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글로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로 리즈톡스는 기존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에 ‘외안각 주름 개선’ 이 더해져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에서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모두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외안각 주름 개선 적응증 추가로 미용 영역에서 리즈톡스의 사용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각턱 개선, 상지근육 경직 개선 외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임상 과제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리즈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고도화, 연구개발, 해외 진출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4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사업을 물적 분할한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의 신설을 앞두고 있으며, 리즈톡스의 브랜드
【 청년일보 】 휴온스글로벌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리즈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치료 영역에서의 첫 임상을 진행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임상을 통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긴장도 완화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으며 기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와의 안전성 비교에서도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즉시 다음 단계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적응증 허가 획득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휴온스글로벌은 약 6~7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치료 영역에서 ‘리즈톡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 시장 개척을 위해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등 치료영역 전반에서 적응증을 빠르게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 청년일보 】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과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식약처에 품목변경 허가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018년 8월 식약처로부터 리즈톡스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외안각 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과 3상 IND를 승인 받아 중앙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중등증 이상의 외안각 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에서 리즈톡스가 외안각 주름 개선율에 있어 비열등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 또한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연내 외안각 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해 기존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과 더불어 미용 시장을 강력하게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리즈톡스의 적응증 확대 및 신규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매진한다. 리즈톡스는 오는 2022년 식약처 허가를 목표로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중국에서는 ‘미간주름 개선’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