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한정판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혼술(혼자 마시는 술),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 이 세트는 모닝케어H, 모닝케어D, 모닝케어S 3병과 모닝케어 뚜껑 모양을 본떠 만든 술잔 2개로 구성됐다. 술잔은 깨지기 쉬운 유리가 아닌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1,000개 한정 판매하며,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닝케어는 지난 2005년 동아제약이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브랜드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깨질 듯 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등 세 가지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모닝케어 포장 용기를 숙취에 정확하고 빠르게 적중해 소비자의 숙취가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알 모양으로 변경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감성을 더해주기 위해 모닝케어 굿즈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는 외관·기능·소재 등을 바탕으로 심미성·독창성·사용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게 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했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분리수거가 쉽다. 토이백(Toy Bag)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에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 성분 특징에 기반한 정글의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어린이들이 미니막스 정글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한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를 3가지 숙취 스타일별 콘셉트로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되지 않은 제품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시장에서 곧 도태되기 마련이다. 기업이 소비자의 시각에서 그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가치를 끊임없이 파악하며, 이를 제품과 브랜드에 담아내야 하는 이유다. 숙취해소 제품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소비자들은 최근 다양한 숙취해소 제품을 찾고 먹어보며 자신의 숙취 유형에 맞는 숙취해소 제품을 찾는 추세다. 지난 2005년 출시된 모닝케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분 개선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춘 변화를 거듭해왔다. 동아제약은 모닝케어 브랜드 리뉴얼을 위해 진행한 숙취해소제 소비자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숙취 증상 완화를 위해 숙취해소 제품을 먹지만 음주 후 두통·속쓰림·피부 트러블 등 개인마다 겪는 숙취가 다르며, 숙취 스타일에 따른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모닝케어는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총 3종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숙취 스타일에
【 청년일보 】 국내 제약업계가 자사의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출시된 지 다소 오래됐지만, 여전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높은 제품의 구성을 바꾸거나 디자인·사이즈 등을 재단장하는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불황을 돌파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최근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지난 1959년 국내 기술로는 처음 개발에 성공한 ‘영유아용 유산균 정장제’다. 리뉴얼을 거친 비오비타는 영유아용 ‘비오비타 배배’와 온 가족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일동제약은 비오비타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을 주요 유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 시리즈는 기존 브랜드 인지도에 제품력을 더욱 높이고 아기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거듭났다”며 “우리 몸에 유익한 낙산을 생성하는 낙산균이 들어있는 멀티바이오틱스 제품인 것이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대표 제품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의 낱알 크기를 줄이는 등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