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인신윤위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하는 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저널리즘 스쿨'을 18일 발표했다. 인신윤위는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공동교육 및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심의규정을 소개하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취재윤리 의식부족 및 무분별한 자살보도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교육과 실제 취재현장에서 유용한 직무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신윤위가 발표한 올해 연간교육 프로그램의 종류를 분야별로 보면 ▲자율심의 윤리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신입기자 기본교육 ▲생명존중 윤리교육 ▲생명존중 저널리즘 스쿨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저작권 보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공정선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율심의 윤리교육'은 인신윤위에 신규 서약사로 참여하는 매체들을 우선하여 진행한다. 인터넷 기사와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자율심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윤리강령과 심의 규정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연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전라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30㎝(많은 곳 강원산지, 강원북부동해안 40㎝ 이상,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0~20㎝, 강원내륙 5~15㎝(많은 곳 20㎝ 이상),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10㎝(많은 곳 경기북서부, 경기동부 15㎝ 이상), 경북북부내륙·남부동해안 5~10㎝, 전북동부 3~10㎝(많은 곳 15㎝ 이상), 대전·세종·충남(남부서해안 제외), 충북 3~10㎝, 대구·경북남부내륙, 울산·경남서부내륙 3~8㎝(많은 곳 경남서부내륙 10㎝ 이상), 전남동부내륙, 제주도산지 3~8㎝, 충남남부서해안, 광주·전남(동부내륙 제외), 전북서부, 부산·경남중·동부내륙 1~5㎝, 경남남해안, 제주도중산간 1㎝ 내외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4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서울·인천·경기,
【 청년일보 】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제주도에, 낮까지 강원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까지 경기동부와 경기북서내륙, 전남중·남부서해안에, 새벽 충북북부에, 이른 새벽부터 낮 사이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 경북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서해안, 충북북부, 전북서해안, 경북남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5㎝, 강원내륙·동해안 3~8㎝(많은 곳 강원내륙, 강원북부동해안 10㎝ 이상), 경기북동부, 경북북부내륙·북부동해안 3~8㎝, 충북북부 1~5㎝, 제주도산지 1~5㎝ 내외, 경기남동부, 경기북서내륙, 경북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 전남중·남부서해안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 5~20㎜, 강원내륙, 경북북부 5~10㎜, 경기북동부, 충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내외,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 5㎜ 미만, 경기
【 청년일보 】 일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산지·동해안과 부산·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도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밤부터 경남은 비 또는 눈이 차차 그치겠으며,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16~17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경북북동산지 5~20㎝, 강원남부내륙 5~15㎝, 경북북부내륙 5~10㎝, 충북북부 3~10㎝, 강원중·북부내륙, 강원동해안 3~8㎝(많은 곳 강원북부동해안 10㎝ 이상), 경기동부, 경북북부동해안 3~8㎝, 충북중·남부,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대구·경북남부, 울산·경남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1~5㎝, 서울·경기북서부·경기남서내륙, 대전·세종·충남내륙, 울릉도·독도 1㎝ 내외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 10~40㎜, 강원내륙, 경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 5~20㎜, 경기동부, 대구·경북남부내륙, 부산·울산·경남, 충북, 전북 5~10㎜, 서울·인천·경기서
【 청년일보 】 올해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생 커뮤니티 및 자녀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앱)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대학생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277만6천135명에서 올해 1월 281만3천989명으로 증가했으며, 2월에는 316만6천927명까지 늘어났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도 급증했다. 1월에는 100만명 수준이었으나, 2월에는 150만명대로 급증했고, 지난 4일에는 205만6천776명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달성했다. 에브리타임은 학교별 커뮤니티 및 시간표 관리 등 대학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2월 수강 신청 기간과 3월 새 학기 시작 시기에 학생들의 활발한 이용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취업 포털 '알바몬'의 DAU도 증가세를 보였다. 1월부터 2월 중순까지는 40만~50만명 수준을 유지했지만, 2월 말에는 68만6천962명으로 급증했고, 지난 10일에는 68만8천398명을 기록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위치추적 및 미아방지 서비스 앱도 개학 시즌
【 청년일보 】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전남남해안과 제주도, 오후부터 경남남해안, 밤부터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부산·울산·경남 5∼20㎜, 전북·광주·전남 5∼10㎜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3~5도, 최고 10~14도)보다 2~4도가량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9도, 낮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동해안, 그 밖의 내륙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5.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중소기업의 일·육아 균형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상호협력하여 ▲일‧육아 균형발전을 위한 통합서비스 활성화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정, 기업 서비스 연계 및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일·육아 통합서비스 제공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고용 중단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및 일‧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자원 및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 구축,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을 청년 취업지원과 일‧육아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곳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단의 스마트워크 좌석을 마련해 양 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워라밸 포인트제와 소상공인 출산·돌봄 등 양육 지원 사업을 활발히
【 청년일보 】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수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건보 당국이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담 완화 조처를 잇따라 내놨지만, 외국인은 배제되면서 외국인 지역가입자가 내국인 지역가입자보다 상대적으로 과중한 건보료를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건보 당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외국인 건보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지난 2021년 11만8천180원, 2022년 12만4천770원, 2023년 12만7천510원, 지난해 13만3천680원 등으로 매년 올랐다. 올해는 13만5천280원으로 뛰었다. 반면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지역가입자의 세대당 월평균 건보료는 2020년 9만864원, 2021년 9만7천221원에서 2022년 9만5천221원, 2023년 8만7천579원, 2024년 8만2천186원 등으로 낮아졌다. 이 때문에 외국인 지역가입자와 전체 지역가입자 간 건보료 격차는 매년 벌어지더니 지난해 기준으로 1.62배에 달했다. 외국인 지역가입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건보료를 내는 것은 이들에게 불리한 건보 당국의 보험료 부과 조치 때문이다. 건보 당국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 청년일보 】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5도, 최고 9~14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최저기온은 -2~7도, 낮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과 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4·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해 830여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들을 대상으로 6대 체크 포인트를 위반사례 및 규정과 함께 안내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과거 선거보도 심의에서 위반사례로 지적됐던 기사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오차범위 내 경합중인 후보들을 서열화하지 않고, 특정 후보만의 주장을 사실처럼 보도하지 않으며, 객관적인 근거없이 여론조사 및 선거 결과를 전망하지 않는 등의 6대 체크 포인트를 안내했다. 인신윤위는 공직선거를 앞두고 매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협력해 세미나 및 설명회,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기사심의규정,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에 근거하여 모니터링과 심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가 29조원을 넘어서며 4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액과 사교육 참여율, 참여 시간도 모두 증가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9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7%(2조1천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학생 수는 521만명에서 513만명으로 8만명(1.5%) 감소했지만, 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사교육비 총액은 2021년(23조4천억원), 2022년(26조원), 2023년(27조1천억원)에 이어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3조2천억원, 중학교 7조8천억원, 고등학교 8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사교육비 증가세는 초중고 모든 학교급에서 나타났다. 증가율은 중학교가 9.5%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7.9%), 초등학교(6.5%)가 뒤를 이었다. 사교육 참여율도 전년보다 1.5%p 상승한 80.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초등학교 참여율이 87.7%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78.0%), 고등학교(67.3%) 순이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2학년이 90.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 청년일보 】 목요일인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9~14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중부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청권에서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