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SNS 핫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홈쿡'으로 떠올랐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자연스럽게 직접 요리를 하는 기회도 많아진 탓에 직접 만든 요리나 간식 등을 예쁘게 찍어 SNS상에 공유하는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다. 이전에는 외부에서 먹은 음식 사진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직접 만든 '홈쿡샷'이 대세인 것이다. 특히, 다양한 홈쿡샷 중 여름철 즐기기 좋은 단백질 식품 활용 레시피가 주목 받고 있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더욱 강조되며,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해 덜 부담스럽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다양한 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건강함과 맛은 기본이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 좋은 그릭요거트, 두부로 만든 면, 아몬드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단백질을 보다 맛있게 즐기며 더위까지 물리칠 수 있는 SNS 인증 레시피를 소개한다. ◆ 어떤 재료와도 '이상적 궁합'…그릭 요거트, 식사 대용 '주목' 그릭 요거트는 기본에 가까운 담백한 맛으로 다양한 토핑과 두루 잘 어울리는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최근 가정 내 간식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취식이 간편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과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은 두부와 곱게 다진 명태살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제품이다. 겉은 명태살로 쫄깃하고 속은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어묵 대신 우동, 떡볶이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는 직화로 핫바를 직접 구워내 불향과 풍미를 더했다. 고기의 잡내를 잡는 생강과 마늘, 단맛을 내는 양파로 만든 양념들을 넣고 12시간 이상 숙성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또, 한 입 크기로 핫바 조각을 나눠 아랫부분까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삼시세끼' 외에 야식이나 간식을 즐기는 '4th Meal(4번째 식사)' 트렌드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반찬 카테고리인 두부, 조리육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스낵류로 구분되는 가공두부와 꼬치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꼬치형 핫바는 내부 매출 기준 2017년부터 3개년 평균 30.3%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