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data/photos/201907/13012_12660_442.jpg)
[청년일보] 배우 이기우(38)와 이청아(35)가 교제 6년 만에 결별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라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인사이로 지내왔다. 이후 여러 차례 결별설에도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관계를 정리했다.
김두환 기자 cub11@naver.com