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하는 방식만으로 삼성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금융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고객의 일상적인 결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했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토요일에 결제하면 △온라인 11% △오프라인 10%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다른 요일에 결제하더라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타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요구를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객이 한 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신한은행은 제도 취지에 맞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AI·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신청은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금리인하요구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열린 ‘생산적금융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산업 구조 변화와 중장기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관계사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대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제시하며,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유지·보수·정비(MRO) 중심으로 확장 중인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 속 화학 산업의 생존 전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언했다. 이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증권을 중심으로 한 그룹 IB 실행체계인 ‘One-IB’의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AI 인프라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50%까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 금액대별로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에서는 최대 50만원,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2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건강식품, 한우세트 등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즉시 적용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업종별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업종에서는 2~3개월, 아울렛·보험·병원 업종에서는 2~5개월, 백화점 업종에서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별 무이자 할부 혜택은 오는 28일까지 제공된다. 설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 모니모 앱에서 확인
【 청년일보 】 현대차가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3.56% 상승한 50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호실적을 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올 1월 현지 판매량이 5만5624대로, 전년 동월(5만4503대)보다 2% 증가하며 역대 동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수수료와 플랫폼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이 4,80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4,401억 원)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증가율은 전년(24.0%)에 비해 둔화됐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늘었으나, 직전 분기보다는 5.6% 감소했다.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비이자수익이 이를 상쇄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영업수익 3조836억 원 가운데 이자수익은 1조9,9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기준 NIM은 1.94%로 전 분기보다 0.13%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0.2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43조8,52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6.2% 늘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14조5,410억 원으로 14.9% 증가했고, 신용대출도 6.7% 늘어난 18조2,830억 원을 기록
【 청년일보 】 KB증권은 지난 3일 HNW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2026 KB Premier Summit’ 첫 프로그램으로 ‘2026상반기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명확한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대면 강연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물리적 거리에 제약 없이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세미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2026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거시 경제 흐름과 국내 증시의 주요 테마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의 대가인 김세환 수석연구위원이 ‘2026년 미국주식 Top Pick’을 주제로 진행하며, 미국 시장 내 유망 종목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KB증권 이재옥WM사업그룹장은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부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번 KB Premier Summit은 이러한 변화속에서 고객들이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군 장병 전용 카드인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 CU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하나 나라사랑카드(체크카드)로 CU 편의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혜택은 1인당 1회까지만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군 복무 중 편의점 이용 비중이 높은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혜택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실물 카드 수령 전이라도 하나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결제로 참여할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은 이용일 기준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과 연계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로, 하나은행 나라사랑 통장과 연계해 다양한 금융 및 생활 편의 혜택을 제공한다. ATM 출금 및 이체 수수료 우대 혜택 등을 통해 군 복무 기간 중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체크카드 기반으로 운영돼 합리적인 소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카드는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편의점, 외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37포인트(0.52%) 하락한 5,260.71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1포인트(0.46%) 내린 1,139.02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449.9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올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59억1천만달러(약 614조원)로, 전월보다 21억5천만달러 줄었다. 지난해 12월 말(26억달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5월 말(4천46억달러)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까지 줄었다가 11월(4천306억6천만달러)까지 여섯 달 연속 증가 후 12월에 감소로 돌아섰다. 외환당국의 환율 변동성 관리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외환보유액 감소에 관해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천775억2천만달러)이 63억9천만달러 늘었으나, 예치금(233억2천만달러)이 85억5천만달러 줄었다. IMF(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은 158억9천만달러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이 47억9천만달러를 유지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4천281억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중
【 청년일보 】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에 지각변동이 관측된다. 업계 1위 이지스자산운용이 외국계 사모펀드(PEF)로의 매각 수순을 밟는 가운데 또 다른 ‘빅3’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 역시 경영권 매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주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부동산 운용 시장이 새 전환점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 심사와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판단이 향후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거론되는 가운데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의 변화를 불러올 두 건의 ‘빅딜’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최근 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향후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인수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막판 가격 경쟁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힐하우스는 지난해 12월 초 진행된 ‘프로그레시브 딜(Progressive Deal)’에서 인수가로 1조1천억원을 제시하며 최고가를 써냈다. 프로그레시브 딜은 본입찰을 통과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추가 가격 경쟁을 붙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경매와 유사하게 매각가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힐하우스는 당초 본입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환율과 주택시장 불안을 주요 근거로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한은)은 지난 1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전원일치 결정했다. 3일 공개된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의 위원 모두 현 수준의 금리 유지에 동의했다. 위원들은 대외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동결 결정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한 위원은 “지난해 11월 회의 이후 통화정책을 조정할 만큼 경제 여건이나 주요 지표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과 외환 수급 불일치로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시장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택가격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은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줄지 않고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도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재 유동성 여건이 제약적이지 않은 만큼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