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유플러스와 GS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과수농가와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국내 과수농가의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사과, 신발, 믹서기 등 해당 상품은 U+AR쇼핑 앱을 통해 실제 3D AR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들의 잡화, 의류 등 적용분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U+AR쇼핑 앱을 통해 해당상품을 구매 한 건에 대해 홈쇼핑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 또는 10%의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U+AR쇼핑은 5G를 기반으로 스마트 폰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실제의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U+AR쇼핑앱 실행 후 해당 상품 방송 시간에 홈쇼핑 화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거나, 앱 내의 방송편성표에 있는 ‘AR’ 표시가 있는 상품을 클릭
【 청년일보 】 대상이 10일 오후 3시 46분, GS홈쇼핑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GS MY SHOP)’을 통해 약 40분간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GS마이샵’은 GS홈쇼핑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채널로, GS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편성 시간에 따라 홈쇼핑 영상을 시청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5월 청정원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누룽지 반계탕'(680g) 10팩을 5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우려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구현했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 1인 가구 또는 맞벌이 부부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준비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반계탕과 누룽지를 개봉해 넣고 약 7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넣고 약 5분간 가열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철 보양식이 중요한 요즘,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 청년일보 】 GS홈쇼핑은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진행되는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창업특강을 온라인 오픈강의로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혁신 제조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나 이미 창업을 했지만 전문가의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고 싶은 청년들에게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GS홈쇼핑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기를 모집하고 있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언더독스’와 사회적 금융기관인 ‘한국사회투자’과 함께 사회문제를 제조비즈니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사회혁신 창업에 성공한 대표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특히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강의의 경우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소수의 지원자에게 한해 강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400명까지 정원을 확대했으며, 오픈 강의 방식
【 청년일보 】 GS홈쇼핑이 청소년 환경영상제작지원 및 전문가 육성프로젝트 ‘GS SHOP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GS SHOP Youth Media Creators)’ 2기 참여자를 오는 6월 20일 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의 영상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GS홈쇼핑이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영상 제작 비용뿐 아니라 각 분야 영상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까지 지원한다. 무엇보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공익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작년 1기에 이어서 올해 2기를 맞이하게 된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에는 영화감독, 방송국 PD, 유튜버 등 영상 관련 진로를 계획하고 있거나, 환경문제를 알리는 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미세먼지, 플라스틱 쓰레기, 대체에너지, 기후 위기, 채식 등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해결 방안 등을 다룬 영상 시놉시스와 신청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환경 주제 멘토링, 저작권 및 미디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