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5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셀트리온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는 소식이다. 신테카바이오는 한미사이언스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개발 협력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재창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고, 필로시스는 미국·캐나다·일본·호주·브라질 등 5개국에 대해 의료기기 품질 심사제도인 MDSAP 인증을 획득했다.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LG생명과학,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카이노스메드 등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한 이구 박사를 CTO로 영입했으며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총 60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메드팩토는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솔가’와 손잡고 전국 주요 백화점에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입점을 시작했다.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TG도미나스’의 홈쇼핑 매출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고, 정부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고도 사전 준비가 제대로 안 돼 접종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가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년 9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300억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TG도미나스는 2019년 4월 출시 후 지난해 1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총 주문 금액 3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95만통, 재구매자는 3만6,000여명에 이른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의 60년 기미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기미 완화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해 검고 진한 기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영양감으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제품 ‘TG도미나스 앰플’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미와 피부 노화를 집중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미, 주름, 탄력, 보습, 윤기 5대 피부 노화 고민에 도움을 주는 기미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앰플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하루 1회 복용으로 간을 보호할 수 있는 간장 보호제 ‘리버린 350 연질캡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생약 성분 ‘실리마린’의 함량은 높이고 복용 횟수는 하루 3회에서 1회로 줄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버린 350 연질캡슐은 밀크시슬열매건조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을 함유한 제품이다. 간 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이 독성 간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 등의 보조 치료에 도움을 준다. 밀크씨슬로 알려진 실리마린은 엉겅퀴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의 열매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으로,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코올 및 기타 독성물질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손상된 간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리버린 350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1회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라며 “절반 이상 손상돼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인 만큼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염증성 기관지 질환 등을 완화해주는 액상형 진해거담제 ‘아이코푸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약 성분으로 2세 이상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코푸시럽은 주성분인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가 기관지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급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비엽70%에탄올 유동엑스는 점액을 용해하고 기관지 경련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 이에 따라 점성이 높은 객담(가래)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기침으로 인한 호흡 곤란을 막아준다고 태극제약은 설명했다. 아이코푸시럽은 생약 성분을 함유해 2세 이상 소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액상형 제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기침·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한다”며 “아이코푸시럽은 체내 흡수가 빨라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두드러기 등에 효과적인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세틴액’을 출시했다로 16일 밝혔다. 지르세틴액은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로, 관련 증상을 신속히 완화해준다. 특히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등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세티리진염산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보다 졸음·집중력 저하·입 마름·변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 시간은 길다. 복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딸기향을 첨가해 먹는 부담도 줄였다. 지르세틴액은 일반 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1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 1일 1회 1포씩 복용하고 연령, 체중,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국민 5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질환 중 하나”라며 “지르세틴액은 환절기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성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옥수수·후박 등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이 들어있는 잇몸병 치료제 ‘이클린플러스정’을 출시했다. 이클린플러스정은 옥수수불검화정량 추출물에 후박 추출물을 첨가한 생약 성분의 복합제다.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 추출물에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들어있어 잇몸이나 근육 조직의 출혈을 막고 잇몸의 혈관 재생을 도와준다. 손상된 치주 인대를 재생하고 치조골(잇몸뼈) 형성을 촉진해 잇몸도 튼튼하게 한다. 후박 추출물은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에 대한 항균·항염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클린플러스정은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기에는 하루 3회, 1회 2정씩 식전에 복용하고 일상적인 관리 차원에서 복용할 때는 1회 1정으로 줄일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잇몸병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며 “치주질환 치료 후 보조적인 치료제로 이클린플러스정을 사용하면 잇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제약업계가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소비재’ 판로를 홈쇼핑 등으로 적극 넓혀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수의 제약사가 약국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제품 유통망을 홈쇼핑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도 다변화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이너뷰티 브랜드 올앳미(ALL@ME)의 신제품 ‘바이탈콜라겐 파인’을 홈쇼핑 채널 ‘W쇼핑’에서 론칭하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바이탈콜라겐 파인은 어류의 비늘을 원료로 만든 저분자 피시콜라겐 제품으로, 동물성 콜라겐 대비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맛과 블루베리 맛 분말을 함유해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한 포로 콜라겐 1,500mg와 비타민C 100mg을 간편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은 최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추가 판매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상반기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 청년일보 】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1년 3개월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TG도미나스크림은 올해 6월까지 GS홈쇼핑 기준 총 주문 금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67만 개, 재구매자 수는 2만 명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크림 론칭 이후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까지 9개월이 걸렸지만, 200억원을 달성하는 데는 불과 5개월이 걸렸다.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월부터 ‘TG도미나스크림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TG도미나스크림 플러스는 기미 완화에 효과적인 주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컴플렉스 핵심 성분을 강화했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TG도미나스크림은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매출액 200억을 돌파하며 GS홈쇼핑 인기 제품 반열에 올랐다”며 “앞으로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