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의 집값이 현재보다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4명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달 30일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 임기 종료 시의 집값이 현재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의 40.9%에 달했다. 반면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7.1%였다. 29.4%는 별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12.6%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집 값이 상승할 것으로 추측 되는 지역으로는 서울(50.3%)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인천(47.2%), 제주(44.9%), 대구경북(41.8%)도 평균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6월 4주 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1%p 내린 53.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0.9%p 오른 42.7%, 모름·무응답은 4.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전주보다 0.6% 오른 41.2%다. 미래통합당이 28.1%로 뒤따랐고, 이어 열린민주당(5.6%), 정의당(4.2%), 국민의당(3.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6일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 등록금 반환을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62.7%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리얼미터가 진행한 정부 지원을 통한 등록금 반환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다. 찬성은 25.1%, 잘 모르겠다는 12.2%였다. 30대가 75.5%로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찬성은 20대(27.4%)와 50대(29.3%)에서 평균을 웃돌았다. 조사는 TBS 의뢰로 진행됐으며,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의 지난 23일 조사에 윤 총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은 45.5%, '잘못한다'는 45.6%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한다'는 25.5%, '잘하는 편' 20.0%, '잘못하는 편' 15.6%, '매우 잘못함'은 30.0%였다.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70세 이상과 60대에서 '잘한다' 응답이 많았고, '잘못한다'는 40대에서 많았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박빙이었다. 서울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경기 인천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윤 총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주 연속 떨어져 53.4%를 기록했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5∼19일 전국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응답은 53.4%로, 전주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5월 3주 차(62.3%) 이후 4주 연속 하락한 수치로, 3월 4주 차(52.6%) 이후 가장 낮다. 부정 평가는 4.8%포인트 오른 41.8%였고 모름·무응답은 4.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6%, 미래통합당 29.1%, 열린민주당 4.5%, 정의당 4.4%, 국민의당 3.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렸다. 이 조사는 YTN 의뢰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모든 국민에게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제 도입을 두고 찬반 여론이 용호상박이라는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6%가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세금이 늘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42.8%로 집계됐다. 찬반 의견이 오차 범위 내에 있을 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8.6%였다. 이 조사는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한편 6월 1주 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전주보다 0.8%포인트 내린 59.1%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35.9%로 0.6%포인트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5.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6%, 미래통합당 27.5%, 열린민주당 5.3%, 국민의당 4.1%, 정의당 4.0%, 민생당 1.6%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렸다. 이 조사는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5일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2∼4일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2%는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잘 수행하지 못한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였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43%, 미래통합당 17%, 정의당 7%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 또한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1년째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지세는 다소 약해졌다. 리얼미터는 2020년 5월 이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가 34.3%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직전 달(40.2%)보다는 5.9%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선호도가 급락했다. 강원(25.7%)은 선호도가 전월 대비 11.9%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대전·충청·세종(30.8%·-10.4%), 경기·인천(34.8%·-7.6%) 등도 전월대비 선호도가 크게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23.5%·-11.5%p), 직업별로는 학생(22.6%·-14.3%p),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52.7%·-8.2%p)등에서 하락이 눈에 띄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2%포인트 내린 14.2%로 2개월째 2위를 유지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전월보다 0.8%포인트 오른 6.8%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였다. 보수진영 주자 가운데는 가장 높다. 무소속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홍준표 의원은 6.4%로 4위가 됐다. 안철수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각각 4.9%, 4.7%로 5·6위에
【 청년일보 】 5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4%포인트 내린 59.9%로 조사됐다고 리얼미터가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60% 미만의 지지도를 기록한 것은 4월3주차(58.3%) 이후 6주 만이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35.3%로, 전주 대비 2.7%포인트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4.8%였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2.1%, 미래통합당 26.3%,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5.0%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내렸다. 이번 조사는 YTN의 의뢰에 따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29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국민 5명 중 3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11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1.5%는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고 평가했다. 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3.4%, 모른다는 응답은 0.5%포인트 내린 5.1%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3%포인트 오른 44%, 미래통합당이 1.2%포인트 오른 27.3%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 5.3%, 열린우리당 5.2%, 국민의당 3.9%, 민생당 1.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50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 1년 10개월 만에 70% 선을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7%포인트 오른 7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포인트 내린 21%였고, 8%(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70%를 넘은 것은 2018년 7월 첫째 주(71%)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후 79%에서 9월 첫째 주 49%까지 하락했다가 9월 18∼20일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60% 선을 회복했다. 이후 민생·경제 문제로 하락해 그해 12월 첫째 주부터 올해 3월 셋째 주까지 50%를 밑돌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탔다. 1987년 현행 헌법 체제가 들어선 이후 역대 대통령 취임 3년 즈음 국정지지도가 70%대까지 치솟은 것은 문 대통령이
【 청년일보 】 올해 공기업들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80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올해 직원 평균보수 현황(예산편성 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초임 연봉은 3,80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올랐다. 초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4,589만원에 달했다. 이어 한국서부발전(4,513만원), 한국마사회(4,440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한국남부발전(4,276만원), 한국감정원(4,232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4,231만원), 한국남동발전(4,213만원), 한국수력원자력(4,208만원), 울산항만공사(4,182만원), 한국동서발전(4,173만원), 한국중부발전(4,121만원) 등이 4,000만원을 넘겼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는 3,986만원으로 발전 자회사들보다 다소 낮았다. 초임이 가장 낮은 곳은 한국조폐공사로 3,039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급여는 한국마사회가 8,970만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 가장 높았다. 한국석유공사(8,942만원), 한국가스공사(8,919만원), 한국전력기술(8,811만원), 한국감정원(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