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모코코 왕뚜껑'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팔도의 대표 상품 '왕뚜껑'과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가 만나 '모코코 왕뚜껑 스페셜팩'과 '모코코 왕뚜껑' 단품이 출시된다. 스페셜팩은 팔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모코코 왕뚜껑' 3종과 '모코코 왕라면 스프' 1개, '왕뚜껑 봉지 1번들', '모코코 모래시계 피규어',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 단품 전용 쿠폰 3개, 스페셜팩 전용 쿠폰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코코 왕뚜껑' 단품은 전국 마트 및 편의점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포함한 팔도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품에는 단품 전용 게임 쿠폰도 포함된다. 또한, 스페셜팩 전용 쿠폰은 계정 당 1회, 단품 전용 쿠폰은 계정 당 최대 10회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전설, 영웅 카드 팩'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올여름 시즌 동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서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inZOI(이하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이하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총 3종의 게임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인 '차하야' 맵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내달 20일 출시 예정인 인조이 맥 버전을 통한 시연도 가능하다. 전시 부스는 차하야의 콘셉트를 반영해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로 꾸며지며,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더한다. ▲게임 시연 ▲부스 방문 사진 SNS 업로드 ▲인조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 3가지 활동을 완료하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하야 특전 아이템 코드와 게임 내 캐릭터로 제작한 수화물 태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뽑기 응모권을 활용해 선글라스, 비치 의자, 타월,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투에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더하는 '배틀 카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배틀 카드는 전투 중 자동으로 발동해 흐름을 바꾸는 요소로,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투에는 총 4장의 카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의 스킬은 한 턴당 최대 3회까지 발동된다. 카드 단계 및 종류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가 달라지며, 한 번 발동 후 주어지는 대기 시간이 모두 달라 이를 고려한 자신 만의 전략 덱을 구성해야 한다. 이와 함께 유저 맞춤형 던전인 '환영의 회랑'이 추가됐다. '환영의 회랑'은 유저의 전투력과 덱 성향에 맞춰 등장하는 다양한 적과 겨루는 콘텐츠다. 매일 12개의 새로운 진형을 갖춘 적들이 등장하고, 적을 처치하면 보물 상자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개인·길드 순위에 반영돼 주간 보상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전투 전에 적을 약화시키는 특별 아이템 '실드 브레이크' 카드를 사용하면 보다 유리하게 전투를 이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비트서밋 2025(Bitsummit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트서밋 2025'는 일본인디게임협회(JIGA, Japan Independent Game Aggregate)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인디게임 행사다. 일본 교토 미야코 메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와 팬들이 모여 게임 시연, 강연,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다. 네오위즈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 ▲킬 더 섀도우 총 3종의 인디게임을 전시한다.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별 시연대가 마련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네오위즈가 주관하는 내러티브 인디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퀘스트'에 대한 현장 상담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스팀(Steam) 위시리스트에 게임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게임별 전용 캔뱃지를 증정한다. 네오위즈의 흥행 인디게임 '산나비' 홍보는 물론, '네오위즈 퀘스트'와 '브라운더스트2' 일러스트가 담긴 부채도 한정 수량으로 배포하는 등 브랜딩
【 청년일보 】 넥슨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로,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창팀(FC 스피어)'이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부폰이 'FC 스피어'에 새롭게 합류했다. 넥슨은 지난 9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드로그바와 부폰의 출전 결심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FC 스피어'로 출전을 확정한 드로그바가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과 함께, 부폰에게 함께 출전할 것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2025 아이콘매치'에 새롭게 출전하는 부폰은 'FC 스피어' 합류 소식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36.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aesp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음원과 게임 내 요소들이 주요 구성으로 포함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에스파의 음악으로 풀어낸 협업 음원 'Dark Arts가 발매될 예정이다. 'Dark Arts'는 배틀그라운드 로비 음악으로 적용됐으며, 미라마 지역에는 에스파 콘셉트의 공연장과 아지트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유저가 직접 게임 내 모드를 제작할 수 있는 'UGC 알파' 서비스의 시범 운영이 시작됐으며, 알파 서비스가 정식 오픈되는 내달부터는 배틀그라운드 플러스 계정을 보유한 플레이어 누구나 UGC 알파 사용자 지정 매치 세션을 생성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Dark Arts'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끝내 승리를 거머쥐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전투의 긴장감을 풀어낸 공격적인 리듬과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에스파 특유의 스타일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한다. 해당 음원은 오는 15일 각종 음
