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오는 1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무사 및 회계사 동차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합격전략 설명회에서는 먼저, 1시간 동안 회계사 동차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초시생 필수 정보인 시험 제도와 함께 합격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초시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어, 8시부터 9시까지는 세무사 동차합격 전략을 공개한다. 합격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현한 동차합격 플랜을 공개하고, 실시간 Q&A와 학습 컨설팅이 이어진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실제 합격생들의 수험 스토리와 꿀팁을 공유받을 수 있고,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특강에는 세법 김문철 회계사와 재무회계 황윤하 회계사 그리고 10년 경력의 회계사 및 세무사 합격 전문가가 출연해 합격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 사전 신청 시, 세무사 및 회계사 회계원리 강의 및 PDF 자료 등으로 구성된 합격 패키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어, 설명회 사전 신청과 함께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세무사 및 회계사 전과목 입문서는 물론 전체 강의와 합격 가이드북을 받아볼 수 있다. 에듀윌에서는 회계사, 세무사 등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는 공인중개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부동산 중개의 노하우를 담은 '중개업 실전 핸드북&특강'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에듀윌 관계자는 "초보 공인중개사는 물론 현업 공인중개사도 피할 수 없는 중개 사고를 예방하고, 헷갈리기 쉬운 중개 실무 법령을 정리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은 알지만 놓치기 쉬운 물건별 중개 보수 요율과 법규정을 정리해주고, 중개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규제사항을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았다. 또한 상담에 꼭 필요한 필수 세금 실무를 위해 세금과 중과세, 감면 대상 및 세율을 수록했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을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의 '중개업 성공특강'을 함께 제공한다. '중개업 성공특강'은 ▲재개발 재건축 ▲실전 중개 실무 ▲부동산 마케팅 ▲부동산 세무 총 네가지 분야의 전문 교수진의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중개업 실전 핸드북&특강'은 에듀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배포된다. 한편,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해 개인밀착형 학습을 지원하는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토익은 자사가 출간한 토익 종합서 1위 달성 감사 이벤트로 '300% 환급 합격패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토익 기초·입문·정규와 실전 등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대표 과정으로, 현재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최대 수강료의 300%를 환급해주고, 불합격해도 평생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 의무적인 출석 조건 미션이 없으며, PC나 모바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등 제약을 최소화했다. 또,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한 에듀윌 토익 실전 모의고사 6종과 기초 영문법 인강과 교재를 비롯해 핵심 엄선 180제, 기출 보카 250 그리고 토익 문법 공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토익 고득점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토익 인강은 물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스펙 강좌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업 및 대기업 인강 및 모의고사와 워드, 정보처리기사 등 IT자격증 강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전사회계 자격증 강좌까지 모두 무료 수강 혜택에 포함돼 있다. 에듀윌 토익 관계자는 "이
【 청년일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이 자신의 시즌 7·8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16강 진출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2022-2023 FA컵 32강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과 후반 24분 시즌 7·8호 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여기에 손흥민과 2선 경쟁을 펼치는 '신입생'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쐐기 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출전해 85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5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일수로는 25일 만이다. 한 경기에 두 골 이상을 퍼부은 건 지난해 10월 13일 펼쳐진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홈 경기 이후 108일 만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서 총 8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최근 리그 1위 아스널,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각각 0-2, 2-4로 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던 토트넘은 직전 풀럼
【 청년일보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자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는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간 집계된 판매량은 15만장을 넘겼다. '피어리스'는 9686장 판매되면서 사흘 연속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발매 첫날 성적만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28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이래 발매한 세 장의 음반으로 누적 재생 횟수 5억건을 돌파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 등 세 장의 음반을 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23일 만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71만5천여 명이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교섭'은 10일 만에 2위로 내려갔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만 영화 '상견니', 개봉 첫 주말을 맞은 공포물 '메간',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주연의 '유령'은 차례로 3∼6위를 차지했다. 7위에 오른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전날까지 300만1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37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어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를 다룬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고미술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 2(Beyond Folding Screens 2)'를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근대기에 이르는 우리 병풍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개최된 '조선, 병풍의 나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병풍 전시다. 