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가 '부동산 경매 마스터' 과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매 마스터 과정은 정석태 교수의 쉬운 경매와 이주왕 교수의 고수익 경매로 나뉜다. 개별 강좌로도 수강이 가능하며, 2개의 강좌를 한번에 듣는 '에듀윌 부동산 경매 마스터' 패키지 과정도 운영 중이다. 단과 대비 수강료를 절감할 수 있다. '장석태의 쉬운 경매 마스터' 과정은 경매 초보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경매 이론부터 실전까지 탄탄한 실력을 완성해준다. '이주왕의 고수익 경매 마스터' 과정은 남들은 모르는 권리분석부터 수익 실현까지 실전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토지 및 상가 경매 전문 강좌다. 해당 과정들은 각각 6개월간 수강 가능하며, 기간 내 인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각 두인경매 또는 탱크옥션 등 경매사이트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80% 이상 강의 수강 시 에듀윌 프리미엄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부동산 경매 마스터 과정은 20년 경력을 보유한, 500건 이상의 낙찰 경험을 지닌 실전 경매 전문가 장석태 교수가 강의한다. 경매 성공비법과 다양한 팁까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바로 실전에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수험생들의 단기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 단기 합격패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을 비롯해 공사·공단과 교원 및 공무원 등 시험에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취준생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꼽힌다. 해당 과정은 에듀윌 한능검 교재를 기본 제공하고, 누적 재생 수 3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강의를 기간 내 무제한 수강 가능하다. 또 총 44회 기출문제와 해설 특강, 테마정리 파이널 특강 등의 추가 강의를 통해 수험생의 합격을 지원한다. 더불어 기초 NCS인강과 취업패키지 수강할인권 등을 추가로 제공해 한능검 시험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취업까지 돕는다. '한국사 단기 합격패스'는 흐름 및 개념 정리로 한능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이론+문제풀이' 과정과 시험 전 완벽 정리를 통한 마무리 '테마정리 사심 파이널 특강', 배운 개념을 활용해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기출문제 해설특강' 등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초시생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듀윌 한국사 관계자는 "공기업, 공무원 시험은 물론 많은 기업에서 취업 지원 요건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채택하고 있
【 청년일보 】 독보적인 무드에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빼앗는 배우 류승범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7일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배우 류승범의 소식을 이렇게 직접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배우로서 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열의를 가진 류승범이 다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데뷔한 류승범은 화면을 장악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류승범은 유일무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영화 '다찌마와 리',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피도 눈물도 없이',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신세계' 및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 등 다수 작품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충무로의 대체 불가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류승범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캐스팅돼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강풀 작
【 청년일보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세화미술관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Still-Life, Still-City)'를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정기 기획전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도시의 정물'을 주제로 한 도시 기획전이다. 과거 개최한 도시 기획전은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Flaneur)'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돼 있는 도시의 미시 세계를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선보였다. '정물도시'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정물화(Still-Life)'의 정의를 재해석해 오늘날 정물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움직임이 없는 사물을 그리는 정물화의 관습적 개념에서 벗어나 대중문화·자본주의·소비사회·대량생산·사회구조 등 현대 미술 작가들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반영하는 메타포(metaphor)로서의 정물 그리고 작가들에게 미친 도시의 영향력을 찾아보고자 한다. '정물도시'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인 데이비드
【 청년일보 】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7만 달러(약 3억5천만원)다. 올해 세 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은 투어 통산 14승째를 기록했다. 고진영과 한 조에서 경기한 넬리 코다(미국)가 15언더파 273타, 고진영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 청년일보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정지소가 드라마 '수상한 그녀'로 돌아온다. 4일 제작사 스튜디오 브이플러스에 따르면 2014년 개봉 당시 866만명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정지소는 칠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이야기 속 주연인 오두리 역을 맡았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어린 동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수상한 그녀 1회차에서 이루지 못한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원티드'(2016), '시크릿 마더'(2018) 등을 만든 박용순 감독이 연출을, '파랑새는 있다'(2014), '사생결단 로맨스'(2018) 등을 집필한 허승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이채운(수리고)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하며 한국 스노보드 역사에 획을 그었다. 이채운은 3일(현지시간) 조지아 바쿠리아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 결선에서 93.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생으로 만 17세가 채 되지 않은 이채운은 대회 결선에 오른 10명 중 가장 나이가 어려 역대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최연소 남자 챔피언으로도 이름을 새겼다. 이채운은 예선에서 출전 선수 22명 중 7위를 하며 10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결선 1차 시기에서 77.25점을 기록한 이채운은 2차 시기에서 86점으로 점수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3.5점을 받으며 2위를 기록한 밸런티노 구셀리(18·호주·93점)를 0.5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만 14세이던 2020년 국내에서 열린 FIS 아시안컵에서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해 이름을 알린 이채운은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나오자 2024년 강원 동계유스올림픽,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
【 청년일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박지성(42) K리그1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에게 아시아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겼다. AFC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활동할 AFC 1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해 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AFC는 '프로축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에게 맡겼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위원장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하고 2014년 은퇴했다. 이후 2015년에 4년 임기의 AFC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축구행정가로 변신을 시작했다. 그는 2016∼2017년에는 영국 레스터의 드몽포르대학교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 과정을 밟았다. 이어 2017년 말부터 1년여 동안 대한축구협회에서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았고, 2021년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뒤 지난해부터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박지성 위원장이 이끌게 된 'AFC 프로축구 TF'는 지난달 1일 AFC 집행위원회가 바레인 마나마에서 설립을 승인한 위원회다. 당시 연임에 성공한 셰이크 살만 빈 에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취업은 모든 채용 전형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0원 합격패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0원 합격패스' 과정은 모듈, PSAT, 피듈 등 NCS 유형별 맞춤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레벨, 기업, 직무별 최신 강의 무제한 수강을 지원한다. 또한, 수강생의 최종 합격을 위해 자소서, 전공, 면접 준비까지 도와주고 공기업 취업 지원 자료집과 모의고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합격까지 함께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 즉시 실력 진단 평가를 실시해 객관적인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맞춤 커리큘럼을 설계해주고, 수강 통지표를 발송해 공부 의지를 자극해준다. 더불어, 환급반 수강 신청 시 취업 부담을 줄여주는 수강료 현금 환급 혜택도 제공하고, 최종합격 우수후기 작성 시 장학금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신청자 전원에게 족집게 봉투모의고사를 비롯해 기업분석 자료집과 다양한 유형의 모의고사 5종 및 성적분석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 취업에서는 1:1 질문 로켓 답변과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할 수 있고 수험생별 맞춤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프루프'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각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 RM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이 지난 2018년 공개한 '호프 월드'(Hope Wolr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로 다시 진입했고, 지민이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50위에 자리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왼손은 거들뿐" 등 명대사를 각인시키며 이른바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자)라는 팬덤을 형성한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3만6천여명이 관람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마블의 신작 '앤트맨3'가 지난달 15일 개봉하며 1위 자리를 내줬으나 13일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전날 기준 약 364만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 중 '너의 이름은'(379만명)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이르면 이번 주중 '너의 이름은'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작품은 원작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밀도 있게 담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으며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가 300여명 관객의 가슴에 큰 울림을 남겼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지난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9회째 콘서트를 열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개방형 행사로 진행된 올해 콘서트에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3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빛의 소리를 감상했다. 특히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지원받고 있는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이 오프닝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특별한 찬사를 받았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한울림연주단과 어울림단은 각각 창작 실로폰 연주와 클래식 악기 합주를 펼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두 연주단의 특별 공연에 이어 MPO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베토벤 '7중주',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등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