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순당이 16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추천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으며,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이다. 특히 백세주는 지난 6월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로 거듭 태어났다.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구이, 탕 등의 보양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복, 민어 등 산뜻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도 적합하다.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백
【 청년일보 】 국순당은 막걸리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병용기로 바꾸고 레시피를 변경하여 맛을 개선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쌀 막걸리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 발효공법을 최적화하여 생막걸리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도록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쌀의 향미가 살아있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세련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친환경 투명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돼 재활용이 쉽게 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이번 리뉴얼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라는 점을 강조했다. 횡성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색상 중 하나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녹색을 새롭게 적용해 강원도의 맑은 물과 누룩으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이미지를 담았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해 사용하고 맑은술이 샘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주천강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이를 쉽게 알 수
【 청년일보 】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약주인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백세주를 오늘에 맞게'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리뉴얼 이후 5년 만의 변신이다. 이번 리뉴얼한 백세주는 199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28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진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맛의 변화이다. 최근의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 재료 사용의 시기를 조절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서 가정에서 간단한 안주류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했다. 먼저, 기존 한자로고 ‘百歲酒’를 한글로고로 변경했다. 한자를 잘 쓰지 않는 젊은 층을 고려해 한글 로고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새로운 '백세주' 한글로고는 한글 서체 디자이너와 함께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전면 라벨에 소개해 흥미를 유도하고 백세주의 스토리를 부각
【 청년일보 】 지난주 유통업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내식(內食)' 트렌드가 열풍인 가운데, 기초 요리 소재 중 하나인 참기름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롯데푸드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혀 주목됐다.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CJ제일제당, '내식트렌드' 장기화…'참기름' 각광 CJ제일제당은 백설 참기름 매출이 최근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3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혀. 특히, '언택트' 소비 확대로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가량 신장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져. 이에 CJ제일제당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을 집중 공략해 때 아닌 호황을 맞은 참기름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 유통업계내에서는 이 같은 추세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의 영향에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롯데푸드, 국내 최초 싱가포르에 '캔햄' 수출 롯데푸드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 청년일보 】 국순당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만찬주 및 환영주로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지난 18일에 개막되어 오는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6일간 총 34개국 96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며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각종 행사와 시상식 행사 및 폐막식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되어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초청 영화인 및 VIP들에게 우리 술을 알기기 위해 공식 호텔의 숙소마다 환영주로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을 비치했다. 백세주는 199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28년 동안 꾸준하게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우리 술이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여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
【 청년일보 】 국순당이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조형아트서울 2020'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와 '아이싱 자몽'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는 주제로 국내외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작가 600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트센터마이애미, 프랑스 오송-파리갤러리, 중국 묵지갤러리가 참여한다. 실내 전시지만 12개 대형 조형물이 전시장 안에 설치돼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하며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술 알리기에 나선다.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참가 갤러리에 후원하고, 행사 개막일에 환영주로 '아이싱 자몽'을 제공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막걸리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
【 청년일보 】 국순당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막걸리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미국에 본격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달 출시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막걸리'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막걸리 한 병(750ml)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 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의 초두 수출물량이 미국 현지 유통∙판매점에서 추가 입점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본격 수출에 나선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향후 프리미엄급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국순당과 현지 유통∙판매점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제품에 대한 인기가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더욱 높아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 청년일보 】 우리 술 전문기업 국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은사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우리 술로 '좋은 술 백세주'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 백세주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우리나라 국민약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술이다. 고려시대 백하주의 '생쌀발효법'을 복원한 국순당은 조선시대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실려있는 '구기 백세주' 이야기에 착안하여 백세주를 개발하고 홍보를 진행했다. 구기 백세주를 먹어 늙지 않는 '젊은 100세 청년'이 늦게 낳은 아들이 좋은술을 즐기지 않아 더 늙어 혼낸다는 내용은 가족이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가정의 달과 잘 맞는 이야기이다. 백세주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복원한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빚는다.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가 입안에서 한약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럽다. 국순당 관계자는 "대부분이 한식류에 잘 어울리고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에 소중한 분들과 즐기기 좋다"며 "좋은 술 백세주는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우리 술로, 가
【 청년일보 】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 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 측에 따르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올해 1분기에 23만 병을 판매하여 지난해 1분기 18만 2000 병보다 26.4% 늘었다. 1분기 중 가장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달은 1월로 지난해 1월보다 51.5% 늘어났다. 2~3월에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꾸준하게 유지했다. 국순당 측은 막걸리 비수기인 1분기에 판매량이 지속해서 늘어난 것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홈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가정에서 즐기기 좋은 낮은 도수 술인 막걸리에 대한 구매 의향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소비자가격 3000원대로 1000원대가 대부분인 일반 막걸리보다 고급제품으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로 이왕이면 좋은 술을 마시고자 하는 소비성향이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 청년일보 】 국순당은 자사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10만병을 판매해 전월(5만 3000병) 대비 88.7%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월보다는 51.5% 증가한 실적이다. 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월에 이처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지난 1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 음식으로 전통 발효식품을 추천했다. 막걸리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발효하는 동안 유산균이 생기는데, 유산균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유통채널이 꾸준하게 확대된 것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지난달부터 새롭게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인사동 한정식 등 고급 음식점 등에서도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취급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2018년 5월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