【 청년일보 】 KT는 고객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 건수가 42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의 인기가 이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데이터 쉐어링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구조가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었다.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까지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회선 제약이 없어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유연하게 데이터를 나눌 수 있다. 요금제는 4GB부터 12GB까지 구성돼 단기 여행부터 장기 체류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예를 들어 가족 4명이 일본 5일 여행을 떠날 경우, 각자 로밍 상품을 신청하는 대신 1명만 가입하면 전체 통신비를 최대 75% 절감할 수 있다. KT는 9월 30일까지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기존 상품 대비 40% 요금 할인과 함께 1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MZ세대로부터
【 청년일보 】 독창적 콘텐츠로 국내 RPG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이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9일 올해 하반기 론칭을 준비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온라인 쇼케이스 '더 퍼스트(THE FIRST)'를 열고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시스템을 공개했다. 지난해 콘셉트 영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반복되는 실패라는 설정을 암시해 주목받은 이 게임은, 정식 콘텐츠 소개를 통해 덱빌딩 기반 전투, 정신 붕괴(붕괴 시스템), 시즌제 운영 등을 핵심 요소로 내세우며 기존 RPG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김형석 총괄 디렉터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매번 설레고 기대되는 여정이 되도록 라이브 서비스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고군분투…'카오스'와 싸우는 마지막 희망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미지의 물질 '카오스'로 인해 멸망한 세계를 무대로 한다. 카오스는 일종의 별에서 자라는 암세포로, 퍼진 지역은 검은 안개로 뒤덮이고 생명체는 서서히 이성을 잃고 괴물로 변한다. 살아남은 인류는 '방주'에 올라 우주에서 유랑하며,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멘 익스트림'을 업데이트 했다. 9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카멘 익스트림은 로스트아크의 인기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 카멘'을 더욱 많은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기간 한정 콘텐츠다. 총 4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진 원래의 카멘 레이드 중 마지막 4관문만 플레이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보스의 공격 패턴의 난이도도 완화했다. 또한, 두개로 구성된 전투 구간 중간에 '정비소'가 있어 공략 도중 파티원이 사망하더라도 다음 전투 진입 전 정비소에서 부활해 파티원 전체가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드 포인트' 시스템도 추가했다. 보스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막아내는 '저스트 가드'에 성공하거나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가드 포인트를 획득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전투에 도움을 주는 버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버프는 가드 포인트를 최대로 채울 때마다 최대 7번까지 강화된다. 특히, 가장 먼저 최대 포인트에 도달한 모험가는 다른 파티원에게 가드 포인트 증가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전투에 더욱 많은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1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장비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을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장비 강화 페스티벌 1탄으로 '동일 장비 획득 및 강화에 실패한 장비 복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영웅 및 전설 무기를 11강 이상, 영웅 및 전설 방어구를 9강 이상 강화에 성공하면 동일한 장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강화를 실패하더라도 무기와 방어구를 각각 1회씩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장비와 파괴된 장비의 복구 기회는 오는 30일 정기점검 이후 제공된다. 장비 강화 페스티벌 2탄 이벤트는 '전설 무기 도전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 이벤트 전용 재화 '계시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해당 재화로 1주년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계시의 무기 선택 상자' 및 '계시의 강화석'으로 교환한 뒤 계시의 강화석으로 계시의 무기를 강화해 전설 무기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투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9일 엔씨(NC)에 따르면, 리니지 이용자는 이날부터 ▲신규 클래스 '투사' ▲시즌 서버 '게렝' ▲신규 영지 '발록의 성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특전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 '투사'는 빠른 공격 속도의 '피스트'를 무기로 사용하며 리니지 최초 차징 시스템으로 강화된 스킬을 구사하는 근접 클래스다. '투혼'과 '스킬 차징' 시스템을 활용해 적진에 빠르게 침투해 전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상대 진영의 바리케이트를 무너트린다. 투사는 뛰어난 침투 능력과 근접 전투 능력을 바탕으로 전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엔씨(NC)는 6개월간 운영되는 시즌 한정 서버 '게렝'을 오픈한다. 게렝 서버는 정액제 형태로 '아인하사드 축복' 효과를 30일간 상시 제공한다. 신서버 혜택으로 '게렝 기사단 상자'와 '게렝의 성장 지원 상자'를 제공하고 다양한 부스팅 활동을 지원한다. 92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를 본 서버로 무료 이전할 수 있다. 내달에는 신규 영지 '발록의 성채'가 추가된다. 해당 콘텐츠는 총 2라운드로 구성된다. 1
【 청년일보 】 KCC정보통신은 이주용 명예회장과 부인 최기주 여사가 지난 3일 서울대 문화관에 ‘이주용·최기주 문화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는 같은 날 문화관 중강당 앞에서 문화예술원 주관으로 기존 문화관 해체와 새로운 문화예술 복합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관 해체 의례 및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최기주 여사, 이상훈 시스원 부회장 등 가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에 따라 문화관 연혁과 주요 행사 소개 및 문화 커먼즈 비전 소개와 기부자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주용 KCC정보통신 명예회장의 부인 최기주 여사는 “서울대 문화관이 한국 문화예술 발전의 거점이자 세계 유수대학과 나란히 할 수 있는 핵심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새롭게 탄생할 문화관이 여러 구성원들과 학생들의 문화교류 소통의 장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준공된 문화관은 지난 40여년간 서울대 구성원들의 예술과 토론, 기념의 장이자 캠퍼스 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 곳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재건축을 통해 기존의 주요 구조체 일부를 보존하고 새로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