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제는 편의점에서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3일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과 업계 최초로 ‘골프존 모바일 골프 문화상품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권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등 제휴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각종 골프용품, 골프웨어 구매까지 가능하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근무자에게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 구매를 문의하고 휴대폰번호 인증 후 결제하면 된다. 이후 지정된 사용처를 방문해 수신한 바코드 이미지를 제시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금이나 카드 모두 결제 가능하며, 골프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내에서 잔액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우리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MD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골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들 편의를 위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 세븐팜이 겨울철 인기 간식인 고구마와 계란를 판매한다. 세븐팜은 올해 4월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채널이다. 2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팜에서 판매하는 고구마는 전남 영암, 무안 등에서 재배된 이른바 ‘꿀고구마’라 불리는 상품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용량 700g 상품과 4인 가족이 충분히 먹을 양인 대용량 1.5kg 상품 등 2종을 준비했다. 계란은 농협의 ‘유난희 좋은 1등급 계란’(특란 15입)이다. 세븐팜 구매 방법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세븐앱에 접속한 후 ‘예약주문’ 메뉴 ‘세븐팜’ 코너에서 상품을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주문 상품이 해당 점포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발송되며, 이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CMD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근거리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편의점이 새로운 장보기 채널로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세븐팜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세븐팜을 통해 매달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들
【 청년일보 】 최근 편의점 젤리 시장 트렌드에 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그동안 편의점 젤리 시장을 이끌어 오던 ‘콜라보’, ‘크로스오버’ 대신 실제 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옮긴 ‘리얼쉐이프’가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2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21일까지 젤리 매출은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소비가 둔화된 상황 속에서도 전체 7.7%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리얼쉐이프 젤리 매출은 구색 강화와 함께 120.4%나 증가했다. 리얼쉐이프 젤리와 콜라보 젤리 간의 매출 비중 차이는 2016년 6:94로 콜라보 젤리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56:44로 리얼쉐이프가 역전한 상태다. 지난 7월 이후 세븐일레븐 국산젤리 매출 순위를 봐도 리얼쉐이프 타입의 ‘거봉젤리’ 2종이 상위권을 휩쓸었고, 마카롱젤리와 삼겹살젤리도 각각 5위와 7위에 랭크되는 등 리얼쉐이프 타입 젤리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파스타젤리’, 치킨&콜라 콘셉트의 ‘치콜세트닭 젤리’ 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얼쉐이프 젤리가 두각을 드러내는 배경에는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펀슈머’, ‘가잼비’ 같은 트렌드를
【 청년일보 】 최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세븐일레븐이 이색 호빵 시리즈를 출시했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졌던 지난 일주일(10월 14일~10월 20일) 호빵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호빵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븐일레븐은 젊은층 입맛을 겨냥한 호빵을 출시했다. 첫 번째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한 ‘미니언즈 바나나호빵’이다. 노란색 호빵 안에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크림치즈호빵’도 선보였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넣어 특유의 깊은 치즈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커피나 우유와 함께 간단하게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세븐일레븐은 호빵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디저트와 홈카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디저트형 호빵이 여성 고객 중심으로 특히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호빵 담당MD는 “본격적으로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편의점 대표 간식인 호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
【 청년일보 】 유통업계가 굿즈(Goods)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개성 있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해 잠재적인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실제 스타벅스가 올여름 선보인 조그만 여행가방인 ‘서머 레디백’과 캠핑용 의자인 ‘서머 체어’가 역대급 인기를 누리면서 대다수 소비자에게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사례가 있다. 또 지난 7월 11번가가 단독 판매했던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피규어는 판매시작 30초 만에 1000개가 완판됐다. 유통업계는 굿즈가 주는 희소성과 함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면서 굿즈를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 굿즈 마케팅에 열(?)올리는 롯데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굿즈 활용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롯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에 준비된 굿즈는 레트로 문구세트 2종과 호텔 바스 어메니티 2종이다.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을 담은 문구세트는 롯데제과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등 껌 3종의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16일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와 함께 오전 남대문 쪽방촌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쪽방촌을 찾는 봉사활동이나 기부가 크게 축소됐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과 더브릿지는 쪽방촌을 찾아 자사 원두커피 브랜드인 따뜻한 세븐카페 250잔과 도시락 200개, 마스크 6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쪽방촌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언택트 마켓’에 옥스포드블럭, 피규어, 티셔츠 등 200만원 상당의 자사 상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단체에 기부된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진행했던 ‘카카오페이 배송 균일가’ 행사가 이달에도 진행된다. 이번에는 할인혜택과 이용횟수를 늘리는 등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1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배송 균일가’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지역(도서 산간 제외)에서 가로·세로·높이의 합 160cm 이내, 무게 25kg 이하의 상품은 일반 택배와 비교해 약 70% 저렴한 균일가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달 대비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규모를 2만명에서 3만명으로 늘리고, 이용 횟수는 1인당 1회에서 3회까지 확대했다.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먼저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 안에 있는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메뉴에서 택배 정보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된다. 이후 생성된 접수 바코드와 발송할 택배를 가지고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편의점 예약은 세븐일레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점포 방문 후 세븐일레븐 내에 비치된 무인택배기 ‘김펭구’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바코드만 스캔하면 송장이 자동 출력돼
