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300톤(t) 규모의 물량을 투입한 '갈비대전'을 열고 LA식 갈비부터 양념갈비, 찜갈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한돈 LA식 갈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명절 인기 상품인 LA식 갈비와 찜갈비도 각각 1만원, 20% 할인한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에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 이마트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천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인 '미국 LA 2인 여행권'(1인)을 비롯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2명), '이마티콘 1만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점포에 비치된 행사 전단에 'e머니 행사상품'으로 표시된 갈비대전 대표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e머니 5천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비트코인 가격이 원화 시장에서 1억원 선을 하회하며 1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급격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9천만원 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6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13.8% 하락한 9천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4년 10월 25일 장중 저가(9천432만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같은 해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형성됐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셈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시 50분께 1억원 선이 붕괴된 이후에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원화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1억원을 밑돈 것은 2024년 11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알트코인 시장도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14.8% 하락한 27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5월 8일 장중 저가(256만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플(XRP)은 23.5% 급락한 1천707원, 솔라나는 15.6% 내린 11만5천원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김민승 코빗
【 청년일보 】 금호석유화학이 유례없는 수익성 쇼크에 빠졌다. 지난해 분기 영업이익이 15억 원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던 신사업이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844억원 대비 98.21%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 99억원과 비교하면 84.8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 1조5천897억원을 고려하면 영업이익률이 0.09%에 불과하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35%, 0.37%, 16.17% 감소했다. 이번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금호석유화학은 제품스프레드 감소 및 유형자산손상 반영을 지목했다. 금호석유화학이 언급한 유형자산 손상차손은 건물이나 기계설비 등 회사 자산의 실제 가치가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판단될 때 그 감소분을 회계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3분기 건물에 1억1천700만원, 기계설비에 6억9천700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분기 실적 급락이 500억원 규모의 전사적 정기보수와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
【 청년일보 】 삼양사가 설탕·밀가루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6일 삼양사에 따르면, 소비자용(B2C) 및 업소용(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인하하기로 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 원당∙원맥 시세를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은 포스코이앤씨가 2026년을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대규모 영업손실이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든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안전 최우선'과 '내실 경영'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앞세워 부활을 노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안전을 타협 불가한 절대 가치로 못 박았다. 장 회장은 생산이나 이익, 공기 단축보다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그룹 차원의 강력한 안전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는 송치영 사장 체제 하에 전사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단순한 실적 반등을 넘어, 지난해 발목을 잡았던 안전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무너진 수익 구조를 재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힌다. 올해 포스코이앤씨 경영 전략의 핵심은 단연 안전이다. 지난해 잇따른 중대재해로 인한 공사 중단과 원가 상승이 대규모 적자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만큼, 안전 확보 없이는 경영 정상화도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에 발맞춰 송치영 사장은 연초부터 현장 행보를 강화하며 안전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전달 2일 제3연륙교 건설 현장에서 열린 안전 다짐 대회에서 송 사
【 청년일보 】 대한전선이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대한전선이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는 각각 9천153억원과 374억원이다. 또 지난해 연간을 기준으로는 3조5764억원의 매출과 12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컨센서스가 맞아떨어질 경우 매출은 6년 연속, 영업이익은 4년 연속 규모 성장을 달성하게 된다. 업계는 대한전선이 증권가 예측에 부합하는 성적 달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한전선의 실적이 꾸준한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어서다. 최근 10년의 실적 흐름을 살펴보면 2016년~2020년의 경우 매출 규모가 1조3천억원대에서 1조5천억원대 사이에서 오가는 혼조세가 나타났으나, 호반그룹에 편입된 2021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호반그룹 편입 이후 매출은 2021년 1조9977억원, 2022년 2조4505억원, 2023년 2조8440억원, 2024년 3조2913억원 등이다.
