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가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진단하고,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96개 산업군,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품질, 재구매 의향, 추천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다. 특히 정수기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시장 내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코웨이는 기존 고객 3천여명의 설문 데이터를 반영해 '아이콘 정수기 3'를 개발,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구현했다.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물 튐을 줄이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마다 99.9%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비데 부문에서도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룰루 슬리믹 비데'는 83㎜ 초슬림 두께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기분해 살균수를 활용한 자동 위생 관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유로 99%, 노즐과 도기 99.9% 살균이 가
【 청년일보 】 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화장품 제조 기업 '에프아이씨씨(FICC)'의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과 콜라겐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은 협약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핵심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아로셀과 협력할 방침이다. 농심이 아로셀에 라이필 콜라겐 원료를 제공하면, 아로셀은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 이후 173달톤(Da) 콜라겐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로, 초저분자 분자량으로 피부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이필 콜라겐 원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화장품 카테고리로 사업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로셀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라이필 콜라겐의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무신사는 24일 카카오가 공개하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패션 버티컬 영역의 AI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사용자가 별도의 앱 이동 없이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방대한 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상품 입점을 넘어 '패션 탐색의 접점'을 일상적인 대화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신사 테크는 AI 기반 쇼핑 경험 구현을 위해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인 ACP(Agentic Commerce Protocol) 개념을 활용해, 커머스 탐색 경험을 위한 '무신사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자체 개발하는 등 커머스 AI 기술 경험 다각화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정확한 상품명을 모르더라도 챗지피티 포 카카오 내에서 “내일 출근할 때 입기 좋은 룩 추천해 줘", "2월 시드니 여행에 어울리는 코디 보여줘" 등 시간·장소·상황(TPO), 날씨, 개인의 브랜드 취향을 반영한 맥락 중심의 질문만으로도 정교한 추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특
【 청년일보 】 동원그룹은 글로벌 해운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그룹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ongwon Global Terminal Busan, 이하 DGT)은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항만 터미널의 운영사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DGT는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ONE는 부산신항을 동북아 핵심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DGT는 ONE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의 2배 이상의 물동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DGT가 운영 중인 2-5단계 항만 외에도 피더 부두와 2-6단계가 완공되면, 현재 대비 3배 이상의 추가 물동량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DGT는 컨테이너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TOS)과 최신 무인이송장비(AGV), 컨테이너크레인(STS) 등을 도입해 유인 항만 대비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고 정시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ONE는 26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총 5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6조3천555억원, 영업이익은 62.8% 감소한 1천707억원, 당기순이익은 -85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천원, 우선주 1천50원으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로 명칭 변경 등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이 밖에 사외이사 김재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선임하고 이사 보수 한도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건강 기업(Science-Driven Beauty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시상식에서 외국인 고객 대상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패션·뷰티 상품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쇼핑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K-고메(K-Gourmet)에 맞춰 F&B 카테고리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사인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10% 즉시 할인 혜택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명동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플레이트럭 팝업 행사를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활성화와 홍보에 기여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했다”며 “그 결과 외국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협력사 중심의 공정한 입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상품선정위원회’를 ‘열린상품선정기구’로 명칭 변경하고,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상품 선정 체계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한 표현 수정이 아니라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서의 운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열린상품선정기구는 입점을 희망하는 모든 협력사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과 예측 가능한 평가 기준을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홈앤쇼핑은 입점 제안부터 상품 선정까지 전 과정을 입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제안 접수 후 영업일 기준 5일 이내 담당 MD 배정 및 팀 단위 서류 심사를 실시한다. 