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리따움은 99.9% 항균 및 살균 소독은 물론 촉촉하게 보습까지 관리하는 손 소독제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65% 에탄올 함량으로 99.9%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다. 수분감이 풍부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손 소독은 물론 촉촉한 보습감까지 부여해준다. 특히 양 조절이 쉬운 펌프 타입 용기와 흐르지 않는 투명한 겔 제형으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ml의 작은 사이즈로 선보이는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마스크 수급과 손 소독제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관계부처와 함께 (긴급수급 조정조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 뒤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치에 따르면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자는 매일 생산량과 국내 출고량, 수출량을, 판매업체는 마스크를 대량 판매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통해 마스크·소독제 매점매석이나 밀수출 등을 근절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국민 안전을 볼모로 해 불안감을 악용하는 불법·부정행위 일체를 발본색원한다는 차원에서 신속히 확실히 그리고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 부품 수급과 관련해서는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국공장 재가동을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며 "주중 대사관과 완성차 기업, 코트라(KOTRA) 등 모든 민관채널을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