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과, 배, 자두, 고구마, 단호박 등 제철 과일·채소 700인분과 특별 보호 대상을 위한 샤인머스킷 60인분을 별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서울시 5대 쪽방촌(서울역, 영등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온기창고'에서 주민들에게 나눠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한 정기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맞이 제철 과일·채소 700인분을 준비했다. 특히, 건강이 취약한 특별 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샤인머스킷 60인분을 별도로 마련해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단순한 식품 후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 직전 바로 픽업 상품과 풍성한 사은 행사로 명절 선물세트 막바지 수요를 잡는다고 2일 밝혔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인 5만원 이하 선물세트부터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상품군별로 엄선한 약 100여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오는 4일까지만 진행하는 사은행사로 혜택을 극대화했다. 우선 와인, 디저트 등 5만원 이하의 미식, 라이프스타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최대 블라인드 콘테스트인 '더 블라인드'에서 수상한 와인인 '리버 테라스 소비뇽 블랑' 3만원, 전통병과를 트렌디하게 풀어낸 가치서울의 시그니처 제품 ‘흑실 곶감정과떡 고시 8구 세트’ 4만3천원, 연남동 1994서울의 시그니처 약과 세트인 '수제 약과 선물세트' 4만6천원 등 40여 품목을 엄선해 준비했다. 명절 스테디셀러인 한우, 굴비 등 신선 선물세트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영광 굴비 '월(1.2kg)' 20만원, 등심·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행복 한우(1.2kg)' 15만6천원, 프리미엄 잣, 호두로 구성된 '잣호두세트 진' 20만원 등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명절에 온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지난달 30일 고객지원부 임직원 25여명이 경기 파주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고객지원부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NH농협생명 한 임직원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8일까지 1차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남 절임배추(20k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2만9천990원에 한정 판매하며, 해당 상품 물량 소진 시에는 3만4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괴산 절임배추(20k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천원 할인한 3만4천990원에, ‘평창 절임배추(20kg)’는 5만9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내놓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해남 절임배추 특가 판매를 위해 약 4만박스 물량을 사전 기획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해남 산지 배추 물량을 전년 대비 30% 늘렸고, 괴산 산지와도 사전 계약을 통해 1만 박스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절임배추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전예약 접수는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센터’, 롯데슈퍼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한 절임배추는 11월 7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1차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종료한 이후에도 12월 14일(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절임배추 외에도 김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 참여를 통해 신규 유통 채널 확보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아누가 2025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8천여 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처음 참여해 의미가 깊다. 팔도는 전시장 메인홀에 마련된 'K-푸드 주빈국관'에서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 같은 장소에 위치한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식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히 국내 비빔라면 1위 브랜드 '팔도비빔면'을 중심으로 차갑게 비벼 먹는 '콜드 누들(Cold Noodle)' 콘셉트를 집중 조명한다. 부스는 팔도비빔면의 메인 컬러인 블루 계열을 적용하고, 자사 제품 IP를 활용한 구조물로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 왕뚜껑 모델이자 세계적 e스포츠 스타 '페이커'가 출연한 영상을 모객 요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관람객과 바이어를 위한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팔도비빔면을 메인으로 '블랙파스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경기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의 재즈 중심 야외 음악축제로 출발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1회 동안 누적 관객 수 297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목전에 둔 아시아 대표 재즈 축제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꾸준히 초청해 재즈 본연의 깊이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공연과 관광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KB손보는 지난 2005년 제2회 행사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매해 공식 후원해 왔으며 올해로 21년째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열리는 자연 친화적인 축제이자 개최지인 가평군과 상생하는 지역 밀착형 행사라는 점에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핵심가치와 잘 맞닿아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재즈가 흐르는 자라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케이팝(K-POP) 애니메이션 영화 인기와 더불어 지난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됨에 따라 김밥, 두유 등 외국인 인기 상품 라인업 확대 및 외국인 상권 서비스 대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외국 관광객 선호 상품을 확대한다. 대표적으로최근 케이팝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한 줄짜리 김밥을 통째로 먹는 장면이 각종 챌린지나 밈으로 인기를 얻음에 따라 ‘통김밥’ 상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통김밥을 K-푸드 열풍에 맞춰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징을 구성하였으며, 외국인 고객들이 취식에 참고할 수 있도록 영문 문구를 추가했다. 컷팅 되지 않은 상태로 영화 속 주인공처럼 즐겨볼 수 있고 햄, 당근, 맛살, 우엉, 어묵, 단무지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풍성한 김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두유를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만큼 ‘연세든든한23곡두유’도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국산 곡물 23종이 포함되어 포만감 있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칼슘 220mg, 식이섬유 6g이 함유되어 건강한 두유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견과류를 좋아하는 중국인 관광객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는 지난달 27일 북유럽 최대 뷰티 유통사인 '리코(Lyko)'와 손잡고 유럽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리코는 스웨덴을 거점으로 한 북유럽 대표 뷰티 리테일러다.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옴니 채널 전략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Z세대(Gen Z) 고객들의 대표적인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진출을 통해 마몽드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의 오프라인 매장 33곳과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5개국 온라인 채널에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등 주요 제품 11종을 선보인다. 리코 채널 역사상 처음으로 8개국에 동시 론칭하는 사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유럽 진출은 마몽드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등 유럽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미지 생성과 영상화 전 과정을 AI로 구현한 ‘미니어처 키친’ 콘셉트로 제작됐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주방에서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장면을 담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동시에 한글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로 연결된 추석 명절의 기쁨과 한글의 가치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홍보본부장은 “이번 공개된 영상에 따뜻한 명절의 분위기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소중함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명절의 기쁨과 한글날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5일 프랑스 공공투자기관인 Bpifrance 및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Bpifrance 방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Bpifrance는 프랑스 정부와 공공투자기관(CDC)이 각각 49.2%를 출자해 설립한 프랑스 국부펀드 겸 공공투자은행으로, 약 570억 유로 규모(한화 약 94조)를 바탕으로 벤처투자, 중견기업 성장투자, 펀드출자 등 다층적인 투자활동을 통해 프랑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Bpifrance의 주요 사업 구조와 글로벌 투자전략, 주요 협력 사례(Mubadala(아부다비), QIA(카타르), KIA(쿠웨이트) 등 주요 국부펀드)를 국내 금융투자업계에 소개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업계의 관심을 증대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Bpifrance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Bpifrance의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쌀 1500kg’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기증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마산사랑모임 한철수 회장ㆍ정영노 후원이사회 회장, 창원시 황점복 시의원ㆍ마산회원구 제종남 구청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정응석 관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증한 쌀 1500kg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중부영업그룹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쌀을 기증하게 됐다.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9720세대에 4억81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ㆍ쌀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SPC삼립은 추석을 맞아 무료 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제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밥차'는 서울역, 인천 등 전국 지역의 노숙인, 노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립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무료 급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립은 2일 3천명분의 빵과 음료를 '사랑의 빨간밥차'에 전달했다. 제품은 추석 연휴 동안 서울역·인천·천안·전북 지역의 '사랑의 빨간밥차'를 방문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립 관계자는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