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가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키며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 5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주주환원과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31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안이 핵심 안건으로 처리됐다. 코웨이는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배당 결정일 이후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주주권 행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배당 절차 역시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전시문이 새로 선임됐고,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선우혜정, 정희선이 신규 선임됐다. 반면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감사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안건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은
【 청년일보 】 교촌에프앤비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이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경기도 오산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종화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제27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외부감사인 선임 등 총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송종화 부회장은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임하게 됐으며, 향후 2년간 교촌에프앤비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교촌은 송종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성장세를 이어왔다. 공시 기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천806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천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6.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교촌치킨앱(자사앱)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며 지난해 기준 앱 가입자수는 733만명이며, 자사앱 주문 비중은 12%으로 가맹점 상생을 실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등배당 정책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보다
【 청년일보 】 "재미와 개성을 살리면서 '김풍다운' 색깔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김풍 작가는 3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맘스터치 연구개발(R&D)센터에서 열린 신메뉴 시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김풍 야매 컬렉션'은 맘스터치가 진행 중인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QSR(퀵서비스레스토랑)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거·치킨·피자 등 익숙한 메뉴에 '의외의 조합'과 '장르 파괴'라는 콘셉트를 더해 외식을 하나의 콘텐츠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기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영 맘스터치 대외협력그룹장은 "이번 컬렉션은 김풍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엉뚱한 감성을 살리면서, 기존 셰프 컬렉션과는 명확히 차별화된 '야매 컬렉션'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양식, 올해 3월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중식을 기반으로 했다면, 이번 협업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김풍식'이 베이스"라며 "정통 셰프들이 축적해온 미식을 QS
【 청년일보 】 KGC인삼공사는 내달 1일부터 글로벌 도약 의지를 담아 'KGC'로 CI를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창립 127주년을 맞은 KGC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인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핵심가치를 지키며, 인삼과 홍삼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14년만에 CI를 리뉴얼 하기로 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바뀐다. 신뢰감을 주는 짙은 회색 서체에 무한한 가능성을 연상시키는 KT&G 그룹 심볼마크 씨드(Seed)를 배치했다. 신규 CI는 광고, 홈페이지 등 홍보물과 제품 등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CI 도입과 동시에 KGC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도 도입한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변경하는 KGC의 '하이브리드 워크' 시스템은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고려해 근무지와 근무제도를 다각화하는 업무형태이다. 대면 중심의 근무 관행을 비대면·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GC 관계자는 "지난 한 세기 넘게 과학적 효능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온 KGC가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 청년일보 】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31일 상의회관에서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64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 함께 여는 위대한 도약'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비롯해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상공의 날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글로벌 공급망 확대', 'AI 기반 제조혁신'을 이뤄낸 상공인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수훈 기업들은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로 대외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과 제조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의 약진이 돋보였다. 산업 훈·포장(총 17점) 수훈기업 중 중견·중소기업 비중은 지난해 14개사에서 올해 16개사로 확대됐다.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성호 유니테크 회장은 40여 년간 접착 소재 국산화에 매진하며 선박, 전기차, 우주항공 분야의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데 기
【 청년일보 】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트럼프 2기 해방의 날 1년, 미국 통상정책 성과와 향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4월 2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해방의 날'을 선언하고 상호관세를 부과한 이후 1년간의 미국 통상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계 통상 전문가 및 수출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무협 상근부회장은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창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전문가 등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1부 세션에서는 미국 통상정책의 성과와 향방을 놓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흥종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은 "트럼프식 관세정책은 국제 질서의 규범적 기반을 약화하고 개별 협상으로 압박하는 ‘관세 중심 권력정치’의 귀환"이라면서 "우리는 시장 다변화, 공급망 재편, 전략적 자율성 확보 등 구조적 대응 전략 마련을
