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하 노조)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추진 중인 신규 배차 애플리케이션(앱) '로드러너' 도입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노조는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가 즉각적인 면담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27일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민이 추진 중인 로드러너 도입과 관련해 이미 심각한 우려와 함께 도입중단을 여러 차례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배민은 노동 존중의 자세로 임하기 보다는 로드러너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노조는 로드러너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정보 공개와 대표이사 면담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로드러너 도입 논란이 제기된 이후 수개월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민은 여전히 구체적인 운영 방식, 배달료 구조 변화, 노동 조건 영향 등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그 사이 현장에서는 불안과 혼란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배달 기사(이하 라이더)들은 로드러너 도입이 배달료 하락, 노동강도 강화, 플랫폼 통제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스케줄 제도 도입 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면서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저널)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약 8천여 종의 성분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큐티클 구조 분석을 통해 모발 표면의 정돈도와 매끄러움이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CTO는 “이번 연구는 AI와 분자 설계 기술을 통해 모발 단백질을 정밀하게 타겟팅한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AI First 전략과 Holistic Longevity 관점을 기반으로 헤어 뷰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a
【 청년일보 】 쿠팡이츠서비스(이하 CES)는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 등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우선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해 지원한다. 전국의 전통시장 매장의 경우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거나 쿠팡이츠에 직접 지원 요청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포장재 수급 애로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봉투 약 60만개를 지원한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CES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쿠팡과 CES는 전상연과 함께
【 청년일보 】 쿠팡Inc는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공식 건립했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건립한 센터는 첨단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고객 인터페이스,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쿠팡Inc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주말을 포함해 대만 내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만에도 지난해부터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우리나라의 '쿠팡친구'와 같은 '쿠팡프렌즈' 채용을 확대하면서 배송 속도와 주문량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타오위안시 인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3곳의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해 온 쿠팡은 대만 중남부 지역까지 물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물류센터 가동을 통해 현지에서 3천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쿠팡Inc는 전망했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 확대로 한국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 가속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쿠팡은 자체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통관과 마케팅, 물류, 배송을 일괄 지원하는 '원스톱' 모델을 운영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200조원 규모의 대만 유통 시장에서 로켓배송망이 내재화돼 내수 부진을 겪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EMS 솔루션기업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LED·IPS(Indoor Positioning System, 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MOU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력은 조명 인프라에 부착된 IoT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동선을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안전관리와 생산성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작업자의 이동경로와 위험구역 접근 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물류센터 운영에 적용한다. 메를로랩은 스마트 LED 조명에 위치 인식 기능을 결합한 장비와 IoT 센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현장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은 스마트 LED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 친환경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 10개 구단 굿즈 부스에 관람객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CJ온스타일은 현장 부스를 마련하고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선보였다. 부스에는 KBO 리그 팬들의 방문이 이어져 현장이 붐볐으며, 굿즈 전시와 포토존, 야구 콘셉트 네임 스티커 프린터 체험 등이 운영됐다. ‘일상 속 우승 기원’을 콘셉트로 KBO와 협업한 이번 굿즈는 오는 4월 9일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출시된다. 이번 시즌 굿즈는 대형 피크닉매트, 경량 양우산, 방도스카프, 타월 키링과 핸드타월, 유니폼 샤쉐, 우승기원 명태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시즌 전반에 걸쳐 트렌디한 굿즈와 차별화된 라방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KBO 콜라보 열풍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F2F 아이코닉 데님(3종)’과 ‘레노마 풋커버(5족입, 6종)’를 새롭게 선보이며 가성비 패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속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식품을 넘어 패션 카테고리까지 ‘물가 안정’ 전선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번 상품은 봄철 의류 교체 수요를 고려해 기획됐다.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베이직’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해 의류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F2F 아이코닉 데님(3종)’은 한 벌당 1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내구성이 뛰어난 YKK사 지퍼를 사용했고, 20수 고밀도 실을 네 번 꼬아 봉제해 견고한 마감이 특징이다. 탄탄한 코튼 소재에 스판을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사계절 입기 좋은 두께감으로 데일리 데님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레노마 풋커버(5족입, 6종)’는 1번들 5천900원, 2번들 9천900원에 판매한다. 2번들 구매 시 1족당 900원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면 소재 바닥으로 뛰어난 땀 흡수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봉재 설계로 배김 없이 편안하다. 또한 바닥·뒤꿈치 논슬립 처리로 밀림과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노랑풍선은 고객 맞춤형 허니문 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상품 및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바투르산 지프투어(발리) ▲푸켓 공항 패스트트랙(태국·푸켓) ▲사이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태국·코사무이) ▲투어 크레딧 1인$30(칸쿤) ▲락어훌라쇼 관람권제공(2인·하와이) 등 각 지역별로 풍성한 특전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기념해 최대 160만원 상당의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박 이벤트는 발리와 하와이 지역의 허니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얄푸르나마 풀빌라 ▲페어몬트 오키드 등 각 지역별 최고급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박람회 종료 후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휴 및 결제 혜택도 강화했다. 국내 청첩장 제작 대표 브랜드인 바른손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랑풍선 고객 전용 청첩장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LG
【 청년일보 】 GS25는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의 ‘상품 전략 공유회’는 가맹점과 최신 유통 트렌드,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지난 2000년 첫 시작됐으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는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대전 유성구 소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4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1만8천여 가맹 경영주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의 개최 기간, 지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간은 전년 대비 9일 늘린 13일간, 지역은 7개 확대한 9개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GS25는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를 통해 ▲차별화 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 ▲AI기반 최적화 운영 솔루션 도입 등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차별화 MD 전략으로는 매출 리딩 카테고리 상품의 고도화 방안이 핵심 내용으로 공유된다. GS25는 프레시푸드, 기능성 음료, 우유, 베이커리 등 9개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흑자 전환을 계기로 배당 확대와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올해를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정상화 성과와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2026년은 성장 채널과 카테고리 중심의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취득·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천1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남양유업은 배당금을 보통주 주당 1천428원, 우선주 주당 1천433원으로 결정했다. 총배당금은 112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천250% 늘었다. 또 홍원식 전 회장 일가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 과정에서 회사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맡긴 83원을 주주에게 특별배당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남양유업 측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자사주 매입·소각은 물론 액면분할 등 주주친화
【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사상 최고 실적 경신을 토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면서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라 배당 세제 혜택 대상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코스맥스의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주당 3천300원이며, 총 배당금액은 374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주당 2천300원, 총 배당액 261억원) 대비 약 43.5% 대폭 인상된 수치다. 지난해 코스맥스는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매출 2조3천988억원, 당기순이익 1천31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884억원) 대비 48% 이상 성장한 수치로, 기술력과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스맥스는 사업 성과를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기 위해 연결기준 주주환원율을 30.4%로 유지하며, '고배당기업(배당 노력형)' 요건을 충족했다. 해당 요건은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직전 연도 대비 배당금을 10% 이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직원 평균 연봉이 기업별·고용형태별·급여 산정 방식 등에 따라 격차를 보이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1인 평균 연봉이 1억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등기임원 포함 여부와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등 보상 구조 차이에 따라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아모레퍼시픽,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평균 근속연수는 13년 7개월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균 급여를 기록한 곳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직원 1인 평균 연봉은 1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8천800만원에서 1억원을 넘어서는 등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의 총 직원 수는 4천748명으로 이 중 정규직은 4천431명, 비정규직은 317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3년 7개월로 주요 기업 가운데서도 긴 편에 속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정규직은 감소하고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24명, 기간제 근로자는 2명 증가했다"며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