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는 수분과 수용성 성분으로만 구성된 오일프리(oil-free)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오일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자외선차단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한국콜마는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수용성 성분들을 안정적으로 조합하는 기술로 한계를 극복했다. 기존 자외선차단 성분은 오일이었기 때문에 보습 등의 기능을 내기 위해서는 수분과 오일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하지만 이 수용성 성분을 점증제 안에 안정적으로 보관하는 기술로 오일 없이도 완전한 기능을 하는 자외선차단제를 만들어 냈다. 한국콜마는 이번 오일프리 자외선차단제로 기존 오일 타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촉촉한 겔(gel)타입으로 만들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수분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스킨케어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 최고 기능성도 인정 받았다. 자외선 장파장인 UVA와 강한 열을 동반한 UVB까지 모두 차단하며 자외선차단 최고 지수인 SPF50+과 PA++++까지 확보했다. 계성봉 메이크업 연구소장은 "한국콜마는 매년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연약한 피부와 산호초까지 생각한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50SPF+/P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50SPF+/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백탁현상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선사한다. 또한 '리프세이프(Reefsaf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특정 자외선 차단 성분 대신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사용해 피부는 물론이고 해양 환경까지 생각했다.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50SPF+/PA++++'는 발아 검은깨와 발아 검은콩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에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며, 미세먼지 방어를 위한 안티폴루션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HET-cam 테스트(안자극 대체 시험)를 완료하고, 동물성 원료 등 9가지 성분을 미포함해 연약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