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은 신약개발 업체 보로노이의 주식 20만3천401주를 약 456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유안타증권의 보로노이 지분율은 1.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내부 투자의사결정에 따른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산타 랠리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0.88포인트(2.20%) 상승한 4,220.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30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억원, 2천867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산타 랠리'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2.14% 상승한 11만9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된 SK하이닉스 종가는 64만원으로 6.84% 뛰었다. 두 종목은 이날 종가 기준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9.08%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소식에 0.91% 하락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3%), 현대차(2.62%), HD현대중공업(2.15%) 등이 올랐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을 딛고 코스피가 상승 폭을 키웠다"면서 "배당 선진화 정책으로 기준일이 분산되면서 지수 전체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아
【 청년일보 】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은 재임 기간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타 금융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CET1) 격차를 축소하는 등 재무 안정성을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제고한 점 역시 주요 성과”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후보 선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와 올해 증권·보험업 진출로 보완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 역량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을 쏟는 한편, 금융업 신뢰의 핵심인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중단 없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달러를 넘어섰다. 정부 수립 이후 77년 만의 성과로, 한국은 미국·독일·중국·일본·네덜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수출 7천억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이 7천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은 2018년 6천억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 수출은 1948년 첫 수출 당시 1천900만달러에서 3만6천배 이상 성장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4.6%에 달한다. 1995년 1천억달러를 시작으로 2004년 2천억달러, 2006년 3천억달러, 2008년 4천억달러, 2011년 5천억달러, 2018년 6천억달러를 차례로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한국은 6천억달러 수출을 세계 7번째로 달성했으나, 7천억달러는 6번째로 달성해 주요 수출국 대비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입증했다. 올해 초만 해도 미국발 관세 정책과 보호무역 확산 등으로 수출 부진이 우려됐으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자동차·선박·바이오 등 주력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반전을 이뤘다. 여기에 식품·
【 청년일보 】 iM금융그룹과 포항시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9일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포항시청에서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단편적인 금융지원을 넘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AI 등 포항의 지역 특화산업과 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창업자금 지원과 경영·금융 컨설팅, 판로 개척 등 창업 및 중소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행정과 금융 협력을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ESG 경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iM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 역량을 결집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와 iM증권을 중심으로 금융, 투자, 자산관리 기능을 연계하고,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365일 24시간 비대면 투자상품 시스템'을 확대하여 기존 펀드거래에 더해 퇴직연금, ETF신탁 등을 포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확대 도입으로 고객은 영업시간이나 요일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 주요 투자상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ETF신탁은 입금과 환매 신청이 매일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비대면으로 환매(지급‧해지)를 예약하면, 최초 도래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투자상품 비대면 TF를 발족한 이후, 펀드 비대면 거래를 시작으로 ETF신탁까지 단계적으로 비대면 투자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은 시장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며, 자산관리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장은 “투자상품 거래에서 시간의 제약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고객이 언제든 투자 판단을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자산신탁(대표 김범석)은 회사 출범 이후 첫 번째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확약과 연계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수주를 확정하고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안정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303-3번지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 4개 동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196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독산역 인근의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도심 내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소할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총매출액 기준 LH 매입 예정가는 약 1,237억 원 규모이며, 시공은 대상그룹 계열사인 대상건설이 맡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업에 신탁업계 최초로 ‘LH 매입확약 기반 차입형 토지신탁’ 구조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개발사업이 분양 성과에 따라 변동성이 큰 반면, 이 구조는 준공 후 LH가 오피스텔 전량을 매입하기 때문에 신탁사의 투자금 회수가 사전에 확정되어 리스크가 현저히 낮다. 우리자산신탁은 최대 329억 원의 신탁계정대*를 투입해 초기 사업비를 조달하고, 향후 LH로부터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과 서비스로 무장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내년 1월 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국군 장병을 위한 대표 금융상품인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군 입대 전부터 복무 기간, 전역 이후 사회진출까지의 전 여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생활밀착형 체크카드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출시를 준비하며 군 장병의 생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병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배달앱 20% 캐시백 서비스를 비롯해 ▲CU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군 장병들이 외박이나 휴가 시 자주 이용하는 ▲패스트 푸드 등의 외식 브랜드 ▲PC방 ▲카페 ▲숙박앱 등의 업종은 물론 ▲어학시험 ▲서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군 장병들의 외출·외박·휴가 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절감 지원에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내년 1월 말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출범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포용금융 분과의 첫 정책으로, 단순한 금리 인하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객이 납부한 이자의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해 부채 총량을 줄이는 구조가 핵심이다.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은 고객이 납부한 이자 중 일정 금액을 재원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대출 잔액이 줄어들고, 이후 발생하는 이자 부담도 함께 감소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일정구간의 저신용 차주 중 금리 연 5%를 초과하는 원화 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을 연기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대출금리가 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에 해당하는 이자 금액이 대출원금 상환에 활용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공급업 등 일부 업종과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계대출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형 IRP고객의 연금자산 통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 IRP로 이전 특급 찬스! 더 든든해지는 내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연금자산을 KB국민은행 개인형 IRP로 이전해 고객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자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개인형IRP 옮기기(계약이전·실물이전)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3만원 상품권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오는 31일까지이며, 2차는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10년~’24년, 12월 말 기준, 출처: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