인 등이 매우 디테일하게 구현돼 있다"고 호평을 내렸다. 게임의 높은 몰입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더 스타라이트'가 자랑하는 호쾌한 타격감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깊이 있는 사운드와 BGM 등이 몰입감을 자아낸다는 평이 많았다. 한 인플루언서는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1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소식은 지난 12일 열린 닌텐도의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일본·미국·유럽 행사를 통해 동시 발표됐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닌텐도가 주관하는 대표 온라인 쇼케이스로, 매번 수백만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로벌 이벤트다. 이번 발표와 함께 닌텐도 e숍을 통해 '딩컴'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 사전판매가 시작됐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사전 구매자에게는 딩컴 인게임에서 착용이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되며, 사전판매 기간 동안은 1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도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판매를 16일에 시작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11월 6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판매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6일 오전 8시 59분까지이며, e숍 페이지 오픈 시점부터 체험판(데모)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딩컴(Dinkum)'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최고 무대인 'CFS(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청두 양자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뒤, 준결승과 결승전은 대마방 금융타운 연예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팀은 중국 4팀, EUMENA 3팀, 브라질 3팀, 베트남 3팀, 필리핀 2팀, 북미 1팀 등 각 권역 리그별 총 16팀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EWC 우승을 차지한 중국 리그가 추가 시드를 확보해 다른 프로리그 지역보다 한 팀이 더 선발되는 혜택을 얻었다. 'CFS 2025의 슬로건은 'Dare to Dominate'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FPS IP인 '크로스파이어'의 정체성을 담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무대를 넘어, 선수들의 기량과 팬들의 열정, 그리고 청두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e스포츠 문화 축제로 한층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 CFS는 올해 12주년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FPS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글로벌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