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해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자사의 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 사업인 '익스프레스'의 실적을 강조하고 나섰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익스프레스의 다양한 매력 요인에도 실제 매각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실제 매각이 이뤄지더라도 이후 진행될 기업 회생이 홈플러스의 예상대로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SSM 사업부인 익스프레스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가는 약 3천억원으로, 홈플러스는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확보한 자금으로 긴급운영자금(이하 DIP)을 마련하고 기업 회생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SSM 업계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익스프레스 매장은 ▲수도권·광역시 집중 분포 ▲강력한 퀵커머스 네트워크 ▲높은 직영점 비율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익스프레스는 전국 293개 매장 중 약 90% 이상의 매장이 수도권과 광역시 등 주요 핵심 상권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다. 특히, 익스프레스는 소비자 집객 효과가 높은 서울 지역에 경쟁사 대비 더 많은 점
【 청년일보 】 태광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하는 애경산업은 적극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한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의 32% 수준이었던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애경산업이 집중 육성할 스킨케어 브랜드는 시그닉(signiq)과 원씽(ONE THING)이다. 지난해 9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론칭한 시그닉은 최근 국내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기존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 등 색조 브랜드를 결합해 토탈뷰티 기업으로서 K뷰티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것이 애경산업의 전략이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케라시스'(KERASYS)와 '샤워메이트'(ShowerMate), '럽센트'(LuvScent) 등 인기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보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대표 브랜드의 확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애경산업은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매출을 동시에 확대하면서도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매출
【 청년일보 】 삼양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8천971억원, 영업이익 657억원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천750원, 우선주 1주당 1천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스페셜티 소재인 '알룰로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호주, 중국 등 현지 인허가를 선도적으로 확보했다"며 "스마트 글래스 등 IT 및 스마트 기기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개발해 공급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탄탄한 현금 흐름 관리와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 청년일보 】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가 26일 "상품·마케팅·점포 등 본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외형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통합 매입 규모를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마트 자체브랜드(PL)와 초저가 등 단독·차별화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집객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점포 중심의 투자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마트 대형점 중 6개 이상을 몰 타입으로 전환하고, 그 외 30여개 점포도 시설과 체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마트는 지역별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형 포맷인 노브랜드와 에브리데이를 확대하고, 연말에는 의정부 지역에 트레이더스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다. 또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 쇼핑 체계를 구축하고,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 대표는 "리테일 미디어, 해외 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약 3천만명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방문객을 기반으로, 전국 매장 인프라와 고객 데이터 자산을 결합한 '리테일
【 청년일보 】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사고의 전환과 판매 중심 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이 CU를 방문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 카테고리 발굴과 기존 카테고리의 전문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도심형 대형 점포를 통해 온라인, 배달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업무 전략 강화 방침도 공개했다. 민 대표는 "현장, 마케팅, 물류 등 전 영역에 걸쳐 인공지능(AI) 역량을 내재화할 것"이라며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사적 연구·개발에 착수하겠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또 "글로벌 시장에서는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초현지화)을 키워드로 이미 진출한 4개국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국가 진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민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BGF리테일이 전했다. 주요 안건은 ▲ 제9기 재무제표 승인 ▲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등 정관 일부 변경 ▲ 사내이사 민승배·이윤성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신현상 선
【 청년일보 】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가 "핵심 점포의 고객 경험 가치를 강화하고,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을 선보이겠다"고 26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관세장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29년까지 신규 출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2027년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더현대 부산'을 오픈하고, 이듬해에는 경북 경산에 프리미엄아울렛, 2029년에는 광주광역시에 차세대 복합 플랫폼 '더현대 광주'를 출점하겠다"고 설명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정 대표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한 결과,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주요 안건은 ▲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등 정관 일부 변
