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NH투자증권은 올여름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과 전남 담양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7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문구 세트와 견과류 등을 14개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404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은 대표 해외투자 랩 어카운트(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상품인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유동원 랩) 잔고가 총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동원 랩은 모두 5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로벌자산배분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과 글로벌 시장 흐름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2020년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홈런 랩'과 저변동성 자산 비중을 키워 안전성을 강화한 '글로벌 안타 랩'을 내놓았다. 2023년에는 투자자들이 쉽게 전문적인 해외 투자에 접근할 수 있게 최소가입조건을 낮춘 '글로벌 적립식 랩', 지난 4월에는 아시아 주요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 홈런 랩'을 출시했다.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은 "2024년 약 2천280억원에 이어 올해는 8월까지 약 2천800억원이 순유입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유동원 랩 유입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산 배분과 철저한 위험 관리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운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투자상담서비스를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투자상담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 13시간 운영된다. 기존 운영시간(오전 8시∼오후 5시)보다 오전은 30분, 오후는 3시간 30분이 더 늘어났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인과 전문투자자 등 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차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9∼12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4개월만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6억달러 순유출됐다. 원화로는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90원)을 기준으로 약 8천340억원 규모다. 순유출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보다 들어온 자금이 많았다는 뜻으로, 5∼7월 3개월간 이어진 순유입 기조가 깨졌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7억7천만달러 빠져나갔고 주식자금이 1억8천만달러 들어왔다. 채권자금은 7개월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주식자금은 넉달째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자금은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차익실현 등으로 순유입 규모가 크게 줄었고, 채권자금은 만기상환, 차익거래 유인 축소 등과 함께 순유출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챗 GPT의 효과적인 업무 활용을 위한 '챗GPT 금융활용 실무' 집합 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문제상황을 케이스별로 상정하고, 전문가와 함께 각 상황별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챗 GPT로 보고서 작성, Excel 및 SQL 함수 코드 작성, 주식 리서치, 채권 및 환율 관련 업무처리 등 과제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실제 업무에서 챗 GPT의 효율적 활용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내달 28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야간으로 이뤄진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멘 아욘’에서 구직자를 위한 특별한 취업박람회 ‘imagine More, 상상JOB화점’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구직자들의 희망이 담긴 JOB에 꽃을 피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의 이탈을 방지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지역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이사장 정홍규)가 주최하고 iM금융그룹과 더현대 대구(점장 김강진)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리며, iM뱅크, iM데이터시스템,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3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지역공기업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취업을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상담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청년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준 극장’ 특강, 기업 현직자의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CEO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iM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을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지난 1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공동 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들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식회사(KCB)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통해 본인의 신용상태 진단과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 보고서를 월 1회,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층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2030 청년층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KB국민이지신용대출(청년상생대출) 금리 할인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금융 부담 완화와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사업에 참여하여, ‘KB국민 히어로즈 체크카드’를 출시해 단기 복무 후 제대한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등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KB국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IRP, ISA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다. 단순한 투자정보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투자자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향한다. 서비스는 ▲전담PB와 언제든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 · 법률 · 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 매거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My세미나’는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업계 대표 투자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되며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높은 호응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과 운영 방식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가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0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 5천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