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이 창의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모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도티 사인 리미티드 티셔츠와 스페셜 도티 기념 배지를 제공한다. 기부금은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한솔, 에덴, 중탑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티는 "2023년 희망스튜디오가 주최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운동회에 참가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 경험을 하고 나서 힐링이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해 기쁘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해준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에 희망을 확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신규 꾸미기 콘텐츠 '꿈 꾸는 인형의 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꿈 꾸는 인형의 집' 콘셉트의 이벤트 가구를 교환할 수 있다. 보라빛 색감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한정 가구들로 주인공 '앤 셜리'가 사는 '초록 지붕 집' 거실을 색다른 감각으로 꾸미는 재미를 선사한다. 내달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신규 시즌패스 '나의 들꽃 정원' 상품을 판매한다. 퍼즐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형 상품이다. 신규 한정 코스튬 '프릴 가드닝 앞치마'와 귀여운 펫 '멋쟁이 꼬마 여우'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은 물론, '골드', '하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따뜻한 내러티브가 특징이다. '초록 지붕
【 청년일보 】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년 게임 탐험대(구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 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게임 탐험대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기업·기관)이라면 최소 10인 이상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을 맞아 프로그램에 박물관 관람이 포함돼 유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5월 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과는 개별 안냉한다. 넷마블은 게임 탐험대를 통해 ▲넷마블 사옥 라운딩 등 게임산업 현장 방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통한 게임 역사 학습 및 체험 ▲기업 소개 및 게임 직무 강의 ▲자체 개발 게임직무 보드게임 체험 ▲아동·청소년 및 학생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각종 기록을 토대로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8일 컴투스가 공개한 '컴프야2025'의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월 16일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컴프야2025'는 현재까지 1천7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생성된 구단 수가 3천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전국의 야구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들로 꾸며진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10년 동안 생성된 카드 수, 클럽 수, 진검승부를 펼친 실시간 대전 수 등 의미 깊은 숫자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생성된 선수 카드가 약 84억장에 이른다. 지난해 세계 인구는 약 82억명으로, 컴프야에서 생성된 선수 카드를 나눠준다면 전 세계 인구에게 한 장씩 나눠주고도 2억장이 남는다. 이용자들이 승부를 겨룬 실시간 대전 수도 흥미롭다. 매주 월요일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지만 '컴프야2025' 이용자들은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른다. 라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실시간 대전의 누적 횟수는 약 1천9
【 청년일보 】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가 신규 계승자(캐릭터) 및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얼티밋 블레어'와 계승자 스토리를 선보였다. '얼티밋 블레어'는 '블레어'의 고성능 버전으로, 신규 '모듈' 2종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죽여주는 레시피'는 화염 기반의 스킬 위력과 배율을 증가시키는 등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며, '차원이 다른 레시피'는 광범위한 화염 공격이 특징이다. 계승자 스토리에서는 '얼티밋' 능력을 얻게 되는 과정과 유쾌한 모습의 블레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이드 침식 정화'에 '도전' 난도를 추가했다. '도전' 난도는 5개의 층으로 구성된 신규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높은 난도로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각 층 도전에 성공할 때마다 일회성 보상이 지급되며, 최다 공략 층수와 최종 기록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훈장' 시스템과 '반응로' 및 '외장 부품'의 옵션 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훈장'은 특정 업적을 달성 시 획득할 수 있으며,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주요 관광지를 찾는 고객을 위해 전용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시아 로밍패스는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의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3만9천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로밍 이용 고객의 편의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전 세계 83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데이터를 비롯한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로밍패스'를 선보인 바 있다. 요금제는 제공 데이터 용량에 따라 ▲3GB(2만9천원) ▲8GB(4만4천원) ▲13GB(5만9천원) ▲25GB(7만9천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 또는 모바일 앱 '당신의 U+'를 통해 가입한 고객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 청년일보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냈다. 넷플릭스는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105억4천300만달러(약 14조9천700억원),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약 9천386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인 매출 105억1천만달러, 주당순이익 5.71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EPS는 전년 동기(5.28달러) 대비 25% 증가했으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93억7천만달러)보다 12.5% 늘었다. 영업이익은 33억4천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3.6%포인트 상승한 31.7%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올해 연간 매출을 435억∼445억달러, 영업이익률은 29%로 제시했다. 또,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110억3천5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7.03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또, 넷플릭스는 지난해 발
