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북부동해안 1㎝ 안팎으로 예보됐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은 보이겠다. 이 밖에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1.0∼4.0m로 예보됐다. 【 청년일보=조성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운 지역의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해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해 공사비의 50~80%, 최대 1천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특히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원 대상을 넓혔다. 기존 취약가구 범위에 주거 공간에서 의료와 요양 등 돌봄 지원을 받는 통합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실제 거주 중인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 취약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6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약 7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 요소를 해소한 옥탑방 등이다. 또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에 위치한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창호, 단열, 난방, 방수 공사와 같은 주택 성능 개선 분야와 중증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위한 편
【 청년일보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나란히 구속 갈림길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후 2시 30분에는 강 의원에 대한 심문을 각각 진행한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7일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용된 혐의는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증재(김 전 시의원)와 배임수재(강 의원) 등이다. 수사 초기 김 전 시의원은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11일 만에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메신저 대화를 삭제하는 등 행적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후 강 의원 관련 자수서를 제출하고 수사에 협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건네받은 쇼핑백 안에 현금이 들어 있는지 몰랐고, 뒤늦게 알고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전세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청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는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산지 제외)과 전라권, 대구·경북내륙, 경남남해안·서부내륙에, 오후까지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도에, 밤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10~20㎝, 강원내륙·북부동해안 3~8㎝(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0㎝ 이상), 경기북부·남동부, 경북북동내륙 2~7㎝,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경북서부내륙 1~5㎝, 강원중·남부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북부동해안, 경남서부내륙 1~3㎝, 전남동부내륙(지리산부근) 1㎝ 안팎, 서울·인천 1㎝ 미만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제주도 5~3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20㎜, 강원내륙 5~15㎜,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 청년일보 】 고령화 심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맞물리면서 국민연금 수급자가 올해 중 8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도 도입 38년 만에 맞는 이정표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는 782만9천5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737만2천39명)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일시금 수급자를 모두 포함한 규모로, 과거 수급자였으나 사망 등으로 수급권이 소멸한 인원까지 반영된 통계다. 공단은 상반기 또는 늦어도 여름 이전에 수급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안에 8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최근 들어 증가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지는 양상이다.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 4년 8개월이 걸렸고, 400만명에서 500만명까지는 3년 6개월이 소요됐다. 이후 600만명 도달에는 2년 1개월, 700만명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걸렸다. 800만명 도달까지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민연금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중기 재정전망(2022
【 청년일보 】 삼일절 대체휴일이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제주도에, 새벽부터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서부,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3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 강원북부동해안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내륙, 강원중부동해안 3~8㎝, 경기동부, 강원남부동해안,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경북남서내륙, 경북북부(북동산지 제외), 경남서부내륙 1~5㎝, 충북중·남부 1~3㎝, 서울·경기북서부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 강원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 10~30㎜, 광주·전남, 경북북동산지 5~20㎜,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 청년일보 】 삼일절이자 일요일인 1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경북북동산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경찰이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 동작구의원과 전달책으로 의심받는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불러 대질조사를 실시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공천헌금 탄원서를 썼던 전모 전 구의원과 김 의원의 최측근인 이 부의장을 불러 약 2시간에 걸쳐 공천헌금 전달 의심 정황에 대해 대질 신문을 진행했다. 전 씨는 탄원서를 통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김 의원의 배우자에게 1천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또한 총선 이후 이 부의장이 김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부의장은 이 과정에서 전 씨에게 "저번에 (김 의원) 사모님한테 말했던 돈을 달라"며 전화로 현금을 요구하는 등 전달책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부의장이 이 같은 의혹 중 일부를 부인하자 경찰은 이들을 불러 주장을 대조하고, 김 의원에게도 같은 사실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까지 이틀간 김 의원을 조사한 경찰은 김 의원의 1·2차 진술을 분석해 향후 수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동해안 제외)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강원산지와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강원동해안·산지에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 경북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달 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제주도 5㎜ 안팎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다만,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월 개통을 앞둔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 위례선 트램 건설 현장을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위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27일 오후 위례선 트램 공사 구간인 위례호수공원역과 장지천교 일대를 방문해 차량 내부와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와 완벽한 개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위례선 트램은 5호선 마천역을 기점으로 수인분당선·8호선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4km의 노선이다. 총 12개의 정거장이 설치되며, 공중전선 없이 차량 지붕에 탑재된 179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로 운행되는 무가선 방식을 전국 최초로 적용했다.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설계도 강화됐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가 평지처럼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초저상 구조를 채택했으며, 보행 단절을 막기 위한 도로 매립형 궤도를 설치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전방 충돌 경보장치와 보행자 하부끼임 방지장치를 도입했으며, 정거장에는 열차
【 청년일보 】 2011년 정비계획 결정 이후 15년 동안 정체됐던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한강변에 최고 64층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서는 주택 공급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건축, 경관, 교통, 교육 등 8개 분야를 통합 심의한 결과 조건부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과거 전체 4개 지구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야 기반시설 조성이 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에 장기간 지연됐으나, 시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각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정비계획을 변경하면서 실행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하 6층에서 지상 64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 동이 들어선다. 공급 물량은 공공주택 267세대를 포함해 총 1439세대다. 단지 내에는 공공청사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배치는 한강변 개방감을 고려해 10~40m 규모의 통경축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성수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선형공원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기
【 청년일보 】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포함한 총 7곳을 SH공사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이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 설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비 속도를 높이고 주택 공급의 실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25일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사 대상 14곳 중 7곳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주민 참여 의지와 사업 여건,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있거나 진입도로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으나, 시는 향후 별도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구역은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을 직접 지원한다. 조합 설립 이후에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의 실현성을 높인다. 특히 적정 동의율 이상 사업지는 사전자문 절차를 생략하고 즉시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사업 면적은 기존 2만㎡에서 4만㎡까지 확대 가능하며,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은 기존 50%에서 30%로 완화된다. 사업비 저리 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