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남녀 시즌2'는 몇부작이길래 첫 회부터 주인공 정재영의 위기를 그렸을까.
지난 3일 첫 방송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 엔딩 이후 1년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범(정재영 분)은 부검실 팀원들과 함께 인천으로 와서 조직원 2명을 부검했다. 실험도구를 가지러 나가던 장성주(고규필 분)은 눈앞에서 총을 겨누는 조직원과 맞닥뜨리고 충격과 공포로 겁을 먹었다.
백범은 장성주 대신 마약을 삼켰다. 과연 마약을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지 '검범남녀 시즌2' 3-4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검법남녀 시즌2'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놓고 시청자들의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3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