【 청년일보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국내 첫 창고형 약국(성남점)을 개설하며 우리나라에 창고형 약국 시대를 알린 '메가팩토리약국'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3층에 서울점을 개점했다. 지난 2일 서울점을 개업한 '메가팩토리약국'은 대형 유통 매장의 '박리다매' 방식을 약국에 접목한 새로운 약국 모델로, '약국계의 코스트코'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청년일보는 4일 정두선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대표 약사를 만나 이번에 개점한 서울점이 성남점과 어떤 점이 다르고, 최근 창고형 약국 증가에 따른 시사점 등 인터뷰를 진행했다. ◆ 서울점, 면적·상품·주차장 모두 성남점比 '확대'…라이브러리와 고객서비스센터 등 '편의시설 마련' 먼저 이번 서울점은 성남점보다 매장 크기가 대폭 확대됐다. 서울점의 매장 면적은 1천740평으로 성남점(250평) 대비 5배 이상 커졌고, 전용 면적은 870평으로 성남점(150평) 대비 5.8배 커졌다. 매장이 커진 만큼 상품군도 확대됐다. 성남점 매장에서 취급하던 상품이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동물의약품, 동물용품 등을 합해 3천여개가 진열돼 판매되고 있었다면 서울점의 취급 상품은 5천여개로 성남점
【 청년일보 】 밀가루와 설탕 등 국민 식생활의 기초가 되는 생필품 시장에서 수년간 조직적인 가격 담합이 이뤄진 사실이 드러나 관련 업체와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가격 인상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사전에 합의해 시장 질서를 교란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형사 처벌과 별도로 공정위 과징금 외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논의될 수 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이 적용될 경우 기업 부담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을 지난 2일 재판에 넘겼다. 밀가루 시장에서는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 대표이사를 포함한 20명이 불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국내 밀가루 가격 변동 여부와 폭, 시기를 사전에 합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간 담합 규모는 5조9천913억원으로 조사됐으며, 가격은 최고 42.4% 상승했고 이후에도 담합 이전 대비 22.7%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청년일보 】 카드사들의 영업 전략이 ‘선택과 집중’ 기조로 변하고 있다. 경기 둔화와 조달비용 및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부담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객의 타겟층을 폭넓게 조준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고 수익 기여도가 높은 우량 고객 및 법인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이 포화되면서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들도 출시돼 이목을 끈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업 카드사들이 발급을 중단한 신용 및 체크카드는 500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회비 5만원 이상 ‘준프리미엄’ 및 연회비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카드 비중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카드사들의 수익성 방어와 맞닿아 있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업황이 부진해지자 카드사들은 전체 고객을 잡기보다 ‘우량 고객’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같은 기조는 신용대출에도 적용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 기준 카드채(AA+) 3년물 금리는 3.57%를 기록했다. 카드채 금리는 지난해 10월까지 2%대 후반에 머물다가 11월 들어 3%대에 진입한 이후 지속해서 상승했다. 은행과 달리 예금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공기업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징계 처분을 기록하며 내부 복무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31개 공기업의 '징계처분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코레일의 징계처분 건수는 총 469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유형별로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이 1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견책 173건 ▲정직 79건 ▲해임 15건 ▲파면 11건 순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징계 사유로는 '성실의무위반'이 230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품위유지의무위반(179건) ▲직무(업무)태만(41건) ▲임직원행동강령위반(11건) ▲관리감독소홀(8건)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이어 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징계처분 건수가 많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62건) ▲한전KPS(32건) ▲한국수자원공사(27건) ▲한국마사회(18건) ▲한전KDN·한국가스기술공사(13건) ▲그랜드코리아레저(10건) ▲한국조폐공사(7건) ▲해양환경공단(6건) ▲에스알(4건) ▲한국전력기술(3건) ▲한국광해광업공단·
【 청년일보 】 G마켓과 11번가가 전자상거래(이하 이커머스) 성수기인 설 명절 연휴에 앞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로 인해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발생한 만큼, 이번 프로모션으로 두 업체가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11번가는 설 연휴를 맞아 각사의 역량을 총동원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탈팡' 움직임으로 쿠팡 고객층 중 약 110만 명이 이탈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G마켓과 11번가 입장에서는 약 100만 명에 이르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할인률을 앞세운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마켓과 11번가는 설 선물세트·가전 등 다양한 인기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집객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레전드 아이돌 'H.O.T.'와 함께"…G마켓, '설 빅세일' 프로모션 진행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2026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식품 등 인기 상품군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G마켓은 이번
【 청년일보 】 금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보됐다.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6~7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산지 5~10㎝, 전북서해안, 전남서해안, 제주도중산간 2~7㎝, 광주·전남서부(서해안 제외), 전북남부내륙 1~3㎝, 충남서해안, 제주도해안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전북서해안, 전남서해안, 제주도 5㎜ 안팎, 충남서해안, 광주·전남서부(서해안 제외), 전북남부내륙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인천·강원·세종·충북·충남·대전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에는 '나쁨'을 나타내겠다. 다만, 전 권역이 오후에 들어서는 '좋음' 수준으로 전환되겠다. 이 밖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