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 겨울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노후 빌딩의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대안으로 자사의 'AI(인공지능) 빌딩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에스원은 'AI 빌딩 에너지 솔루션'이 AI가 건물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 학습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BEMS)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설비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스마트 건물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설비 노후화로 인한 에너지 비효율과 동파·침수 등 겨울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중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은 냉난방·조명·환기 설비의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차단한다. 건물별·시간대별 에너지 사용 특성을 학습해 설비 제어 방안을 제안하거나 필요하면 직접 설비를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 산정함으로써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구축도 지원한다. 스마트 건물관리 시스템은 기계실과 배관실 등에 설치된 온도·수위 센서를 통해 동파·침수 위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lobal Reporting Initiative·GRI)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 체계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KSSB)에 따른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업체 측은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데이터 약 280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내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ESG 관련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 취합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AI 챗봇 등 SK텔레콤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대시보드를 통해 다양한 지표들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해 각종 ESG 관련 경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
【 청년일보 】 국내 500대 기업 중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기록한 기업은 '기아'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등 금융권 대기업이 대부분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민간기업 중에서는 에너지 기업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블라인드·잡플래닛)에 공개된 2025년 12월 말 기준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 직원 수 1만명 이상 민간기업 중에서는 기아가 평균 3.85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조직문화 항목 5가지(승진 기회·워라밸·복지/급여·사내문화·경영진) 중 4개 항목에서도 상위 3위 내에 들며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증명했다. 승진 기회는 3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경영진은 1위, 복지·급여는 3위에 올랐다. 기아에 이어 평점이 높은 직원 수 1만명 이상 기업은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3.75) 등 3개 시중은행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현대모비스(3.55), 삼성SDS·삼성전기·삼성전자(3.5), 현대자동차(3.45), LG유플러스(3.4) 등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직원 수 1만명 이상 민간기업 중 기
【 청년일보 】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사업구조 개편과 원가 구조 혁신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2천8억원, 1천6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8천101억원, 5천17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흑자는 2021년(2조3천306억원) 이후 4년 만이다. 이 회사는 2022년 2조850억원, 2023년 2조5천102억원, 2024년5천606억원 등 직전 3년 연속 적자 상태였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OLED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경영 체질 개선을 강도 높게 전개하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6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 32%에 불과했던 OLED 매출 비중은 2022년 40%, 2024년 55%로 꾸준히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종료해 LCD에서 OLED로 사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됐다.
【 청년일보 】 HD현대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에 필수적인 '절충교역'에 수조원대 협력을 제안했다. 27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한화오션과 원팀을 이뤄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가 이번에 캐나다에 제안한 수조원대 대규모 패키지딜은 방위사업청 및 한화오션과 함께 절충교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HD현대는 조선 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캐나다 현지 조선소에 함정 및 잠수함 기술과 선박 건조 노하우를 이전해 캐나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캐나다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조선 및 제조업 분야뿐 아니라 AI, 바이오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까지 R&D 공동 협력을 추진해 양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도 높일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캐나다 원유업체와 협력해 잠수함 사업 기간에 걸쳐 수조원 규모의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함정 수출을 넘어서 국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절충교역이 필수적"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 200'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6일(현지시간) MS가 공개한 마이아 200 AI 가속기에 단독 공급사로 최신 제품인 HBM3E(5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리 업계 1위 대만 TSMC의 3나노(㎚·1㎚=10억분의 1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한 마이아200은 AI 추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총 216GB(기가바이트) HBM3E가 사용되는데 SK하이닉스의 12단 HBM3E가 6개 탑재된다. MS는 이 칩을 미국 아이오와주 데이터센터에 이미 설치했고, 애리조나주의 데이터센터에도 추가하는 등 향후 사용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MS뿐 아니라 구글의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 아마존의 3세대 '트레이니엄' 등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업체들의 자체 AI 칩이 시장에 속속 등장, 확대됨에 따라 HBM 시장은 엔비디아(GPU) 외에 새로운 성장축까지 확보하게 됐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HBM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 청년일보 】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를 위해 현지 철강 생태계에 대한 대규모 투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캐나다 정부가 중시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수주 성공 시 장기적인 수익원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캐나다 철강업체 알고마 스틸(Algoma Steel)의 구조용 강재 빔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미화 2억 달러(한화 2천885억6천만 원)를 현금출연하는 양해각서(MOU)를 알고마(Algoma)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한화오션의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천897억원의 99.58%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한화오션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천295억원과 비교하면 67.18%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업계는 한화오션의 리스크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 현금출연 및 구매 의무는 한화오션의 CPSP 사업 수주를 조건으로 효력이 발생한다. 향후 CPSP 수주 일정 및 결과에 따라 투자는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재무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면서도 입찰 경쟁력을 극대화
【 청년일보 】 HJ중공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HJ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9천997억원에 영업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82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J중공업이 영업이익 5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516억원 이후 5년 만이다. HJ중공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상선 수주와 함께 기존 특수선부문에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온 전략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22년 당시 전체 매출액의 18% 수준까지 떨어졌던 조선 부문 매출은 업황 회복과 맞물리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건설 부문 역시 지난해 2조5천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익구조 측면에서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 전략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감축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늘면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LNG
【 청년일보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천800여명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선수들은 선수촌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승리의 순간까지 대회 전 기간 동안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영광의 순간을 시상대에서 직접 셀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로 선수들의 열정과 개성을 촬영한 사진 '빅토리 프로필(Victory Profile)'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를 탑재했다
【 청년일보 】 웅진그룹의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이 신학기를 앞두고 신규 가입 및 후기 작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교재 선정 및 주문, 학부모 결제 안내 등 신학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학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웅진세이브원에 신규 가입한 교육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이소 상품권 3천원을 제공한다. 또한 웅진세이브원 서비스 이용 후기를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한 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다이소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웅진세이브원은 교재 주문부터 학부모 결제 관리, 주문 현황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학원 맞춤 교재 관리 서비스다. 웅진컴퍼스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에 맞춘 맞춤 교재 제작이 가능하다. 교재 재고 관리도 일괄 지원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신학기를 맞아 교육자들이 수업 준비와 학생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교재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