【 청년일보 】 S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무료로 공개한다. SKT는 AI 기반의 설문 조사 결과와 그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SKT AI Survey' 서비스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SKT AI Survey는 SKT의 AI·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설문 조사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크게 설문 응답자와 의뢰자 영역으로 구분된다. 우선 SKT 고객(설문 응답자)은 T멤버십 앱의 '미션' 탭에 들어가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 응하고, T플러스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적립한 T플러스포인트는 여러 T멤버십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설문은 SKT가 자체 제작하거나, 기업과 연구기관·소상공인 등 외부 설문 의뢰를 받아 설계한다. 문항 작성과 응답 수집,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반 조사 뿐만 아니라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문 조사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 방문한 고객, 게임·여행·패션·투자 등 특정 영역에 관심이 많은 고객군을 타깃으로 SKT의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설문을 할
【 청년일보 】 SKT는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이하 IonQ)와 함께 양자 사업 관련 양사 간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소재 T타워에서 열린 양사의 회동에는 IonQ의 피터 채프먼 이사회 의장, 토마스 크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 필립 파라 기업 및 전략 제휴 담당, 진재형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유영상 CEO를 비롯한 SKT 주요 관계자들과 만났다. SKT는 지난 2월 AI·양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IonQ와 지분교환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회동은 양사 협력에 대한 후속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동을 통해 양사는 퀀텀 네트워킹, 양자보안 등의 영역에 양사가 동일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해당 영역에 대한 협력을 꾸준히 강화·발전시키기로 했다. 또한, 양사 협력을 기반으로 SKT가 보유한 양자보안 사업 관련 여러 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양자컴퓨터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SKT와 IonQ는 양자보안 관련해 아이디퀀티크(IDQ)와의 협력을 유지 및 강화하는 것에 동의했으며, 양자컴퓨터의 가능성에 대해 알리는 것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영상 S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출범시킨 게임특별위원회(이하 게임특위)가 게임산업 규제 혁신과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게임특위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게임인 속풀이토크쇼 '게임, 더불어썰풀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 관련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강유정 의원은 "게임 이용은 능동적인 콘텐츠 소비이며, 몰입과 중독은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젊은 세대는 숏폼 콘텐츠처럼 수동적이고 단편적인 소비에 익숙해지고 있는 반면, 게임은 집중력과 참여를 요구하는 고차원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한 "게임을 직접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판단하는 이들이 정책 방향에 과도한 영향을 미쳐왔다"며 "게임에 대한 공포심이 정책을 왜곡시킨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선 공약에 관련 정책을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고, 필요한 부분은 정교하게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열 전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사업실장, 방승호 전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장, 남윤승 OGN 대표, 백주선 법무법인 대
【 청년일보 】 넥슨이 '마비노기'와 라이프스타일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 이하 KBP)' 간의 첫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마비노기'의 대표 지역인 '티르 코네일'을 배경으로 삼고 '판타지 인 패턴스(Fantasy in Patterns)'를 주제로 기획된 협업을 통해 '생활 콘텐츠에 기반한 판타지 라이프'와 KBP 고유의 패턴 디자인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컬렉션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 디자인은 KBP의 '버니'가 '밀레시안'이 되어 에린에 도착,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밤하늘 아래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등 감성적인 순간들을 KBP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제품에 담아냈다. '마비노기'와 KBP가 공동 제작한 한정 굿즈는 미니스토리지, 카메라 파우치, 쿠션, 앞치마, 주방장갑세트, 티슈 커버, 바스켓, 스퀘어백, 버니참만들기키트 등으로, 휴대용 제품부터 홈 패브릭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넥슨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 에센셜'을 통해 내달 14일까지 판매된다. 이와 함께,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는 KBP의 마스코트 캐릭터 '버니'가 NPC로 등장, 유저와 함께 추억을 나누는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IP를 활용한 게임 제작 공모전 '만들어봐 나만의 모험(이하 만나모)'을 개최한다. 17일 펄어비스에 따르먄, 만나모는 펄어비스가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게임 제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나이, 학력, 전공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누구나 3~6명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1일까지 게임 제작 아이디어를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공모전 응모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혹은 콘텐츠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게임 장르 및 규모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대상팀에게 2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펄어비스 채용 시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수상과 별도로 '만나모 제작팀'에 선정되면 펄어비스 사옥에서 실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만나모 제작팀은 ▲검은사막 엔진(BlackDesert Engine)으로 게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 ▲제작 기간 동안 펄어비스 현업 개발자들의 가이드와 멘토링 ▲최신 개발 장비 ▲매월 급여 ▲펄어비스 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