【 청년일보 】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국 3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징동닷컴(JD.com)과 공동으로 '중국 직매입 수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수출지원을 위해 직매입 수출 설명회와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소비재 기업 임직원 약 450명이 참가했다. 수출 설명회에서는 징동닷컴의 분야별 전문가가 ▲직매입 협업 모델 ▲온·오프라인 융합 패션 마케팅 전략 ▲중국 뷰티 트렌드와 성공사례 ▲기업별 맞춤형 물류 솔루션 등 중국 진출을 위한 소비재 분야별 핵심 전략을 다뤘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민화 징동닷컴 코리아 지사장은 곧 설립 예정인 한국법인을 통해 직매입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의 중국 수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징동은 직매입 재고관리 및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배송 품질로 소비자 신뢰가 높다"면서 "징동의 방대한 직매입 유통망과 우수한 품질의 K-소비재 간 협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징동닷컴의 미셸 슈 럭셔리 패션 부문장은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과 소셜미디어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융합 패션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만우절을 맞아 특별 모드 '숨바꼭질'을 운영한다. 3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전장 속 다양한 사물로 변신해 숨은 이용자와 이를 찾아내는 술래로 나뉘어 진행되는 특별 모드다. 비켄디, 미라마, 론도 맵을 배경으로 하며, 이날 오후 4시부터 내달 8일 오전 9시까지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모드는 단순히 숨고 찾는 것을 넘어, 각 진영에 부여된 특수 능력을 활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핵심이다. ◆ "변신과 교란, 탐지와 제거"…숨는 자와 술래의 전략 라운드 시작 시 '숨는 자' 진영은 무작위 사물로 변신하며, 원치 않을 경우 다른 사물로의 재변신도 가능하다. 단순히 숨어있는 것뿐만 아니라, 술래를 유인하기 위해 본인과 똑같은 모습의 '복제 사물'을 생성하거나, 술래가 접근할 때 '스턴건' 및 '섬광 공격'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도망치는 전술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술래는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숨는 자'를 찾아 제거해야 승리한다. 술래에게는 사물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가 지급되며, 의심스러운 사물을 공격해 정체를 밝혀낼
【 청년일보 】 중동 전쟁의 전운이 짙어지며 항공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티웨이항공의 주가가 1천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 수준으로 하락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4시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1.48% 하락한 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꼽힌다. 항공사는 전체 영업비용 중 유류비 비중이 높아 고유가는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3.25% 상승한 배럴당 102.88달러를 기록하며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날 티웨이항공 외에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다른 항공주들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다만 티웨이항공의 경우 대외 변수뿐만 아니라 높은 부채 비율 등 재무 구조 또한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우선 지난해 말 기준 부채총계는 1조8천203억 원에 달하는 반면 자본총계는 520억원에 불과하다. 이렇다 보니 부채비율은 3천498.6%에 달한다. 전체 부채 중 외화부채가 1조2천889억원 규모로 환율 변동에 취약한 구조다. 최근 고환율 기조에 따른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여기에 2024
【 청년일보 】 KT는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윤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한국통신(KT 전신)에 입사해 30여 년간 KT에서 근무한 ICT 분야 전문가다. 그는 기업사업부문장 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Convergence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분야를 두루 경험해 왔다. 특히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시 B2B 사업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KT는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경영체제를 정비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4분기 주당 배당금은 600원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4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KT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9월까지 2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내이사로는 박현진 이사가 선임됐다. 그는 KT밀리의서재 및 KT지니뮤직 대표이사, KT Customer전략본부장, 5G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사외이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해 회사 상호를 '주식회사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 Co., Ltd.)'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상호 변경을 포함한 일부 정관 변경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은 국내외 관계 기관의 승인 등 관련 절차가 완료된 이후부터 최종 적용될 예정이다. 승인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티웨이항공'으로 정상 운영되며, 기존 예약은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항공사 코드(TW), 편명 역시 변동 없이 유지된다. 티웨이항공은 사명 변경과 관련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및 회원 대상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회 내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독립이사 비율도 기존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상향했다. 또한 ESG(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배구조 모범
【 청년일보 】 삼양홀딩스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3천483억원, 영업이익 1천88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제7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3천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엄태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Purpose(기업소명) 체계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스페셜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전략과 실행을 연결하고,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이어 "자회사의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룹 차원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전 사업부문의 영업 관행 및 거래 프로세스 전수조사 등을 추진해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