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CNS) 분야 및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를 중심으로 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중심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계획을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와 함께 R&D 세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R&D 세션은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외에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확보한 이익 증가와 현금흐름에 기반한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의 성장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CNS 분야에서는 뇌전증 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CNS 및 저분자(Small Molecule)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증상 개선을 넘어 질병의 진행 자체에 개입하는 질병조절치료제(DMT)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파킨슨병의 병인과 연관된 핵심 기전과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의학 접근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고 성공 확률 높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RPT 분야에서는 두 개의 외부 도입 파이프라인과 한 개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별 표적 단백질과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 증가한 4조2천16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은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2천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신장했다. 해외 법인 매출도 9천6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늘었다. 해외 법인과 수출 실적을 합친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2천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3% 감소했다.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및 일회성 비용 부담의 영향을 받았다. 2024년 시작된 코코아 가격 폭등세가 지난해까지 이어지면서 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 원재료 소싱구조 개선 및 인력 효율화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구조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핵심지역을 집중 육성하고, 롯데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해외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
【 청년일보 】 HD현대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천953억원으로 전년보다 4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7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8% 증가했다. 순이익은 7천318억원으로 46.8%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천2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3%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1천632억원과 2천453억원이었다. 이로써 HD현대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AI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력 시장인 북미의 호황도 이어졌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42억7천400만달러를 기록해 연간 목표인 38억2천2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1.5% 증가한 67억3천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경영 목표로 연간 수주 42억2천200만달러, 매출 4조3천500억원을 제시했다. 765k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꼬마 펭귄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 IP다. 6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에서는 스피드에 눈을 뜬 '뽀로로'와 친구들의 놀이가 시작된다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뽀로로 캐릭터', '패티 펫', '해리 플라잉 펫' 등 '뽀로로'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며, 3월 13일에는 인기 캐릭터 '크롱'을 모티브로 한 '크롱' 카트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컬래버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2일까지 수집한 특정 컬래버 에디션 개수에 따라 '뽀로로 캐릭터', '뽀로로 안경', '뽀로로 계기판'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 및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컬래버 에디션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조각을 제공하며, 내달 8일까지 '뽀로로 구급대원 코스튬'과 '뽀로로·루피·크롱·해리 프로필 사진(4종)'을, 이달 27일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잠정치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5천174억원, 영업이익은 126.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천315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다. 매출은 정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성수기 수요 확대, 프로스포츠 인기 확산, 신제품 출시와 자사앱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량 확대가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효공방1991 ‘은하수 막걸리’ 저변 확대와 수제맥주 프리미엄 채널 확장, 소스·친환경 패키지 등 신사업 안정화도 성장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자사앱 가입자는 약 733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7.7% 증가했으며, 자사앱 매출 비중은 12%다. 자사앱 강화는 고객 락인 효과와 주문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보존에 기여한다. 글로벌 사업은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신규 출점 확대와 기 출점 지역 판매 전략 강화, 자동화·자체앱 기반 운영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가맹점 전용유 할인
【 청년일보 】 SK케미칼이 글로벌 화학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36%가량 성장했다. SK케미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2조3천652억원과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36.2% 매출이 증가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 손실 폭은 전년보다 450억원 줄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천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영업이익 3천680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8.5% 증가한 4조6천232억원,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3천6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더마·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 호실적, 해외 주요 시장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4조2천528억원, 영업이익은 52.3% 증가한 3천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이 4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만이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주요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더마 카테고리 고성장을 이어갔다.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했다.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는 유통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로 전환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매출 2조2
【 청년일보 】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286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6천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23억원을 기록하며 24.4% 늘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원을 넘기며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99% 성장했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수주한 고수익·고난도 프로젝트의 매출 실현이 본격화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전력망 시장의 호황기에 힘입어 신규 수주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만 약 8천300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으며, 연말 기준 수주 잔고는 3조6천6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은 "미국과 유럽 등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수주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 고성장에 힘입어 연간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다. SK바이오팜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7천6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2천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2%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연간 2천53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천944억원이며, 동 기간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은 연간 6천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의 급증을 이끌었다. 그 외 기타 매출 중 로열티 수익으로만 연간 약 27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연말 계절적 영향과 운송 중 재고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했으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처방수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회사는 지난 4분기의 계절적 요인이 올해 1분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처방 수는 지난 12월 월간 처방 수 4만7천건에 도달했으며, 4분기 총 처방 수는 3분기 대비 6.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한 단계 레벨업 된 신규환자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로, 아마존·애플·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FIDO 얼라이언스’의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T는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인증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앤드류 시키어(Andrew Shikiar)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는 “SKT의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라며, “SKT의 전문성으로 인증-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단독법인 체제로 전환을 통해 북미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스텔란티스 보유 지분 49%를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ESS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 공장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생산기지 가운데 ‘ESS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핵심 거점이다. 올해 북미 생산역량 2배 확대, 매출 3배 이상 성장 등 ESS 사업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를 목표로 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공장을 2026년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필승조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 효율화가 필요한 스텔란티스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해 추가적인 생산기지가 필요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전략적 윈윈(Win-Win)'거래로 평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ESS용 LFP배터리를 생산하는 넥스트스타 에
【 청년일보 】 효성중공업은 지난 5일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IEC 62443-4-1’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이다. 발전소, 철도 기반기설 등 산업 현장의 사이버 공격,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애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수준을 평가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전력 시장의 보안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난도 제어∙운영 기술이 필수적인 전력 핵심설비에 대한 보안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전력망 해킹 위협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력망 인프라에 대한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다. 단일 설비의 장애는 대규모 정전이나 전력망 전체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개발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보안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STATCOM(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전력계통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제품군 설계단계부터 IEC 62443-4-1 보안 시스템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보안 역량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