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구점안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식품·금융·건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소비자 5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올해 안구점안액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프렌즈 아드롭은 2007년 출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이 제품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 타깃 층인 10~20대 소비자들에게 팬층이 두터운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타깃으로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 청년일보 】 신신제약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의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파스 시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신신제약의 파스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어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가지며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신신파스 아렉스는 파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