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있는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오픈하고, 키 비주얼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시는 이용자들이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의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키 비주얼은 신규 캐릭터 세 명을 담고 있으며, 풍부한 색감과 정밀한 묘사를 통해 미래시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들은 향후 미래시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 역할을 담당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캐릭터 이미지와 세계관을 설명하는 스토리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식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컨트롤나인은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등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IP들을 제작했던 핵심 개발진이 뜻을 모아 설립한 개발사다. 이 회사는 구성원들의 축적된 개발 역량과 성공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컨트롤나인은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다수의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김형섭(혈라) 일러스트레이터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으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시 역시 김
【 청년일보 】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 중인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오랜 애정을 보내온 이용자에게 현실 속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넥슨은 '서든어택'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온 20주년의 가치에 맞춰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여 보다 의미 있는 기념일을 장식한다.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서든어택' 최초로 선보이는 유형의 이벤트로, 훈련소를 연상케 하는 '서든캠프' 콘셉트로 지난 15일부터 운영 중이다. 사격 체험, 짚라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이용자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을 향한 방문객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김태현 '서든어택' 디렉터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서든캠프'는 오랜 기간 변치 않은 애정을 보내주신 서든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Laftel)'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엔씨(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임원기 엔씨(NC) CBMO(Chief Business Management Officer, 최고사업관리책임자, 전무)와 박종원 라프텔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제휴로 라프텔은 엔씨패밀리존(NCFZ) PC방에 3천800여종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엔씨(NC)는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내달 18일 시작한다. 임원기 엔씨(NC) CBMO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주 이용자층이 맞닿아 있는 문화 콘텐츠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엔씨패밀리존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문화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원 라프텔 대표는 "PC방이라는 새로운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경험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엔씨소프트와 함께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라프텔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개발사 게임테일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영광의 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컴투스에 따르면, '영광의 섬'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콘텐츠로, 이번 영상에서 실제 플레이 장면과 전투 규칙, 보상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총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눠 겨루는 3인 팀 대전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서버 구분 없이 월드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하루 1회, 주어진 10분 동안 점차 줄어드는 안전 지역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 필드에서는 몬스터나 보스를 처치해 공격력·방어력 등을 높이는 강화 효과를 얻거나, '여신의 가호' 석상을 찾아 보호막을 받고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보급품 상자로 생존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태 이상 해제'로 일발 역전을 노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갈대숲에 몸을 숨겨 상대를 기습하거나, 고지대를 점령해 우위를 점하는 등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팀 대전 시 충돌 시스템을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EWC) 2025' 크로스파이어 부문 대회의 조별 예선이 끝났고, 8강 대진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먼저, A조 최종전에서는 패자전에서 올라온 킹제로가 가이민 글래디에이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킹제로는 1세트 시작과 동시에 3-0으로 리드하며 쉽게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하지만 이후 가이민의 거센 저항에 고전을 했고, 전후반 모두 5대4, 최종 10대8로 신승했다. 이때 킹제로의 영웅으로 스나이퍼인 'yf' 가오유안펑이 등장했다. 가오유안펑은 수비로 진행한 2세트 전반전, B사이트에서 중앙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상대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후반전에서는 중앙에서 12시 방향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동료들이 A, B 사이트를 자유롭게 공략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줬다. 킹 제로는 가오유안펑의 활약으로 2세트를 10대5로 승리하며, 8강행 티켓을 따낼 수 있었다. B조는 MENA를 대표하는 ROC이 팀 리퀴드를 2대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ROC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Slayer' 압델라흐만 파지였다. 파지는 1세트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지난 21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수퍼빈과 함께 그린리턴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턴 사업'은 깨끗한 고품질 재활용품을 수거 거점에 제출하면 회수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에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투스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동참하고, 재활용품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모델을 추진한다. 컴투스 사내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과 음료 캔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수퍼빈이 수거하고, 이를 포인트 적립 시스템으로 점수화해 사회 단체 기부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를 통해 컴투스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가이드라인, 환경 교육 등을 실시해 사업의 효과를 높인다. 컴투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컴투스 이우진 이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윤완우 본부장, 수퍼빈 김형관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협력을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전 세계(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내달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시 후 플레이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천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출시 전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작품", "원작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잘 구현됐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원작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층까지 사로잡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
【 청년일보 】 KT는 지난 21일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3차'를 열고, AI 콘텐츠 이벤트와 무료 전시 관람을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 마지막 4차 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에는 약 150대 1의 경쟁률 속에 선정된 6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고객들은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전시관에서 개관작인 <알렉스 키토 사진전>과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을 무료로 관람했다.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AI 콘텐츠 이벤트'였다.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제출하면, KT가 이를 알렉스 키토의 디지털 작업 방식을 오마주한 AI 아트워크로 재탄생했다. 완성한 이미지는 포토엽서로 제작해 고객에게 증정하고, 전시장에서는 디지털 작품으로 공개했다. KT는 오는 10월 23일 그라운드시소 한남에서 열리는 개관 특별전 <히무로 유리-오늘의 기쁨>과 연계한 4차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응모는 9월 한 달간 KT멤버십 앱 '컬처앤모어'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는 9월 다양한 문화 혜택을 선보인다. 뮤지컬 <맘마미아> 최대 50%, <
【 청년일보 】 KT는 시니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청력 회복 및 보청기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국가영웅과 함께하는 KT소리찾기'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마지막 집중진료를 끝으로 전국 단위의 진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60세 이상 참전유공자 및 배우자를 위해 기획됐다. 국가보훈부와 협업하고, 세브란스병원·제주대학교병원·전남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이 참여해 전문 진료부터 보청기 맞춤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단순한 기기 제공을 넘어, 대학병원의 정밀 청력검사와 상담을 기반으로 보청기를 맞춤형으로 처방, 제작할 뿐만 아니라 이후 피팅 진료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보청기 착용 등 난청 극복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서울지역 진료를 맡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차원에서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진료 휴무일을 활용해 국가유공자 전담 진료를 했다. 앞서 7월부터는 제주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집중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진료 결과, 일상 대화에 큰 불편을 겪는 고도 난청 국가유공자들에게는 2개월 간 보청기 착용 경과를 모니터링한 후,
【 청년일보 】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소외이웃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유튜브 채널 '하이머스타드'를 8월 희망나눔인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머스타드는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머스타드 임팩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2019년 개설된 이래로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디지털 미디어에 담아내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 채널은 입양, 장애, 소년범죄, 가정폭력, 다문화가정 등 그간 미디어에서 편견이나 동정의 시선으로 다뤄온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당사자의 시선에서 진정성 있게 조명한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도 희망과 회복,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풀어내며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소년 재판을 받은 아이들과 24시간 함께하는 선생님의 이야기, 발달장애인 언니를 둔 동생의 담담한 고백, 초등학교 시절 따돌림으로 힘들어했던 학생과 매일 방과 후 보드게임을 함께 해주던 선생님과의 재회 등이 있다. 하이머스타드는 지금까지 약 140여 편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13만 5천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았으며, 다수의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었다. 아울러 하이머스타드는 오프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