【 청년일보 】 놀유니버스는 고객만족(CS) 파트너사 4곳과 'CS 도급 운영 선진화 및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10X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민 놀유니버스 비즈니스서포트 본부장, 김미현 CS운영 실장을 비롯해 한국고용정보 류도권 본부장, 월앤비전 김재희 전무, 메타엠 김연희 이사, TCK 박은영 상무 등 주요 CS 총괄 임원들이 참석했다. 놀유니버스와 CS 파트너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법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창출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는 ▲CS 파트너사의 자율 경영 및 독립성 보장 ▲현장 대리인을 통한 지휘 체계의 일원화 ▲CS 파트너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 ▲놀유니버스의 시스템 인프라·정책·정보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종민 놀유니버스 비즈니스서포트 본부장은 "앞으로도 CS 파트너사들과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통해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면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개선안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라며 "놀유니버스는 건전한 도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류도권 한국고용정보 본부장은 "놀유니버스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 청년일보 】 삼립은 26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도세호 대표이사는 그룹 내 안전 경영 및 노사 상생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 문화를 재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대만·홍콩 켈로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정인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 시장 확대와 경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세호 신임 대표이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생산 인프라 고도화 및 혁신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과 푸드, 커머스 등 미래 성장 카테고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는 'SPC삼립'에서 '삼립'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 및 사외이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등 상정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제프리 존스 후보가 재선임됐고, 신동윤 후보가 신규 선임됐다. 회사는 제프리 존스 사외이사가 글
【 청년일보 】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이용 현황 및 인공지능(이하 AI) 활용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슈퍼로이어에 대한 회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 법조계 AI 기술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법률 분야 AI 활용에 대한 법률전문가의 인식을 확인하고자 기획됐다. 조사는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슈퍼로이어 이용자 3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은 슈퍼로이어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높은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30%가 대표 변호사로 가장 많았고,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25.7%, 파트너 변호사 25%로 비슷한 분포를 보이며 직급과 관계없이 고르게 슈퍼로이어를 사용하는 양상을 보였다. 사내 변호사는 14.7%로 그 뒤를 이었고, 판검사 등 기타 회원은 4.3%를 차지했다. 연차별로는 ▲10~15년 (28.3%) ▲4~6년 (19%) ▲1~3년 (17.7%) ▲7~9년 (12%) ▲16~20년 (9.3%)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고객이 꿈꾸는 여행을 현실로 구현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젝트 'DREAMS COME TRAVEL'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7천500여 건의 아이디어 중 창의성과 진정성,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하나투어는 수상자들이 꿈꿔온 여행에 전문성을 더해 실제 여정으로 구현하고 항공·숙박 등 필요 경비 전반을 지원한다. 선정 팀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여행길에 오를 예정이다. 선정작 가운데 스페인 건축 기행을 제안한 수상자는 '완공'을 앞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미완'의 자아를 연결한 성찰적 접근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바쁜 워킹맘이 어린 딸을 위해 직접 설계한 후쿠오카 동물 탐방 코스가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체 응모작을 세부 데이터별로 살펴보면, 참가자들이 가장 떠나고 싶어 하는 지역은 유럽, 일본, 미국 순으로 집계됐다. 동반자 유형으로는 가족이 1위를 차지했고, 나 홀로(1인 여행)와 연인이 그 뒤를 이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저마다의 여행 로망과 목적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세밀한 여행 취향과 숨겨진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25일 서울 발렉스 본사에서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주기욱 발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가품 배송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향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해 고가품 개인택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발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배송 옵션 다각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 역량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오는 28일 오후 1시 방송인 유병재와 개막전을 함께 시청하는 ‘크보집즁’을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보집즁은 ‘크보(KBO) 집관(집에서 관람)’을 의미하는 참여형 중계 콘텐츠이며, ‘즁’은 KBO를 회전시킨 형태에서 착안한 CJ온스타일 응원 캠페인 키워드다. 이번 라방은 상품 판매 없이 자체 콘텐츠로 팬덤을 유입한 뒤 커머스로 확장하는 전략을 반영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병재가 맡는다. 유병재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선보인 인터랙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소리 내면 안 되는 야구 중계’ 콘셉트를 적용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송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티빙에서 동시 송출된다. 스튜디오는 구단별 라커룸 콘셉트의 미디어월을 적용해 야구 팬 아지트 분위기로 구성했으며, 가로형 화면을 활용해 실제 경기 시청에 가까운 몰입감을 구현했다. 방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팬들이 참여해 우승 구단 예측, 팬심 테스트, KBO 협업 굿즈 선공개, 굿즈 흥행 예측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실제 개막전을 함께 시청하며 채팅 기반 소통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