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부드러운 크림 치즈와 달콤한 허니 소스를 더한 신제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매콤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크림치즈와 꿀을 가미한 이색 조합 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에 크림치즈를 올려 더욱 부드럽고 고소해졌으며, 달콤한 허니 소스를 곁들여 매콤한 시즈닝의 패티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풍미를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다른 재료나 소스와도 잘 어울려 이색 조합이 가능한 메뉴로, 이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콤함에 허니 소스와 크림치즈를 가미한 부드러운 반전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치킨 버거 메뉴는 물론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등 치킨 스낵류까지 치킨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올데이' 라인업을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와 1955 세트로 재편하여 더욱 강력하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들을 돌아가며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년째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들로 각광받은 메뉴들로 강력하게 재편했다. 빅맥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이자 스테디셀러인 '빅맥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했다. 이로써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1955 버거를 꾸준히 즐겨온 n년차 고객들은 자신의 최애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4,900원, 1955 버거 세트는 5,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이른바 갓성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맥올데이'를 리뉴얼 런칭하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3 3년차 빅맥 팬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