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신임 대표로 권오중 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권 신임 대표는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총리비서실, 광역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과 경제부시장,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업체 측은 다양한 공공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물류, 라이더 상생 등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최근 배달 산업에서 라이더 안전, 노동 이슈 관련 이해관계자 협력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리더십을 통해 사업 안정성과 대외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축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전시한다. 제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만의 브랜드 정체성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양사의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공동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한다. 또한,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입점 품목도 간식류부터 농수축산물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베베쿡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누적 회원 수 200만 명에 이르는 베베쿡몰 입점을 통해 B2C 고객 접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더본코리아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된 인사는 유효상, 최명화, 김희경 후보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각각 산업계와 법조계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경영 및 투자 전문가인 유효상 후보는 삼성물산과 벤처캐피털 대표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더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최명화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브랜드 전략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법률 분야의 김희경 후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수력원자력 ESG 위원 등을 역임한 김 후보는 가맹점
【 청년일보 】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두 달 연장하고 MBK파트너스가 긴급 운영자금(DIP) 1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시장에서는 회생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홈플러스의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이마트·롯데마트 등 경쟁사들이 ‘포스트 홈플러스’ 이후 시장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회생법원회생4부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5월 4일까지 연장했다. 당초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기한은 4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채무자회생법에 따르면 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을 회생절차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하지만 사유가 있을 경우 6월 범위 안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된 이후 5차례에 걸쳐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연장하며 "MBK파트너스가 우선 투입할 1천억 원으로 연체 중인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법원의 판단에서 MB
【 청년일보 】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 지수가 최근 급락 이후 일부 반등했지만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향후 원가 변수와 경기 흐름이 업종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 지수는 4,506.25로 전 거래일 대비 44.41포인트(1.0%) 상승했다. 코스피 음식료·담배 업종은 현재 총 37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종 시가총액은 약 47조6천억원 수준이다. 업종 구성 종목 대부분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KT&G는 15만4천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천원(0.65%) 상승했다. 삼양식품은 0.78% 오른 103만원, 오리온은 1.98% 상승한 12만8천5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2.53%), 농심(0.26%), 오뚜기(0.70%), 롯데칠성(1.07%), 롯데웰푸드(2.81%), 빙그레(1.63%) 등 주요 식품 기업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1만6천510원으로 0.66% 하락했다. 다만 최근 흐름을 보면 업종 지수는 단기간에 큰 폭의 변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편의점 CU에 수출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남양유업 단백질 음료와 RTD(Ready-to-Drink) 커피 제품의 중앙아시아 첫 진출로, 현지 편의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K-단백질 음료와 K-커피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수출 제품은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컵커피 '프렌치카페' 3종이다.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RTD 커피 제품이다. 카라멜 마끼아또·카푸치노·돌체 연유 라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은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로 단백질 음료 수출 시장을 동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하게 됐다. '테이크핏 몬스터'는 지난해 홍콩 편의점과 몽골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해외 판로를 넓히고 있다. '프렌치카페' 역시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카자흐스탄은 젊은 인구 비중과 소비 성장성이 높은 신흥 시장"이라며 "테이크핏과 프렌치카페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인 'NAD Power24™'의 손상된 피부 회복 효과를 입증한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작용 메커니즘을 피부 세포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핵심 조효소인 NAD는 구조가 불안정한 편이다. 이런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시키고, 트랜스퍼좀(Transfersome) 기술로 흡수력을 증가시킨 것이 LG생활건강의 독자 성분인 NAD Power24™이다. 연구진은 먼저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를 의도적으로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한 다음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잘게 분리됐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이 회복되고, 생존에 필수인 여러 단백질을 합성·가공하는 '소포체'와 '골지체'의 구조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이들 3가지 핵심 구성 요소(소기관)가 동시에 손상된 상황에서도, NAD Power24™를 투여하면 통합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
【 청년일보 】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현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고도화를 위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Nusantara Skin Microbiome Map)'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과 정부 연구 예산 관리·조정을 총괄한다. 바이오·헬스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 연구·기술 상용화 추진도 담당하는 기관이다. 코스맥스는 BRIN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공동 연구로 인도네시아 피부 특성을 반영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선다.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 섬 내 주요 3개 도시에서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총 4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피부에 상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정밀 분석한다. 인도네시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 특성상 지성·복합성 피부 비중이 높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 R&I센터 센서리랩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
【 청년일보 】 국내 유명 이커머스 업체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이자 넥스트키친 대표인 정모(49) 씨가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정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1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추진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3년간의 취업 제한 명령도 요청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씨의 팔과 허리를 만지는 등 신체 접촉을 하고 "네가 마음에 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지난 1월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정 씨 측은 이날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변호인 측은 "사건 이후 A씨를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며, 진심 어린 사과 끝에 원만히 합의하여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정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제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로 남을 것"이라며 "단순히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로 치부하지 않고, 삶의 태도와 자기통제의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社)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K뷰티의 면면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구성 속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K뷰티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한국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 서초동 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백정훈 상무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지역대표 가게 중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인증 심사해 지정한다. 전국 총 1천406개가 '백년가게'로 인증받아 영업 중이다. 하이트진로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앞으로 상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및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백년가게'들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상생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백정훈 하이트진로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년가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도모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는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100년 기업으로서 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