이후 상담을 거친 상품은 열린상품선정기구에 상정되어 다수의 평가위원이 무기명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담당 MD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 과정에서 제외되며, 평가는 온라인 기반 실시간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되어 특정 개인의 주관 개입을 최소화했다. 평가 항목은 기능성, 차별성, 가격 경쟁력, 방송 적합성 등 공통 기준과 카테고리별 특화 기준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다각도로 검증한다. 또한 평가 결과는 입점시스템을 통해 협력사에 안내되며, 탈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방문하여 삼각김밥의 '맛’을 배우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라이센서(Licenser)인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7-Eleven International LLC)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1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밥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편의점 삼각김밥의 전신은 세븐일레븐이 초창기에 판매한 ‘오니기리’라는 일본식 삼각김밥이다. 당시 세븐일레븐은 백화점에 판매하던 오니기리를 납품받아 판매했었다. 이후 제조 시설 및 물류 체계 구축, 원재료의 고급화 등 푸드 상품 강화 프로세스를 정립했고, 지난 1999년 최초의 한국식 삼각김밥을 시장에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라이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밥’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센서인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 그리고 국내 협력사인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팀MD’를 결성하고 약 1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냉장 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의 찰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완성했다고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25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발틱3국·북유럽4국 12일’ 상품과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틱·북유럽상품은 로토폴란드항공과 스칸디나비아항공을 통해 출발하며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로 구성된 '발틱3국'과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 4개국'을 포함한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 4.7점 이상의 인기 코스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과 함께 북유럽 여행의 핵심으로 꼽히는 크루즈를 총 2회 탑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공항 출발부터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며, 개인 수신기를 제공해 현지 관광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빌니우스 인·코펜하겐 아웃 동선을 적용해 장거리 이동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주요 관광 일정은 각 국가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틱 포함 상품의 경우 리투아니아에서는 ▲리투아니아의 상징적 종교 건축물인 ‘빌니우스 대성당’과 '십자가 언덕', 라트비아에서는 ▲발트 지역 대표 바로크 건축물로 꼽히는 '룬달레 성' ▲라트비아 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 청년일보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는 최근 경기 의정부의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삭의집’은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이 없어 입소가 어려운 원아들도 함께 하면서 다른 시설보다 많은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원아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노후된 가전과 가구에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CLS는 ‘로켓설치’를 통해 전문가들이 직접 냉장고 4대, 교육용 컴퓨터 세트 10대, 4개의 서랍장 등 노후 가전과 가구를 설치했다. 단순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난 18일 CLS 홍용준 대표와 직원 등 CLS 희망봉사단 2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경기도 의정부시 ‘이삭의집’을 방문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안전을 위해 실외 운동장 웅덩이 메우기 등 운동장 평탄화 작업과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CLS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을 정하기 위해 사전 논의 후 물품을 지정하고, 도배나 운동장 정비 등 시설에 꼭 필요한 봉사 활동을 임직원과 논의해 진행하고 있다. '우리집'의 경우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배 경험이 있는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도배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이 자사의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의 '비정상적 주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24일 경고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2대 주주는 하나의 문제 제기 후 해소되면 또 다른 문제를 마구잡이 식으로 제기하고 있고, 이는 정상적인 회사 경영을 방해하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비정상적 주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 결과 최근 주주 간 발생한 일련의 사안을 고려해 특정 주주와 이해관계 없는 독립성이 확보된 인사로만 감사위원을 선임했다"며 "감사위원 및 대표이사 선임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조치이며, 계열사 거래 또한 공정위에서도 문제없이 종결된 정상적 사업 구조"라고 말했다. 또한 "사만사타바사는 일본 내 주요 지역에 다수 매장을 보유한 잡화 인기 브랜드로, 롯데홈쇼핑에서 최근 3년간 주문액이 연평균 37% 신장했다"라며 "방송 회당 주문건수 역시 타 브랜드 대비 2배 높은 수준으로, 상품성과 판매 경쟁력이 입증된 상품이며, 편성 횟수만을 근거로 '재고처리'로 몰아가는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업체 측은 "배송업체 계약은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
【 청년일보 】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와 크리에이터 협업 상품이 동시에 부상하면서,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앞세워 신규 수요 확보에 나서는 있다. 특히 기존 '가성비 중심'에서 '경험형 소비'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면서, 단순 먹거리를 넘어 콘텐츠와 트렌드를 결합한 상품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최근 버터떡, 대용량 간편식 등 이색 콘셉트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먹거리 경쟁은 단순 가격이 아닌 트렌드와 경험을 얼마나 빠르게 상품화하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며 "SNS와 협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품 기획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 등은 버터떡 등 트렌드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차세대 트렌드도 선점"…CU, 업계 최초 '버터떡' 출시 CU는 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트렌드 디저트 '버터떡'을 출시하고 디저트 시장 선점에 나선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디저트로, 찹쌀가루를 사용한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