【 청년일보 】 편의점 업계가 호빵‧입술보습제 등을 내놓으며 월동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절기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최근 요리형 호빵 3종, 디저트형 호빵 3종, 단팥 호빵 등 일반 호빵 3종을 포함한 총 9종의 호빵을 선보였다. 특히 요리형 호빵과 디저트형 호빵은 특색 있는 상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반영한 GS25의 승부수다. 불오징어만두호빵, 푸짐고기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등 3종으로 이뤄진 요리형 호빵은 단팥, 야채 등 일반적으로 호빵에 쓰이는 속 재료와 달리 불오징어 볶음, 돼지고기 볶음, 고추잡채 등의 일품 요리를 속 재료로 사용했다. 디저트형 호빵은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으로 비롯해 에그커스터드호빵, 씨앗호빵 등 3종으로 구성됐는데, 각각 다른 특징의 달콤한 맛을 특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8일에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상품으로 유명세를 탄 ‘소프트립스’ 2종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바닐리향과 라즈베리향으로 구성된 이 립밤은 GS25뿐만 아니라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GS리테일 전 유통계열사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 청년일보 】 편의점업계내 업종 경계를 허무는 이색 콜라보레이션(협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제조·카드사 등 이업종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색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소구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의 이 같은 행보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개성 있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해 잠재적인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란 분석이다. ◆ CU, 밀가루 제조사 이어 구두약 제조사와 협업 10일 업계에 따르면 씨유(이하 CU)는 이날 구두약 제조사 말표산업, 수제 맥주 제조사 스퀴즈브루어리와 손잡고 ‘말표 흑맥주’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다크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향을 살린 흑맥주다. 캔에는 까만 바탕색에 말표산업 로고와 말표 구두약의 상징적 디자인인 야생말이 그려져 있다. CU가 구두약 상품으로 친숙한 말표를 흑맥주 상품으로 탄생시킨 배경에는 올 상반기 대한제분과 손잡고 선보인 ‘곰표 밀맥주’의 성공이 있다. 지난 5월 CU는 곰표 밀가루 제조사 대한제분 및 맥주 제조사 세븐브로이와 손 잡고 ‘곰표 밀맥주’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실제 당시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올리며, CU 수제맥주 카테고
【 청년일보 】 은행과 편의점 업계가 은행 퇴직자들의 ‘인생2막’을 열어주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은행 퇴직 예정자들에게 편의점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은행은 퇴직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편의점은 예비 점주를 확보할 수 있어 서로 ‘윈윈(win-win)’이라는 평이다. 23일 은행권 및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와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은행 퇴직자를 위한 창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BNK경남은행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임직원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마트24는 이번 MOU를 통해 BNK경남은행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사업설명회’ 및 창업을 지원하고, BNK경남은행은 이마트24 창업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마트24 입점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BNK경남은행과의 MOU로 다양한 경험과 경영마인드를 지닌 우수한 예비경영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도 “퇴직 직원들이 진로를 결정하
【 청년일보 】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한 ‘재난기본소득’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일부 점포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나타나 해당 점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편의점의 경우 본사 직영점이거나 연 매출이 10억원을 넘는 것이 아니라면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세븐일레븐 점포 중 본사가 점포 임차료를 부담하는 형태인 ‘본부임차(B타입)’ 점포는 사업자 명의가 점주가 아닌 본사로 돼 있어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해당 점주들은 울상이다.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지 못할뿐더러,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러 온 고객들의 불만 제기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라는 것이다. 경기도 측은 일부 세븐일레븐 점주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사용처 확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약 900여개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불가하다. 이 점포들은 모두 본사가 임차료를 부담하는 ‘B타입(본부임차)’ 형태 점포로 경기도 내 세븐일레븐 전체 점포의 약 30% 정도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편의점 가맹계약 형태는
【 청년일보 】 최근 가정간편식 수요가 높아지면서 제품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간편식으로 집밥 같은 느낌을 내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면서 식품업계는 국물류, 반찬류와 같은 간편식 제품을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최근 앙지고기를 활용한 국탕류 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청정바다의 미역과 양지고기 육수의 황금비율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양지고기 미역국'과 고기를 푹 고아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나주식 양지고기 맑은 곰탕' 2종이다. 국탕류 간편식 제품은 직접 요리한 것 같은 맛과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구성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반찬가게' 3종을 출시했다. 우리동네 반찬가게 시리즈는 소시지와 각종 야채를 칠리소스와 케첩소스로 함께 볶은 '소시지야채볶음', 육즙이 가득한 떡갈비에 달콤한 데리야끼소스로 양념한 '떡갈비야채볶음'을 비롯 삼광미를 사용해 고소하고 찰기가 높은 '백미밥'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밥과 반찬이 개별 구성되어 함께 구매하거나 따로 구매해 든든한 한끼 식사 또는 안주 등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