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패밀리오피스본부를 신설해 THE 센터필드 W 등 핵심 거점점포를 통한 고액 자산가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2개 본부인 영업점 지역본부를 총 5개 본부로 세분화해 손님·지역별 맞춤 영업전략을 수립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은 기존 1, 2부문을 생산적금융 부문, 대체금융 부문으로 재편했다. 특히 기업금융, 주식발행시장(ECM), 인수금융 등 주요 사업부문 역량을 생산적금융부문에 집중했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중소기업)실을 신설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과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프로젝트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파생 설루션과 FICC(채권·외환·원자재) 2개 부문 체계로 확장 재편하고 델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수익 다변화와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조직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모험자본
【 청년일보 】 은행연합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 대상 은행권 신용대출상품인 '징검다리론' 지원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 따른 '신용이 쌓이는 크레딧 빌드업 체계' 도입의 일환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정책서민금융을 성실상환 시 보다 쉽게 은행권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서금원과 은행권은 징검다리론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취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정책서민금융 2년 이상 성실이용자 또는 6개월 이상 이용 후 최근 3년 이내 원리금 전액을 상환한 이용자 중 '서민금융 통합신용평가모형'에서 심사를 통해 선별된 경우 징검다리론 연계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이 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은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햇살론15·17, 최저신용자특례보증, 새희망홀씨대출이며 '크레딧 빌드업'에 따라 내년 1분기 신설되는 '미소금융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 성실상환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금원은 징검다리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잇다'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신청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출 가능 은행 확인 및 대출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 청년일보 】 정부가 해외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세제 지원책을 내놨다. 해외 주식을 매각해 국내 주식에 1년간 투자하면, 통상 20%가 부과되는 해외주식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개인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복귀를 유도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하고, 침체된 국내 증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 신설이다. 개인투자자가 12월 23일 기준 보유(계약체결 포함)한 해외주식을 이후 매각한 뒤, 해당 자금을 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다. 투자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이다. 다만, 복귀 시점에 따라 세제 혜택은 차등 적용된다. 내년 1분기 복귀 시 100% 감면, 2분기 80%, 3분기 50% 감면 방식이다. 국내 투자 기간 중 종목 매매는 자유롭게 허용된다. 관련 내용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으로, 향후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는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급결제부문 한국은행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인터넷은행 최초로 국고금 수납점으로 승인받아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각종 내국세와 관세, 범칙금, 사회보험료 등을 납부하는 '국고금 수납업무'를 취급해왔다. 2023년부터는 '국고금 지급업무'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대표 디지털은행으로서 한국은행 국고업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금융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내년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252조원으로 확정하고, 이 가운데 150조원 이상을 5대 중점분야에 집중 투입한다. 첨단산업과 미래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방 산업에 대한 금융 공급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정책금융지원협의회는 정책금융과 산업전략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공급 실적 점검과 함께 내년 분야별 자금 공급 계획이 논의됐다.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총 252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계획치(247조3천억원)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정책금융의 과도한 확대는 관리하되 전략 분야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는 방향이다. 특히 5대 중점분야에는 올해 목표치인 138조원보다 12조원(8.9%) 늘어난 150조원 이상이 집중 공급된다. 5대 중점분야는 ▲첨단산업에 대한 전례 없는 지원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인내투자 ▲주
【 청년일보 】 휴디스텍 AXENT PRO와 삼성생명이 손잡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기업 안전·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24일 휴디스텍 AXENT PRO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삼성생명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통합 솔루션 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사고 예방부터 사후 리스크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규 준수는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안전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휴디스텍의 'AXENT PRO'는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솔루션으로,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관리와 체계적인 법규 준수 시스템 구축이 강점이다. 복잡한 안전 관리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간소화해 기업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특화돼 있다. 삼성생명은 보험 및 기업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
【 청년일보 】 고물가와 환율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다시 위축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경기 판단과 전망 모두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112.4)보다 2.5포인트(p) 낮아졌다. 관세 협상 진전과 3분기 성장률 호조로 11월 2.6p 반등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하락 폭은 비상계엄 여파가 있었던 지난해 12월(-12.3p) 이후 최대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표를 종합한 지수로, 100을 웃돌면 장기 평균 대비 소비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구성 지수 가운데 현재경기판단은 89로 전월 대비 7p 떨어지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향후경기전망(96·-6p), 가계수입전망(103·-1p), 생활형편전망(100·-1p), 현재생활형편(95·-1p)도 일제히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은 110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이혜영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은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 청년일보 】 두산이 SK실트론 인수 재원을 사실상 확보한 데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은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전장 대비 6.67% 오른 83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 두산은 지난 23일 두산로보틱스 보통주 1170만주(지분율 18.05%)를 대상으로 주당 8만1천원에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두산이 확보하는 자금은 총 9천477억원으로, 시장에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실트론 인수 재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각 회사의 상장 여부나 자산총액 규모에 따라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의무 여부가 다르다며 세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24일 지난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4건, 대표이사 6건, 감사인 4건 등 총 14건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이중 7건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는 300만∼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전 5년(2019∼2023 회계연도)의 위반 건수가 평균 27.2건이었음을 감안하면 지난해 위반 건수(14건)는 감소한 수준이나,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를 오인하면서 위반하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선 비상장법인 중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주권상장법인은 자산요건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회사가 세워진 연도에 상장한다면 해당 연도에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적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A사의 경우 회사 설립연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내부회계 구축 대상이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해 위반한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에 내부회계관리규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92포인트(0.46%) 상승한 4,136.2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5포인트(0.16%) 오른 921.01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84.9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이 출시 후 4일만에 1조원어치 판매를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 수익률 및 중도 해지가 불가한 점 등에 대한 적잖은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향후 IMA상품이 성공적으로 시장내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지난 18일과 22일부터 IMA 1호 상품을 판매 개시했다. IMA는 원금 보장과 수익을 병행하는 구조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증권사에만 허용된다. IMA 제도는 2017년 ‘한국판 골드만삭스 육성을 목표로 도입된 제도로, 실제 지정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는 지난달 18일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IMA 업무 인가를 부여했다. 이를 획득한 증권사는 자체적으로 원금을 보장해야 하는 한편, 조달금 가운데 25%를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A등급 이하 회사채 등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제도가 도입된 후 8년만에 IMA 1호 사업자가 탄생한 만큼 증권업계에서는 기념비적인 성과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 반면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는
【 청년일보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사회의 필요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동·청소년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전세대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재단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2015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출연을 통해 설립됐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정기적인 출연을 바탕으로 현재 850억원 상당의 자산규모를 보유한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 성장했다. 지난 10년간 새마을금고재단은 총 13만명의 수혜자와 다양한 지역사회 시설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새마을금고재단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춰왔다. 어려움에 놓인 이웃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 안전망 형성을 위해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등 총 39억원 규모로 약 1만9천415명을 지원했으며, 청소년과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청년누리 장학, 아동·청소년 건강돌봄(MG희망나눔공제) 등’ 총 20억원 규모로 약 1천298명을 지원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