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증권 DB알파플러스클럽은 오는 8일 DB금융센터 27층 지점에서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조영남 씨의 개인 전시회를 열고 북콘서트(16일)와 음악회(23일)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금융과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증권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그 이상의 가치’를 문화로 확장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가수로서의 대중적 성공과 함께 화가로서도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며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조영남 씨가 함께 한다. 개인전에서는 조영남 특유의 위트와 통찰을 담은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금융과 자본, 인간의 욕망, 부(富)와 시장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예술로 풀어져, 금융 공간이라는 장소성과 깊이 있게 맞닿는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산과 삶의 의미를 함께 사유하는 DB증권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북콘서트에서는 조영남 씨가 직접 자신의 저서와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인생과 돈, 예술과 경제에 대한 철학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투자와 삶을 함께 고민하는 DB알파플러스클럽의 정체성을 반영해 금융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 청년일보 】 유진그룹은 부동산 투자 전문 자산운용 계열사인 유진리츠운용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 매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액은 1천330억원으로, 부대비용을 포함하면 총매입가는 약 1천560억원이다. 앞서 유진리츠운용은 지난해 7월 빌딩 매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설립 이후 첫 투자 성과를 거뒀던 바 있다. 유진리츠운용은 "제1금융권 은행 차입 없이도 전체 조달 금리를 약 4.5% 수준으로 확보해 차별화한 자금 조달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빌딩은 대지면적 1천935㎡ 부지에 연면적 약 2만2천647㎡,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의 사무용 건물이다.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그룹은 빌딩을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여의도, 용산, 마포 등에 분산된 계열사들을 한곳으로 집결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자산 활용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조직과 유진투자증권이 사용하는 여의도 유진빌딩은 계속 본사 사옥으로 남고, 이번에 새로 매입한 빌딩은 계열사 통합 사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 청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올해 말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연 7%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상품으로, 1인당 투자 한도는 500만원이며 약정 기간은 60일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연 7%의 특판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시점의 개인 RP 자동 이율로 재투자된다. 이 상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단 판매 기간 내라도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CREON)'과 '사이보스(CYBO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코스콤과 협력해 한국 증시에 특화된 산업분류체계 'NHICS'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NHICS는 국내 상장 기업을 대분류(13개)·중분류(31개)·소분류(73개) 3단계 구조로 체계화한 산업분류체계다. 산업분류체계의 설계와 상장 기업 분류는 NH투자증권이, 실제 산업지수 산출은 코스콤이 맡았다. NH투자증권은 NHICS가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와 산업 특성, 실제 투자자의 시각을 적극 반영했다면서 특히 국내 증시에서 중요성이 큰 이차전지 산업을 별도 대분류로 독립시킨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ICS는 취임 이후 노력해 온 데이터·리서치 경쟁력 강화 전략의 성과로, 국내 주식시장의 구조와 투자자 관점을 충실히 반영한 산업분류체계"라며 "연기금, 기관투자자, 일반 투자자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공공일자리를 제외한 민간 고용이 올해 내수 회복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취업자 수보다 민간 고용 지표가 실제 경기 흐름을 보다 잘 반영한다는 판단에서다. 한은은 7일 발표한 '민간 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 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민간 고용 증가 폭을 6만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 규모(5만명)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 민간 고용 갭(추세 대비 수준) 역시 지난해 8만명 감소에서 올해 2만명 감소로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 고용은 2024년 이후 건설 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3분기 이후 소비 회복이 나타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민간 고용은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외한 취업자 수를 의미한다. 이번 분석은 최근 공공일자리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취업자 수만으로는 실제 고용 여건이나 경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한은은 민간 고용이 총고용 지표보다 내수 경기나 근원물가와의 상관관계가 높고, 성장률과 물가 전망에서도 예측력이 더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공일자리는 2024년 이후 전체 실업률을 0.1
【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360억달러를 넘어서며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미국발 관세 정책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하반기 들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7일 발표한 '2025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기준 FDI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207억5천만달러) 대비 약 73% 증가한 규모로, 2021년 이후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실제 국내로 유입된 도착 금액도 179억5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6.3% 늘어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까지는 투자 흐름이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상반기 FDI는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했지만, 하반기 들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유입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방향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장 신뢰가 회복된 점이 외국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AI 정책 드라이브와 함께 지난해 10월 경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장 대비 2.95% 오른 1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3.99% 뛴 75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76만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이어지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5%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57.74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448.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이른바 ‘부패한 이너서클’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이후, 금융지주 지배구조 전반을 손보는 논의가 본격화된다. 금융당국은 최고경영자(CEO) 선임 및 승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독 차원을 넘어 법·제도 개선까지 검토에 착수할 방침이다. 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6일 오전 은행연합회,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연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당초 지배구조 개선 TF는 금감원 주도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의 강도 높은 문제 제기 이후 금융위원회가 합류하면서 논의 범위가 감독·권고 수준을 넘어 법·제도 전반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 CEO 선임 및 승계 절차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에 대한 제도적 해법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TF는 ▲CEO 선임 및 승계 절차 개선 ▲이사회 독립성 제고 ▲성과보수 체계 개편 등 이른바 ‘3대 축’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반복돼 온 CEO
【 청년일보 】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수익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증시 호황에 따른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 확대와 보험·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되며 순익 증가세가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의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 컨센서스는 18조3592억원으로 전년(16조4205억원) 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이 5조8199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금융 5조1511억원, 하나금융 4조840억원, 우리금융 3조3042억원 순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대금리차가 1.5% 안팎을 유지하면서 이자이익은 2~3%대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장사’ 논란이 이어졌지만, 예금 금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