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의 공식 서포터즈 '스토브 크루' 2기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브 크루'는 게임 리뷰 콘텐츠를 스토브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스토브 플랫폼과 관련한 활동을 수행하는 서포터즈다. 전원 대학생으로 구성된다. 2기 크루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활동 기간 동안 크루들은 스토브에 입점한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하고 관련 리뷰를 작성한다. 각종 게임 이슈 관련 뉴스와 콘텐츠 제작 미션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한다. 게임 분석 발표 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 게임 개발사의 현직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거나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업계 관계자와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 동안 크루 전원에게 월 활동비와 스토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공식 해단식을 진행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참가 지원은 오늘부터 내달 10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10곳에서 순차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여수, 제주, 청주, 원주, 광주, 부산, 수원, 대구, 대전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대학, 지역은행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면접뿐 아니라, 기업 채용설명회,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직무 멘토링 등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쉬었음' 상태에 있는 청년 등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지역 내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부는 상반기에도 전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1~6월 동안 977회 운영된 수요데이를 통해 총 4천458명이 채용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수치로, 참여 기업 수도 1천392개로 20.9% 늘었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현
【 청년일보 】 올해 하반기 채용을 확정한 대기업이 60%에 육박하면서 채용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국내 59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채용 동향' 결과, 대기업의 채용 계획 확정률은 59.7%로 지난해 같은 기간(34.9%) 대비 24.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은 채용 규모 면에서도 확대가 예상된다. 세 자릿수 채용을 계획하는 곳이 지난해 한 곳도 없었지만, 올해는 20.9%에 달했으며, 두 자릿수 채용도 51.2%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대기업 신입 구직자들은 지난해보다 다소 개선된 채용 환경을 맞이할 전망이다. 반면 중견기업은 채용 확정률과 규모 모두 감소 추세를 보였다. 채용 계획을 확정한 중견기업 비율은 43.0%로 지난해보다 7.4%포인트 낮아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세 자릿수 채용은 2.2%에 불과하고, 두 자릿수 채용도 28.3%로 감소했으며, 한 자릿수 채용 비중은 69.6%로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경우 채용 확정률은 49.0%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한 자릿수 채용이 90.1%를 차지했다. 채용 방식에서는 수시 채용이 주류를
【 청년일보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이 올해 하반기 정규직 채용에 나설 예정이지만, 신입사원 채용 비중은 상반기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371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8.5%가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27.5%, '미정'은 14%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300인 미만 기업이 73%로 가장 높았고, 100인 미만(57%), 300인 이상(55.2%) 순이었다. 하반기 정규직 채용 예정 기업 중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하겠다는 응답은 58.5%, 경력만 채용은 32.3%, 신입만 채용은 9.2%였다.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비율은 67.7%로, 상반기(83.6%) 대비 15.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력 채용은 90.8%에 달했다. 채용 사유로는 '인력 부족'(58.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퇴사 예정 인력 대체'(28.1%), '우수 인재 확보'(24%), '사업 확장'(18.9%) 등이 뒤를 이었다. 하반기 신입사원 평균 초봉은 3천298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 '3천만~3천500만원 미만'이
【 청년일보 】 넷마블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2013년 첫 시작 이후 23기까지 총 215명이 '마블챌린저'를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지원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 '마블챌린저' 모집 공고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며,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마블챌린저'로 활동하게 된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되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트렌드 리포트 분석 ▲넷마블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현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격주 금요일마다 넷마블 사옥에서 아이디어 회의 및 과제 발표와 피드백을 진행한다. '마블챌린저'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수료 이후에도 객원 필진 형태로 넷마블 게임 리뷰 작성 등 활동에 참여할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올해 게임사업 부문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NHN은 매년 게임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신입 및 경력 공채를 통해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공개 채용을 통해 NHN의 성장 비전을 함께할 인재를 확보하고,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앞둔 게임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개발·기획·아트·사업 등 게임 관련 전 직군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NHN은 게임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게임 제작에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NHN Careers 내 게임공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HN Careers 2025 상단 메뉴를 통해 주요 포지션과 지원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NHN 게임사업본부의 인사이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보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오는 6일 오후 8시에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질문 신청을 통해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현대자동차, SK바이오텍, 경동나비엔, 대상, 넥슨네트웍스, 한글과컴퓨터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7월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이며, 직무별 세부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검사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공고에 따라 모집 기간과 전형은 달라질 수 있다. SK바이오텍은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프로젝트 매니저, 품질보증원, 화학공정 개발 연구원, 기계 엔지니어 등이다. 직무별 자세한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SKCT ▲1·2차 면접 ▲검진 ▲처우협의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20일까지 '7월 경동 통합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케어서비스, 기획·관리, 영업·마케팅, R&D, 구매·조달 등이며, 직무별 세부 내용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는 오는 18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디지털 기반 청년인재들의 실전역량 검증과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매칭행사 'SW 잡-브릿지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이하 KDT) 훈련수료생 80여 명과 1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현장면접으로 구성된다. ◆ 실전 프로젝트 발표…청년 개발자들의 기술력 공개 오전 세션에서는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된다. 각 팀은 15분간의 프레젠테이션과 10분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바, 리액트, AWS, AI 기반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이 반영된 개발 결과물을 공개한다. 심사는 아이와이씨앤씨, 늘엔, 라온웍스, 다인리더스 등 IT 산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이 맡아 발표력, 기술 완성도,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서울고용노동청장상), 우수상 2점(메인비즈협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 현장면접…청년취업 '기회의 장' 오후 세션에는 총 10개 IT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가 이달 31일까지 집중채용 기간에 돌입한다. 7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이번 집중채용 분야는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60여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직무별 필요 역량에 따라 전형 과정은 일부 다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 포지션별 담당업무, 자격요건, 필요역량 등을 안내하며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국내 대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제작,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다. 지난달 21일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으며,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해 유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주요 기업들이 신입·인턴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채용 중인 기업은 롯데그룹, 오비맥주, 제주항공, 네이버, CJ CGV, 포스코A&C 등이다. 롯데그룹은 '2025년 6월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총 9곳으로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등이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AI, 재무, MD, R&D 등 총 32개로, 계열사별 자세한 모집 직무와 지원 자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형태에 따라 일부 전형이 추가되거나 생략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오는 20일까지 '2025 AB InBev Korea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GMT(Graduate Management Trainee), CET(Commercial Excellence Trainee), SET(Supply Excellence Trainee) 세 가지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한국어와 영어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