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금융취약계층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북고객지원센터와 광주고객지원센터를 ‘안심플러스 + 고객센터’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두 센터는 전국 43개 삼성화재 고객지원센터 중 고령자 방문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으로 실질적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점이다. ‘안심플러스 + 고객센터’는 금융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동행 매니저가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제공해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카펫을 설치하고 낮은 높이의 필경대를 추가해 서류 작성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3년 이미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 수어 상담을 도입하고, 시니어 고객 전담 상담팀을 운영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왔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 관계자는 “최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안심플러스 +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보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9월로 지정됐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광주 지역사회를 위해 이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국 지방까지 확대하면서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후원 등 기업과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문제, 청년·아동 성장,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
【 청년일보 】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청소년 도박 예방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은 지난달 19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인증사진을 통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정문철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사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아이폰 사용자 10명 중 8명이 배터리 교체 보장(특약)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아이폰 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아이폰 사용자들의 휴대폰보험 이용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올해 1월 신설된 배터리 특약 가입 데이터를 지난달까지 집계한 결과로, 사용자들이 휴대폰 파손만큼이나 배터리 성능 저하와 교체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입자들의 월평균 보험료는 파손보험만 가입할 경우 5천516원, 배터리 특약까지 포함하면 6천466원으로 확인됐다. 보상 청구 내역을 보면 디스플레이(액정) 파손이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후면 유리(카메라) 수리가 27%로 뒤를 이었다. 주목할 점은 보상 처리 속도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필수 서류를 모두 갖춰 접수한 경우 평균 1영업일, 소요 시간으로 보면 2시간 이내(1.96시간) 보험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즉시 지급에 가까운 빠른 보상 경험은 사용자 만족도로 직결됐다. 실제 휴대폰보험 페이지에 등록된 실사용자 후기 5천500여건 중 98%가 긍정 평가를 남겼다. “폰 액정이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25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부의 사회서비스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수행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포함해 총 7개 단체에 대한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사회서비스란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온 국민의 삶 전반을 치유하고 개선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재단은 2018년부터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의 육성에 힘써 왔다. 지금까지 총 94개의 기업을 육성했으며 5만 1천849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선발된 기업의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케팅, 법률, IT, 조직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사업화 및 임팩트 투자금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청년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 확산에 기여했다. 아울러 재단은 ‘인클루전 플러스’ 참여 기업들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함께 차별화된 프
【 청년일보 】 DB CSI손해사정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지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DB CSI는 DB손보의 자회사로 장기 및 일반보험의 보험금 청구 시 지급에 대한 심사와 현장 손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손해사정 전문 회사이다. 지난 2011년 4월 출범 이후 건전한 보험문화를 조성하고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인증은 DB CSI 만의 전통적이고 안정적인 인사·교육 시스템과 ‘Dream Big 인재양성 제도’를 통해 계층별, 직무별, 핵심 인력별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전 직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업계 최고 전문가 양상에 주력하고 있
【 청년일보 】 삼성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고객패널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4년 금융권 최초로 고객패널을 도입하며 금융권의 고객패널 확산을 이끈 삼성생명은 올해로 제도 도입 2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온라인 패널 도입에 이어 최근에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1인 가구, 시니어 등의 특화 패널을 운영하며 오랜 기간 고객의 의견을 경청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들려주는 다양한 연금보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약 100분간 이어진 행사 중 대부분의 시간을 고객패널들의 발언에 할애할 정도로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삼성생명은 고객패널의 의견을 토대로 제도와 서비스 전반에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고객 패널 선발인원을 두 배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금융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보험사의 여성 임원 비율이 13%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국내 생보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외국계 생보사에 견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손해보험사에서는 여성 임원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존재해 보험사 지배구조 다양성 강화에 대한 회의적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주요 21개 보험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13.6%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생보사와 손보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각각 17.3%, 9.4%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8.1%(올해 1분기 기준 리더스인덱스 발표)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생보업계의 경우 국내사와 외국계 사이의 여성 임원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국내 상장 생보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14.6%로 외국계 생보사의 27.3%에 견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별로 보면 메트라이프생명의 여성 임원 비율이 42.3%로 국내 보험사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AIA생명(33.3%), KB라이프(26.7%), 라이나생명(22.6%), ABL생명(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기부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기부한 5천만원은 소아암‧백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및 가발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5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제11회 임직원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서 47매도 함께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들의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심장병, 백혈병 아동·청소년의 의료기금 후원 및 특수질환 환자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의료비 외에도 환자 가정에서 지출되는 추가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더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DB생명은 AI 기반 척추건강 관리 솔루션 기업인 ‘뉴라바디’와 스마트 척추 건강 관리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라바디(Neurabody)는 정밀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자세 과학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행동 패턴분석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B생명의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뉴라바디의 AI 기반 척추 건강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플랫폼 기반 보험 상품 개발 등 신규 시장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대두 되고있는 척추 건강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뉴라바디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전에 신청한 300명의 지원자가 참석해 라이나생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날 직접 자리해 회사를 소개하고 신입 공채의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젊은 인재들이 라이나의 혁신적 도전에 동참해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현직 임직원의 경험담 공유, 직무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이 설명회를 통해 라이나생명의 기업문화와 성장 기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라이나생명은 이번 본사 설명회에 앞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참가, 주요 대학 캠퍼스 리쿠르팅 등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태헌 라이나생명 인사부문 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라이나생명의 미래를 함께할 지원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혁신을 이뤄 나가는 라이나의 가치에 공감하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비:리브유(Be:live U) 이음 캠페인’의 팝업 행사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보험재단이 도심형 ‘SOS 마음의전화’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대중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자발적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SOS 마음의전화 부스 체험,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마음우체국, 재단의 자살예방사업 소개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의 ‘이음 토크콘서트’에서는 ‘행복은 사람 사이에’를 주제로 대인관계와 행복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이 진행됐다. 메인 부스인 ‘SOS 마음의전화’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화 녹음한 후 무대 위 스크린에 띄워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마음우체국’ 부스에서는 상대방 또는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마음의 엽서와 마음의 택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온라인으로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감정가게’, 청소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