당시에 개최된 전시에서는 조선을 대표하는 전통 회화 형식인 '병풍' 자체를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선, 병풍의 나라 2'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기까지 제작된 병풍들의 미술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되새기며, 우리나라 전통 미술의 다양한 미감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15개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한 50여 점의 작품들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는 사용 및 제작 주체에 따라 민간 병풍과 궁중 병풍으로 주제를 나눠 민간과 궁중의 문화적 특징을 대비하며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민간 병풍을 통해서는 일상생활에 녹아있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미감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궁중 병풍을 통해서는 조선 왕실의 권위와 품격, 그리고 궁중 회화의 장엄하고 섬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한경테셋(TESAT)과 매경테스트(TEST), 국제무역사 그리고 KBS한국어시험 등 취업 스펙업 자격증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프라이즈 합격 지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을 맞아 그간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자 한경테셋과 매경테스트, 국제무역사 그리고 KBS한국어시험 등 취업 스펙업 자격증 수강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강좌별 합격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합격을 돕는다. 한경테셋 및 매경테스트는 시험에 출제된 핵심 내용만 정리한 기출핵심 특강을 제공하며, 국제무역사 수험생은 현직 관세사가 짚어주는 과목별 핵심 요약집을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KBS한국어시험의 경우, 어휘∙어법 베스트 기출 특강을 제공한다. 기본서의 핵심 내용만 선별해 단 15%의 분량으로 압축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행운의 부적과 함께 수강할인권 및 합격 콘텐츠를 제공하는 합주머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공된 할인권으로 수강 신청후 인증하면 합격 후 연계되는 자격증의 중복 할인권과 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함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2일 만이다. '아바타2'는 2020년 코로나 사태 후로 관객 1천만 명을 모은 첫 외화가 됐다. 같은 기간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2'에 이어 1천만 관객에 오른 두 번째 작품이 됐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2'는 이날 누적 관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딩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수중 세계를 활보하는 신비한 생명체와 최상의 컴퓨터 그래픽(CG)으로 구현한 전투 장면은 극장을 찾은 팬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은 설 연휴가 포함된 20∼23일 77만3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4만7천여명으로 이날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2위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3위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같은
【 청년일보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4월 종연을 맞는다. 23일 공연업계 등에 따르면 연극과 뮤지컬을 통틀어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을 가진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4월 1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988년 뉴욕 초연 이후 35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전해진 '오페라의 유령'은 당초 2월 18일까지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종연 사실이 알려진 후 뉴욕 공연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 연이어 매진되며 공연이 두 달 가량 연장됐다. 오페라의 유령은 1980년대 영국 웨스트 엔드에서 활동한 거물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페라 극장에 숨어 사는 가면을 쓴 유령과 소프라노 크리스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도 꼽힌다. 거장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인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8개 도시에서 1억 4천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씽크 오브 미'(Think
【 청년일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나폴리가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 활약에 힘입어 승점 50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아레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19라운드 살레르니타나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선발로 나온 김민재는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으며 전반 44분에 거친 반칙으로 한 차례 경고를 받았으나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16승 2무 1패가 된 나폴리는 승점 50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AC 밀란의 승점 38(11승 5무 2패)과 격차를 승점 12로 벌렸다. 38경기를 치르는 세리에 A에서 리그의 절반인 19경기 만에 승점 50고지에 오른 것은 올해 나폴리가 네 번째다. 앞서 리그 절반이 끝난 시점에 승점 50고지에 오른 팀들은 모두 해당 시즌에 우승했다. 나폴리는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정상 복귀에 도전하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볼 터치 154회로 양 팀 통틀어 최다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3.2%, 태클 2회, 걷어내기 3회 등
【 청년일보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관객 16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9.6%)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2만8천여 명이다. '교섭'은 지난 18일 개봉과 동시에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10만2천여 명)와 '아바타 2'(9만여 명)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임순례 감독의 '교섭'은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샘물교회 피랍사태'를 소재로 만들었다. 인질을 무사히 살려내기 위한 외교관(황정민 역)과 국정원 요원(현빈)의 숨 가쁜 활동을 담았다. 유령은 설경구·이하늬·박해수·박소담 등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일제강점기 항일조직의 비밀 스파이 '유령'의 활동상을 그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겼다. 실사 같은 그래픽과 함께 주인공들의 사연이 감동을 전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